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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홀 K3 캠핑용 에어컨 사용후기

에갤러(211.36) 2024.07.25 03:21:44
조회 1091 추천 7 댓글 0
														

 

안녕하세요 1-2년 전 윈도우핏 구매 할 때도 그렇고 이번 여름 에어컨 구매 역시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 올려주신 분 덕분에 이번 여름도 무사히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구매한 물건이 여기 계신 대다수 분들에게 그닥 유용하실 거라 생각되는 제품은 아니지만...ㅜ

 그래도 혹시 제 상황과 비슷한 분이 계시다면, 이사 나오기 전 짧게나마 윈도우핏 써 본 경험 포함해서 가물가물하지만 비교 글 적어 보겠습니다.


 그 전에 앞서, 저도 물건 받고 정말 얼마 되지 않은 후에 작성하는 글임에 부족하고 누락된 정보가 다수일 것임을 양해 부탁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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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물론 다들 잘 아시는 사실이지만 절대 제대로 된 창문형 에어컨을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사진처럼 거치 형태도 그렇고(열악한 제 집 환경도 큰 몫을 하겠지만;;) 냉방 능력에 있어서도 비교가 힘든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본가에 있어 정확히 확인은 못 했지만, 윈도우핏과 비교했을때 소비전력이 두 배 언저리인가로 차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성능은 그보다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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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 바짝 붙여서 온도를 측정했을 때 사진인데 유튜브 리뷰를 보니 일반적인 캠핑용 에어컨 정도의 토출 온도인 듯 합니다.

어떤 블로그 글의 다른 제조사 제품은 10도 정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저도 캠핑용 물건은 처음이라 더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윈도우핏의 토출온도는 어떤 블로그분이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주신 사진으로는 한 자리 수를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단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밤에도 절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낮에는 특히 사용하기가 좋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나오는 온도도 시원하다고 겨우 느낄까 말까 한 수준에 토출되는 바람 세기도 탁상용 선풍기보다 좀 좋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주변을 조금만 벗어나도 한 낮 햇빛으로 데워진 방 안 거실 상태 그대로의 모습과 함께 흥건한 땀을 유발합니다;; 심지어 지금 집은 고층에 남향입니다.

 그나마 밤에는 사정이 조금 낫긴 하지만,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그 방 문 열고 들어왔을 때 맞아주는 창문형 에어컨의 상쾌한 바람을 기대하셔서는 안됩니다.

 

 아, 그런데 제가 지내는 집이 거실 겸 방을 같이 쓰는 구조라 일반 적인 방보다 면적이 넓게 나오긴 합니다. 정확히 판단 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작은 방 정도는 괜찮으실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 정말 '추측' 만 드려 봅니다.


 소음도 한 가지입니다. 물론 애초에 캠핑용으로 나온 것이라 수면 중 사용을 상정한 듯 싶고, 수면용 모드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최고 성능 강풍 기준으로는 본체가 모두 들어와 있는 만큼 소음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때는 유튜브를 틀고 자는 편이기도 하고, 기계나 선풍기 소음 정도는 크게 타지 않는 편이라 괜찮기는 하였으나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불확실하지만 강풍 기준으로 윈도우핏보다 확실히 살짝 크긴 하지만 비스무리...?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크게 느낀 단점을 최대한 기록해 보았습니다. 아마 사용하면서 추가로 계속 아쉬운 부분이 또 생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단 그럼에도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아주 소소한 몇 가지 장점에 대해서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당연하지만 창문형을 못 구해서 입니다;;

 전에 쓰던 윈도우핏을 나오면서 동생에게 넘겨주고, 자취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신이 없어 구매할 좋은 기회들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층이기도 하니 초여름까지만 해도 일단 선풍기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습기였습니다.

 빨래도 안 마르고 공기중에 가득 찬 습도로 절대 선풍기로는 해결이 불가함을 느꼈습니다.

