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긴 하지만 잘쓰고 시원했던 벽걸이 에어컨
이번에 설치 했거든


좀 특이점이
전에 살던 사람이 집에서 옥상으로 벽뚫어서 이어진 선을 잘라놓고 갔었고

스탠드형 으로 썻너봐 구리선 배관이 굵었는데
물어보니 살릴수는 있다고 하더라
내건 벽걸이라 동배관이 얇아서 용접해야 한다 해서 용접햇어

배관 굵기가 다른데 냉방에는 지장 없냐 하니 별 상관없데

아니면 창문통해서 옥상으로 뺏어야 하는데 창문닫는거 불편해져서
냉방 상관없다 하길레 용접해서 원래 선 살려서 연결 했거든

잘되는데.. 좀 약하다 뭔가 에어컨이
제일 온도 내리면 가까이에선 손 시려울정도 되야하는데
뭔가 미미하게 약해
아저씨가 가스도 주입했다고는 하는데...

배관 크기 달랐던게 문제 될 수 있으려나
비싼돈 들여 설치했는데
에어컨 문제인지 뭔지 알수 없으니 답답하다

다들 세게 틀면 시려울정도로 시원하지?


-요약 질문.

원래 살던 사람이 잘라놓은 스탠딩 에어컨 배관에 벽걸이 에어컨 배관을 연결함,

스탠딩 에어컨 동배관은 굵고 내 벽걸이 에어컨 배관은 얇음,

용접 5만원에 가능하고, 냉방에는 지장 없다하여 믿고 기사에게 맡김.

연결하고 냉방이 되긴 되나 좀 애매하게 냉방이 약함,

벽에 있는 동배관은 굵고, 내 에어컨 동배관은 얇은데 용접한 상태임.

이게 냉방에 문제가 되기도 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