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원(12월 입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대 배치 후 시간 지나 짬차고 자유시간이 생기면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파 (군대가 공부할 곳은 아니지만) 편한 조건의 자대 혹은 보직(특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조언 듣고 싶습니다.

출석 20 가산점 11 1종보통면허 소지 중입니다.

1. 혹시 1종보통은 일반병 자격/면허 점수에 해당 안되고 미소지로 60점 부여인가요?

2. 작년 일반 9월 지원 커트라인이 84점이던데 자격/면허 없이 91점이면 해볼 만할까요?

3. 공군 재수는 떨어진 다음 달에 바로 지원 가능한가요?

4. 일반병은 훈련소 성적으로 특기(보직)을 정해 특기학교를 가고, 특기학교 성적으로 자대를 (우선) 선택해 가는 루트가 맞나요?

5. 전공이 화생방관련 과이고 1종보통 소지중이라 전문기술병 화생방도 고려중인데, 은근 일반병보다 헬인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는 특기학교 성적에 따른 자대 티어에 따라 결정되는 건가요? 아님 운이라 어쩔 수 없는 건가요?

6. 이미 휴학해서 1~2개월 내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혹시 이걸 준비해서 지원해라 하는 꿀 특기나 루트가 있을까요?

6-1.. (누가 정처기 따고 무선가는게 편하다라고 했는데 물어봤더니 대답을 안해서 궁금한 질문도 남깁니다..)

A: 정처기 따고 무선 가는 게 제일 편함 ㅋㅋ

나: 전문기술-통신전자전기 말씀이시죠? 제가 지금 기준으로 전공이 그쪽이 아니라 미전공 20 가산점

11 출결 10 자격/면허미소지 20 인데 가능한가요..?

정보처리기능사도 찾아봤는데 제일 빠른 게 필기가 9월 초라 얼마 안남았고 합격자 발표 기간도 12.11~2.10이라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미뤄서라도 가야할만큼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