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에어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에어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호치민의 월세에 따른 여자들이 널 보는 시각. 브르브르
- 속보)) 안예송 1심 선고 나왔음 ㅇㅇ
- 시카고 피자 road (약스압 주의) 고기왕레오
- 싱글벙글 여초도시 서울 ㅇㅇ
- 오늘의 소소한 DIY 로그파일
- 싸싸갤 비밀기지 다녀옴 연양갱젤리
- 곽튜브가 택시비 안 받겠다는 기사님에게 택시비의 4배를 지불한 이유 감돌
- 싱글벙글 동탄 경찰서 끝나지 않는 망언 ㅇㅇ
- 엄마 유언 지키려 재수...50일만에 8->5등급 인간승리 ㅇㅇ
- 싱글벙글 마왕 개롭히는 용사파티..manhwa ㅇㅇ
- 해외 중국인들 잡아들이는 반간첩법 실제상황 배터리형
- 카타나 [들고]떠난 7788 용궁역 바리 으앙너쥬금
- 요리알못 둘이 된장찌개 끓이니 생략당할 위험이 생긴 재료.jpg 감돌
- [단독] 알몸으로 도망쳐 신고…불법 촬영 고교생 체포.jpg ㅇㅇ
- "자궁 속 태아까지 전시", 731부대원의 사과.jpg ㅇㅇ
아인 총기액션이 좋았던 이유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95822 싱글벙글 어느 일본 판타지만화의 밀리터리 고증..i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제목:아인 gall.dcinside.com일단 실베나 타 사이트에서 이 글 읽고 온 사람들이라면 이 만화가 상당히 밀리터리적인 요소에 정성을 들였다는건 알거임.근데 난 이거 말고도 크게 맘에 든 점이 하나 있었음좀만 찾아봐도 아인 말고도 밀리터리 이정도로 파고 든 작품은 상당히 많긴 한데그냥 씹덕 요소에 달랑 총만 얹어놓고, 총기 위력이나 그런건 개차반으로 묘사해놓던지아니면 "이게 뭔데 밀스퍼거야 지만 아는거 존나 씨부리네"할 정도로 무기스펙만 주절거리거나 너무 전문적인 요소만 가미해놓던지(보통 가독성이 ㅎㅌㅊ인 경우가 많음)둘 중 하나였는데너무 묘사가 캐주얼한것도 아니지만, 관련 분야 지식 없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딱 필요한 부분만 간결하게 묘사함이게 뭔 소리냐, 작가가 표현은 하지만 티를 안 냄,이건 주로 할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예시로영화 존윅에서 존윅이 주로 하는 권총 자세. 이건 유명하니 알테임.주로 실전에서 근거리 전투에서 사용되는 자세인데, 이 영화에서 사용되어서 아주 유명해진 자세지만 4편 내내 이 자세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설명을 안 함.대신 주인공의 행동으로 모든 것을 설명함. 근거리전에서 직접 주인공이 멋지게 사용하는 방식으로.마찬가지로 2편에서 장전 후 총알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약실 확인하는 이 장면도 한마디의 설명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음.두번째 예시로 총기액션의 본좌라 불렸던 마이클 만 감독의 작품들히트(1995)콜래트럴(2004)이 감독은 존 윅보다 더 철저한 고증으로 유명함.택티컬이란게 일반에게 크게 대두되지 않았던 90년대에도 사실적인 총소리, 전술 재장전, 모잠비크 드릴(몸통 두방, 머리 한방 쏘는 사격술) 같은 전술 사격을 배우들에게 철저하게 연습시키고 영화에 집어넣음.하지만 마찬가지로 영화 내에도 이러한 것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음. 하지만 관객들에게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액션이 지금까지도 큰 인상을 남겼음.작가가 8-90년대 액션 영화들을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 성향이 유독 상남자, 상여자 넘쳐나는 연출 뿐만이 아니라 액션에도 보임.당장 맨 위 실베글만 보더라도 만화 속에서는 해당 장면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을거임.대충 여기선 어떻게 진입하고, 이 샷건은 방아쇠를 당긴채로 펌프를 반복하면 연사가 된다 주절주절....그저 말없이 행동으로 묵묵히 보여줌.개인적으로는 이 설명을 자제하는 성향이 제일 크게 극대화된 장면이라 생각하는게 이 장면이라 생각함대아인 특선군의 등장 장면, 오른쪽 맨 뒤 인물만 헬멧이 뭔가 다른 점을 알 수 있음이 대원은 옷은 제일 두껍게 입어놓고 남들 소총, 기관단총 들고 다닐때 혼자서 권총 한자루만 들고 다니고, 주무기는 정작 등 뒤에 항상 메고 다님.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얜 역할이 뭐지? 할 쯤에일반적인 총기로는 엄두도 못 낼 상대가 등장하고그제서야 이 대원이 숨겨왔던 무기의 위력을 존나 인상깊게 보여줌.다른 만화들마냥 전투 시작전에 대충"나가이, 이건 AA-12 자동 산탄총이다. 