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무료로 제공받은 티켓을 유료로 재 판매하려 하였을까??.

1. 2015년 9월 15일 16:05 공지실 본문

17일부터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티켓팅이 들어갑니다 좌석을 구하지 못하신 분 + NGT48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시는 분은 추후 자세한 안내가 나가겠지만, 네이버 : yatshy 쪽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미 이때부터 무료티켓임을 매니저와 스텝은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임]

2. 2015년 9월 24일 22:00 공지실 본문

좌석은 사진에 보이는 콘솔 뒤 검은부분(그라운드 가변석)입니다
그라운드석이 거의 판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라운드석 이외에 가장 좋은 석이라고 합니다
팬석이 아니며 AKS, 오피스48코리아에서 받은 티켓이 아닙니다
티켓 타인 양도 불가능

티켓 구매 안내
티켓 가격 : 3,000원
총 매수 : 100장(1인 1매)
구매방법
내일 공지(신청 후 입금)

[재판매를 할 수 없는 무상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장당 3000원으로 판매하려고 공지 하였음]

3. 2015년 9월 24일 23:03 공지글의 장난감 댓글

이번 티켓이 무상티켓으로 사료됩니다만, 티켓 구매대금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것이냐는 질문

4. 2015년 9월 24일 23:09 공지글의 장난감 댓글에 대한 스텝 까를로스 댓글

애석하게도 이번의 제공된 티켓은 무상 제공된 티켓이 아니며…  장당 할인된 가격 3000원 그대로.. 다른 금액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오로지 티켓 가격입니다. 그 외 필요한 물품들의 구매 비용은 모금 등의 방법으로 마련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스텝인 까를로스가 즉각적인 반응으로 무료 티켓이 아닌 할인된 티켓(콘서트 티켓이 할인판매도 하고 있나??)이라고 강력한 주장을 하고 있음]

5. 2015년 9월 25일 13:30 공지글의 장난감 댓글에 대한 매니저 댓글

장난감님 잘못 알고 계신게 팬석이라 무료였던 것이 아니라 그 당시 2010년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전무 무료였습니다. 3000원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티켓값으로 사용됩니다.

[스텝인 까를로스가 답변한 다음날 매니저가 확실하고 강력한 주장으로 장당 3000원은 티켓값을 지불한다(누구에게??)고 재차 확인하며 무료 티켓이 아닌 할인된 티켓이라고 강력한 주장을 하고 있음]

그래서

 2015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측에 확인을 해 보기로 했다

6. 2015년 9월 25일 14:23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담당자 02-3471-1091

[정보통신법에 따른 증거자료 공개를 할 수 없으므로 사실확인 여부는 위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로 알아 보면 확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48월드 매니저한테서 연락이 먼저 와서 아송페 티켓을 달라고 요구했다
작년 일본측 출연자가 나왔을 때 객석이 너무 조용하였기에 다른 팬클럽에게는 비밀로 하고 그라운드가변석 100매를 확보하여 주었다
이 티켓은 무료로 제공된 것이며 경찰, 소방 공무원등 관계자들에게 배포하는 티켓이다
아직 티켓을 전달하여 준 것은 아니다
티켓은 유료로 재판매를 하여서는 안되는 무료제공 티켓이므로 유료 재판매를 할 경우 큰일날 일이다
담당자인 나도 48월드에 가입된 회원이므로 공지글을 확인해 보겠다

(공지글 확인후)

어제도 매니저에게서 연락이 왔었는데 이렇게 유상 재판매를 하려고 하는 줄은 몰랐다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하겠다

(담당자가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한 것인지…그리고 나서)

7. 2015년 9월 25일 18:27 공지실 아시아 송 페스티벌 티켓 최종 안내 본문

티켓 구매 무료 로 재공지됨

8. 2015년 9월 28일 자유게시판 얏사이입니다 본문

처음에 3000원이였던 것은 이번 아송페 현장 구매가 3천원 이고 처음에는 그것을 구매하기로 되어 있다가 25일 무료로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이미 유상 재 판매하려다 제지되어 무료로 공지를 하였음에도 떳떳하게 공개를 못한채 있지도 않은 “현장판매”와 “할인된 3,000원 티켓”이었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음]

[금번 2015 아시아송페스티벌은 현장 판매가 없다 또한 티켓판매에 오픈되지 않은 티켓은 벅스 등 관계 협찬사의 무료이벤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아송페 홈페이지 티켓안내를 보더라도 티켓예매 일정에 따라 오픈된 티켓은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5,000원을 관람자가 부담합니다]

9. 매니저와 스텝 까를로스는 둘만 결탁이 된 것 인지 스텝전원이 가세를 한 것 인지는 불명확하나 무료 제공된 아송페 티켓을 유료 재판매를 하려다 사전 제지를 당하여 유료 판매를 못하게 되었다.

왜 이들은 무료제공 티켓을 유료로 재 판매를 하려고 한 것 이었을까??  현수막, 꽃다발, 선물 등 일반적인 운영비는 절대 아니라고 강조를 하였다 그럼 교통비?, 식대?, 숙박비? 그것도 아니면 유흥비?….  30만원 때문에 48팬카페에서 매니저와 스텝이 회원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려던 것일까??
매니저와 스텝 까를로스의 말이 진실이라면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에서 장당 3000원씩으로 48월드 매니저에게 팔아 먹으려 했다는 것일 텐데 매니저와 까를로스 말이 진실일까?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담당자 말이 진실 일까!

10. 이 문제에 대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비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검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내 팬클럽 사이트 등 아송페 주최측에 해명을 요구하는 민원으로 어느쪽 주장이 맞는지 확인이라도 해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