 

 급한대로 제습기를 알아봤지만 당장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은 12~15만원대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이면 차라리 좀 더 보태서 에어컨을 사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에 찾다보니, 게시글에 이 제품을 21만원에 사셨단 분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까 OEM이긴 하지만 일단 샤오미 마크가 있고(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들은 크게 실패 한 적이 없었던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캠핑용 중에서는 휴대성 및 디자인이 최근에 나온 것 중 제일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격도 제가 이런 제품을 이전부터 봐오던 것이 아니라 부정확하지만, 그래도 이전에 20~30만원에 형성된 타사 제품 대비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윈도우핏 가격이 지금 40만원 정도에 구해도 정말 감사할만한 일인 듯 싶은데, 그만한 소비를 하기에는 부담이 크기도 했습니다 ㅜㅜ


 무엇보다 가장 큰 구매요인은 외기 내기 배기가 구분이 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잠깐 알아본 이전 제품들은 모두 이동식 에어컨처럼 배기만 따로 빠져있고

 나머지는 실내에서 돌아가는 구조라 냉방효율이 무척 떨어지는데, 그래도 이 제품은 거의 처음으로 구분이 되는 제품인 듯 했습니다.


 기능들도 캠핑용을 상정해서인지 발번역인 설명서를 제외하고는 제법 소비자 친화적이고 퀄리티도 좋아 보였습니다.

 윈도우핏처럼 자동 배수기능이 포함 된 점도 그렇구요.


 아 그런데 주의하셔야 할 점이, 기본적인 기능만 그렇다는 거지 세세한 것은 정말 엉성합니다.

 제 것만 그럴수도 있지만 어떤 유튜버분도 언급하신 것 처럼 위쪽 뚜껑은 마감이 잘 안되서 좀 들떠있고,

 온열기능 추가파츠 구동 방법 역시 무언가 덜떨어진 점이 많습니다!


 ...뭐 아무튼 물론 구매한 지금에 와서는 이 빈약한 냉방능력에 저런 요소들이 큰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괜히 감성 마력 마냥 덕분에 몇 도라도 더 시원한 듯 싶기는 합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확실히 어중간한 제습기보다는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이동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작업하며 사용하는 용도로는 쓸 만은 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드려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합리화 요인은 유일하게 확실한 장점인 간편한 이동이었습니다.

 이전 윈도우 핏을 경험해 본 저로써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생각보다 창문형은 이사 때 들고가기가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무게도 꽤 있고, 키트를 포함해 설치하는 일 까지, 정신없는 이사 도중에 에어컨 설치까지 안전하게 할 자신이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 봐도 좀 고민이 됩니다.

 또 샤시하고 창문 길이에 따라서도 좀 환경을 타는 편인데, 앞으로 언제 어떻게 어디로 이사를 가게 될 지 모르는 제 상황에서는 나름의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재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11KG이라고 기재되어 있고, 성인 남성 기준으로 들 만한 무게와 간단한 구성품을 가진 이 제품은 제 기준으로는 나름 괜찮은 선택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에 나올 창문 단열재 마감에 있어서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m를 넘어가는 꽤 높은 창문임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바닥 매트와 다이소 문풍지를 이용해 나름 만족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샤시 사이의 틈에 단열재를 끼워넣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윈도우 핏 역시 얇은 플라스틱 커튼으로 인한 추가 단열재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작은 사이즈의 창문의 경우에는 키트 설치보다 나름 간편한 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키트 설치의 그 완성도와 이사로 인한 일회성 특성을 고려하면 비교는 당연히 절대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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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이야기가 나와, 그 과정에서 얻은 정말 도움 안 될 경험을 좀 말씀 드리자면;


 제가 맨 처음은 위 사진에 연결한 배기구에서 한 블록 더 위 쪽으로 손잡이 쪽에 설치를 했었습니다.