1분에 600발의 특제 고폭탄을 사용하여 대 IBM 역할에 특화된 어쩌고저쩌고...." 했으면이 총을 아는 사람은 저 장면에서 약간 뽕이 죽었을테고, 일반인들은 "그뭔씹" 소리 나왔을텐데걍 총기 제원 설명같은거 일절 없이화면, 컷 배분과 연출, 행동으로 "이건 걍 존나 쎈 총이다." 하고 뇌리에 각인시켜줌.이 분야에 대해 모르던 사람도 쉽게 알아먹을수 있단 장점도 있고오히려 이렇게 말 없이 작화 디테일이나 연출로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고증 표현하는게 훨씬 더 뽕 차오르더라.전투씬이 사실적이고 정적인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분야 지식이 상당한데도 설명을 최대한 자제하는 면이 개인적으론 이 만화 액션에서 엄청 좋아하는 부분이었음
작성자 : 파라벨럼고정닉
충격] 한국 최연소 출산 기록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한국 역사상 최연소 임신과 출산으로 기록된 사건을 알아보자.다음은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된 내용이다.1. 조정이 뒤집히다.1767년 영조 43년, 경남 산음현에서 '종단'이라는 이름의 여아가 남자아이를 출산을 한다.이 소식이 조정까지 전해지고 발칵 뒤집힌다. 사실 여아와 성관계하거나 어린 나이에 출산하는 것은 조선시대 많이 있었던 일이나, 종단이는 당시 고작 7살이었던 것.출산을 한게 7살, 한국나이이니, 실제로 임신한 나이는 만 5~6세로 추정되었다.영조와 대신들은 공포와 혐오에 질려 이를 일종의 요괴의 짓이나 흉조로 취급한다.대신들 "어서 종단이와 그 아이를 불러 문초 후 사형시켜야 합니다."영조 : ...일단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어찌 된 일인지 어사를 보내 조사하도록 하라.2. 전말과 판결임금이 말하기를,"종단의 나이가 정말 일곱 살이었는가?"하니, 구상이 말하기를,"그 이웃에 같은 시기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고 해서 데려다가 물어보았더니, 과연 일곱 살이었습니다."어명으로 급파된 어사는 우선 종단이의 가족들을 잡아다 족치는 과정에서, 종단의 오빠 이단에게서'송지명이라는 소금장수가 종단이를 희롱하는 것을 보았다'라는 증언을 얻는다.송지명을 잡아다 문초하니 송지명은 자신이 종단을 성폭행했음을 실토한다."여러 방법으로 캐물어 그 정상을 알아냈습니다. 본관(本官) 및 단성 현감(丹城縣監)과 같이 조사하였더니, 종단(終丹)의 오빠 이단(以丹)의 공초가 들은 바와 같았습니다. 그는 틀림없이 소금 장사 송지명(宋之命)의 아들이었습니다."이 소식을 들은 영조는 머리 끝까지 분노하여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한다."어사의 보고에 간음한 사람이 곤장 한 대도 치지 않아 자백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내가 예상했던 바와 우연히 합치된다 하겠다. 그러나 지금 조사를 끝냈다고 나의 마음이 어찌 해이되겠는가? 괴물은 괴물이다. 내 비록 8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나의 덕이 요괴를 이길 것이다. -영조실록 109권, 영조 43년"요물 같은 것! 먼저 종단이, 그리고 갓태어난 아들, 종단의 애미까지 세트로 죄다 노비로 삼아 외딴 섬으로 귀양보낸다. 송지명도 노비로 삼아 다른 섬으로 귀양보낸다,이름부터 부정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 아닌가! 또 부정탄다는 이유로 산음현의 이름을 산청군으로 바꾸어 버린다.당시 山陰산음의 陰이 그늘 음자로, 음부나 음모 등의 단어에 쓰이니 부정탄다고 생각했던 것.그래서 맑을 청을 써서 산청으로 만든다.3. 종단의 최후당시 귀양길은 그 자체로 형벌로, 성인도 목숨을 거는 일이였다.귀양길은 일부러 돌고돌아 외딴 오지로 가야 된다.가마에 타고 가는 것은 신분이 높은 사형수들이다.교통수단이나 먹고 잘 여비도 다 죄인 자신이 자신의 돈으로 해결해서 알아서 가야 한다.당연히 평민들은 다 걸어서 갈 수 밖에 없고, 가족까지 노비가 되어 가정부터 개박살난 종단이는 말은 커녕 식사도 못구했을 확률이 다분하다.그렇게 출산한지 얼마 안된 7살 여아 종단이는 곤장 100대를 처맞고 자신의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동냥으로 연명하며 산간벽지 약 1000km정도를 걷고 걸어 귀양지로 간다. 귀양지 섬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어떠한 지원도 없고 자기가 알아서 먹고 살아야 했다.이미 망신창이 산송장 상태로 도착한 종단이와 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고 한다.
작성자 : ㅁㅇㄹ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