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에어컨은 실외기에서 냉매를 고압/고온으로 압축하여 뜨거워진 가스를 순간적인 냉매 기화를 시켜 냉매를 차갑에 온도를 내린후에 실내기쪽으로 보내어 냉각팬으로 바람이 지나가게되어 차가워진 바람을 실내기로 배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배관길이가 중요한것은 이때. 차가워진 냉매의 통로가 되기때문에 배관의 길이와 보온재가 중요해집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설치된 배관의 길이는 아주 험악하고 불친절한 집안구조를 제외하고 10M 이내로 설치가 되어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A/S 가본 상당수의 가정집의 고오개액 님들께서는 배관의 마감재과 보온재가 터져있어도, 동배관이나 합금배관이 눈에보여도 방치하는 고오개액 님들이 대부분입니다. 몰라서 그러신거니 설명들어갑니다.

1. 우리집에 설치된 에어컨은 배관이 너무 길어서 실외기쪽에 말아놨는데 그거 짤라서 보기좋게 하면 안대나요?

A> 배관의 길이가 합금배관을 썻으면 딱 정해진 길이대로만 나옵니다. 대부분의 기사분들은 그 길이를쓰지요, 합금배관은 용접/연결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렇게 쓰는것입니다. 동배관인데 많이 남는것처럼 보이신다면, 기사님이 힘들어서 대충 하는것 일수있고. 반드시 필요한 5M를 마추엇으나 남았을경우입니다. 설치시에 필요한 배관길이에 따라 추가되는 냉매량이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현재 집에 있는 배관을 이사했을때 가져가서 써도 대나요?

A> 배관의 상태 재질에 따라 가능한지 아닌지를 판단해야합니다. 첫째로 합금배관일 경우 절대 재활용해서는 안됩니다.(예외 6개월이내 상태가 매우 좋을경우) 동배관 같은경우 너무 오래되거나 가스누출이있거나, 보온재와 마감재가 상해서 겉으로 보기에 산화가 이루어진 배관은 불가, 그외에는 사용가능합니다.

전선 등 (전원선과 통신선,물배관) 은 재활용하지마시고, 새로이 선을 하는것이 화재/고장/오작동 을 예방합니다.

3. 배관이 길어서 차가운바람이 덜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설치 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A> 첫번째로 기사님들 잘못만나셧네요, 애초에 설치길이를 잘보고 적당한곳을 기사님이 추천해주어야 맞는겁니다. 구매자분이 원하는 곳으로 설치햇을시에. 간혹 길이가 매우 길어지는 구조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럴경우 적당한 타협을 해줘야 하는데 기사입장에서도, 구매자입장에서도, 갈등이 생기기때문에,

그렇게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설치하기전에 위치선정을 잘생각하셔야하고,

재설치를 문의 하셔야 가능할겁니다, 추가로, 배관이 너무길면 당연히 냉매가 지나가야하는 거리가 늘어서 냉매의 온도가 높아져서 시원하지 않습니다.

벽걸이 같은경우에 10M를 넘으면 거희 절반의 효율이 떨어집니다.단, 스탠드같은 큰에어컨은 배관이 굵고, 보온재또한 커서 잘 보존됩니다,

스탠드고 큰용량인데 냉동력이 약하다면, 분명 냉매가 새거나, 부족하거나, 어딘가 고장이난것입니다.

4. 저희 집은 3층이상인데다가, 실외기를 옥상이나 1층 밖에 내놓을수없어서 실외기를 외벽에 설치해야하는데 설치할 벽이랑 실내기 사이가 너무멀어요 어떻하죠?

A> 안타깝군요 대부분의 예전 주택이 거희 그런식입니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지고, 외벽도 얇죠 창문도 작은곳이 대부분이고, 그럴경우 정말 최악의경우 15M이상 들어가는 집도 있었습니다. 답변드리자면, 방법이 현재는 없습니다. 그렇게 라도 설치를 해야 합니다. 벽걸이라면 냉동력이 매우 저하되겠지만, 어쩔수없어요,

보통의 기사님들은 길이가 늘어나도 보온재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길이가 10M이상이 되고 벽걸이에다가 평수마저 작다면, 기사님께 음료수하나라도 드리면서. 보온재같은거 두겹으로 촘촘히 해달라고 부탁 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추가로, 10M넘어가면 합금배관보다는 동배관을 써달라고 추가요금이 들더 라도 동배관으로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 추가로 질의문답은 댓글로 해주시면 간간히 들어와 작성해드립니다.

설치의뢰 안받습니다 제품추천안받습니다 뭐가 좋냐 무슨모델이좋냐 안해줍니다 기기안팔아요 A/S안해요 정보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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