아무나 접근제한없이 무검열의 뻘소리를 감당해야 하는건 기존 쇼룸만으로도 충분한데

차라리 쇼룸은 순간순간 읽히는 것만 읽으면 되고 장문은 애초에 읽히지도 않고  멤버 자신도 글이 아니라 말을 하니까 말투, 제스쳐 등 부가되는 비언어적 표현들에 의해서 전달의도도 제대로 전해지고 하니 오해도 덜생기고 차단 기능도 있고 또라이 있어도 레슨장이나 매니저상 있는데서 하면 바로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나은데

(전에 메이메이가 DM에서 아까 쇼룸 일시뮤트한 이유가  이상한 사람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러 갔었다고 말함.)

위버스 역시 세계 각지에서 앱 다운받고 각국의 방식으로 월 4500원 상당에 무제한설교권이 주어지니까 (물론 하는놈들은 4500원의 권력이라 생각하겠지만)

위버스 다른 페이지만 봐도 알 수 있듯 DM에서 멤버한테 이슬람교 설파하는놈 예수설파하는놈부터 스폰, 만남요구 이런거 모든 멤버마다 성년 미성년 불문하고 무조건 있을거같고 (4500원으로 막아지겠음?)

차라리 명확하게 목적을 말하는 놈들이야 없는놈 취급을 할건데 미즈밍 경우처럼 겐바까지 잘 오는 놈이 DM에선 또라이가 된다든가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이고.

그 이유가 병적인 단계까지 아니더라도 인간심리상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끌어 볼려는 차원에서 계속 긁어대는것일거임.

특히 인지오타가 그렇게 긁어대는 꼴 보고있으면 인류애가 팍팍 떨어지는 거 경험할 것이고. 

미온이도 뭐 영화 얘기 이런거 하는데 하도 왜 스포하냐 왜 AKB말고 다른 이야기 하냐 해싸갖고 그런 얘기 할땐 선물메시지로 보내는 기발한 아이디어 생각해냈다는데

그게 말이 좋아 기발한 아이디어지 스트레스 받으니까 짜낸 회피성 행동 아니겠음.

아무튼 위 같은 이유로 위버스 시스템이 개선을 하거나 개선 못할거같으면 안하는게 멤버들 근로조건 향상에 상당히 기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