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트리오 「정글 포켓」의 사이토 신지(41)가 7일, 부동의 성교등의 혐의로 경시청에 서류 송검되었다. 수사 관계자에의 취재로 알았다. 7월에 로케이션 버스내에서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소속된 요시모토흥업은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사이토(斉藤は)는 부동의한 것을 주위에 부정하고 있다. 아내이자 탤런트인 세토 사오리(36)도 「부동의가 아니다」라고 하는 취지의 코멘트를 발표. 향후 검찰의 판단이 기다려진다.

 용의는 7월, 도쿄도 신주쿠구에 멈춰 있던 로케 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당시 차 안에서 여성과 단둘이 있었다. 자세한 폭행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은 TV 프로그램 촬영으로 일하는 중. 본지의 취재에 의하면 구강성교로, 대낮의 정사였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사이토는 「경솔한 행위로, 상대나 자신의 가족에게 폐를 끼쳐, 반성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성은 경시청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 수사가 진행되어 왔다. 「용서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향후는 검찰이 사이토를 기소할지를 판단한다. 부동의 성교죄의 법정형은 5년 이상의 구금형. 기소, 유죄가 되면 실형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