 기왕이면 샤시 사이에 낄 먼지를 좀 덜 먹어보라는 취지에서 그렇게 했지만,

 길게 늘어날 수 있는 덕트관의 스펙과는 반대로 컴프레서 토출 압력이 따라주지를 못 하더라구요;;


 열기가 제대로 배출이 안 되어 컴프레서 작동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연결 안 했을때는 찬 바람이 잘 나오더니 설치 후 저 이유로 그렇지 못해 많이 당황했습니다.


 컴프레서 작동이 멈추면 나오는 바람이 송풍 모드로 변환되서 미지근하고 뒤쪽 열이 배출되는 배기구 바람도 차갑습니다.

 힘이 약해 압축기 가동시 진동만으로는 처음에 구별하기가 헷갈리니 혹시나 저렇게 구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전원을 꺼 주고 완전히 작동이 멈춘 후 코드를 빼고 과열된 것이 식을 때 까지 10분-15분 정도 기다리시면 작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 한 후 임의로 시행한 방법이라 절대 안전한 방법이라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컴프레서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함께 구성된 주름관은 사용하시더라도 가능하면 그냥 접혀있는 그 길이에서 가능한 크게 늘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늘어난 만큼 면적도 늘어나서 거기서 실내로 방출되는 열도 상당한 듯 싶습니다.


 또 바깥으로 노출된 관 끝에 벌레나 먼지 유입을 차단해 볼 요량으로 사용한 필터도 좀 두꺼웠던 듯 싶습니다. 

지금은 다이소 일회용 씽크대 개수망을 씌워 놓았는데, 작동은 잘 되지만 아무래도 미세한 먼지를 막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필요 이상의 염려라 개인 상황에 맞춰 잘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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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이게 제 것만 그런 결함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앞 사진의 행주에서 예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만 전면 흡입구 아래로 물이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만져보면 차가워서 그것 때문에 물방울이 고이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저쪽이 필터가 들어가는 입구도 있어 그곳으로 응축수가 새는 것은 아닌지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일단 뒤쪽에 응축수 관에서 물이 잘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단순 온도차로 인한 물방울 같기는 하고,

 또 벨벳 재질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걸로 봐서 제조사측에서도 알고 있는 현상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혹시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한참 걸려서 받은 제품이라 다시 같은 과정 겪기가 너무 두렵네요....


 또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구매처가 위메프인데 지금 그 쪽이 얼핏 듣기로는 정산인지 뭔지 문제가 터져서 복잡하다고 하네요.

 반품 교환 과정에서 문제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면도 있습니다.


 혹시(?)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위메프는 좀 알아보고 고려를 해 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제가 구매할 때 까지만 해도 물량이 없어서 20일 가까이 걸렸지만 지금은 좀 빠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저는 21만원 정도에 구매 했는데 최근까지도 22만원까지는 본 것 같으니 그 가격에 구매하시면 나쁘지 않으실 듯 싶습니다만...

 전혀 필요 없으실 얘기일 테니 그만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를 좀 해보자면, 모든 면에서 벽걸이 및 창문형에 비해 하위 호환인 점은 사실이지만.


 1. 그래도 일단 '에어컨'.

 2. 캠핑형 에어컨이라는 범주 내에서는 나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 및 디자인.

 3. (개인적 이사문제 한정) 압도적으로 간편한 이동 및 일부 상황에 적용되는 간편한 설치 방법.

 4. 집에서도 쓰고 나중에 혹시나 있을 캠핑에서도 쓸 수 있다는 왠지 두 배의 이득을 본 것 같은 만족감(?).


 정도로 정리 같지 않은 정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글 작성해 보는 것은 처음인데 생각 이상으로 정말 많은 시간이 들어가네요....

 그동안 양질의 정보 제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더해서 치솟는 물가로 많은 분들의 힘이 점점 빠져가는 때라고 느껴집니다.

 몸이 지치고 더우면 낙담하기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신을 챙기는 것도 무척 중요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여름 힘내서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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