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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간젠지(긴푸 산) 방문기
[시리즈] 힙스터의 힙스팟 방문기 · 오노 천주당(소토메 지역) 방문기 구마모토는 현내버스가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임. 노선끼리 연계가 잘 안되고 벽지로 갈수록 배차나 교통망도 많이 얇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 넓은 현의 구석구석까지도 일단 편도래도 왠만해선 커버하고 있는 것 같음. 운간젠지(운엄선사)는 U3-1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면 산 기슭에 내려줘서 바로 갈 수 있다. 배차는 2시간에 한번 정도니까 시간을 잘 계획할 것. 참고로 버스가 진짜 산을 끝도 없이 울퉁불퉁 오르는데 좀 걱정될 정도인 노선이었음. 근데 여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음. 일단은 운간젠지가 맞는 것 같긴 한데 절에선 레이젠지라는 표현을 본 거 깉기도 하고 암튼 헷갈림 내려주는 곳에서 절까지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도보 길이 나있지 않은 건 조금 별로긴 했다. 그리고 아침이라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존나 무서웠음... 쌍검충 미야모토 무사시가 거쳐간 절로 유명해서 그와 관련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음. 무사시의 물건을 전시해둔 작은 안내소에서 300엔을 내면 절의 진짜 관광지인 오백나한과 레이간도 동굴로 갈 수 있음. 안내소 게이트를 넘으면 곧바로 오백나한이 수두룩하게 반긴다. 개인적으로는 비가 와야 그 느낌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함. 난 오백나한을 보겠다고 여기까지 옴 중간 중간에 나한들을 지나쳐서 올라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나한을 가까이서 찍겠다고 가까이 올라갈 땐 이끼 때문에 엄청 미끄럽다는 거 참고하셈 귀신 들릴 것 같지만 나한 선생들 다 성인 취급에 탈인간 스펙들이라 귀신을 오히려 쫓아줄거임.. 아마도 (비가 존내 오기 시작함) 오백나한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안쪽에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오륜서를 집필하던 말년의 거처인 레이간도 동굴이 있음. 운간젠지의 기묘한 분위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런 곳. 사진을 잘 찍기엔 너무 구도가 애매했던 곳 같긴함 참고로 오백나한부터 레이간도 동굴까지 전부 산턱에 만들어진 곳이라 찍은 사진 반대편은 전부 이런 느낌의 절벽임.. 천둥이 엄청나게 치기 시작하니까 무서워져서 탈출을 결심 으아악 내 독립지사들의 은거지에 대해서 발설할테니 목숨만은 살려주시오! 2월이라서 비가 많이 오는 것도 드문데다가 엄청 추웠음 어차피 우천 하에서는 버스만 2시간 기다릴 여유도 안되니까 산 반대편에서 T2-3를 타고 복귀하기 위해 카와치아소 신사를 구경해보기로 결정. 대략 5km 동안 비를 뚫고 걸었음. 물에 빠진 생쥐 체험 제대로 함ㅅㅂ 카와치아소 신사는 반대로 비가 안 와야 포토스팟이 생기는 곳이라서... 할말이 없음... 날씨 좋으면 엄청 예쁠텐데... 긴푸 산 서해안 쪽엔 온천이 지명에 붙은 곳은 있던데 정작 온천은 검색이 얼마 안됨. 과거형인걸까? 그 물난리를 뚫어도 아직 11시 밖에 안됐었다! 이거 혜자 일정 아닌가??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일본에 국제퐁퐁이 사건떴다ㄷㄷ.jpg
https://www.youtube.com/watch?v=ExFKtxN90Vg 일본에서 it개발자로 일하는 한국남자가 현지에서 만난 어떤 여자와 결혼해서 두딸 낳고 잘살고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아이들데리고 잠적함 이 레파토리는 항상있노.. 마지막은 역시나 돈이죠 응 근데 중요한건 일본여자 아니고 한국여자래!! 뉴스 스샷해서 커뮤뿌릴까봐 자막도 안집어넣는 JTBC도 개웃기네 한국여자야!!! 외국에서 공권력낭비시키고 뭔민폐야 인류의 기생충들아 애들을 뭔 지소유물 볼모취급하는 인신매매짓거리는 한국여자들 종특이노 노괴언냐들 싱글벙글 들어왔다가 황급하게 뒤로가기 ㅋㅋㅋㅋ - [단독] 두 딸 데리고 잠적한 아내…"애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보내"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잠적하는 '아동 탈취', 국제사회에서는 심각한 범죄로 여겨지지만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적지 않습니다.잠적한 아내가 5년 만에 "아이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달라"고 한 뒤 다시 연락이 끊겨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남성도 있는데, 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IT 개발자 김주환 씨는 일본에서 일했습니다.지난 2015년 현지에서 한인 여성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습니다.여느 가족처럼 행복했지만 언젠가부터 갈등이 생겼습니다.2019년 7월, 김씨가 출근한 사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습니다.이날부터 내 아이를 다시 만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고,아이들을 볼 최소한 기회를 달라는 민·형사 소송도 소용없었습니다.접견권을 요구하자 아내는 '가정폭력을 당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사실 여부가 확인 안되지만 접견 기회는 막혔습니다.일본에선 해결이 안 되자 김씨는 한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지난해 1월, 아내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으로 신고했습니다.하지만 우리 경찰도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올해 1월, 아내가 SNS로 연락이 왔습니다.생활이 어렵다며, 아이들과 ㅈㅅ을 암시하는 글을 보냈습니다.그러면서 아이들을 만나게 해줄 테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직접 만나자고 하자 계좌 이체를 고집하다 다시 연락을 끊었습니다.아이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아동 탈취' 행위입니다.지난 6월, 우리 검찰은 '약취 유인' 혐의로 다시 수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한 가닥 희망이 생겼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아동 탈취' 개념이 희박한 국가입니다.자기 결정 능력이 없는 아동을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건 아무리 부모라도 범죄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550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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