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에어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에어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최근 하락장 혼돈의 미주갤 근황 ㅇㅇ
- 오늘자 대통령기 대학야구 소식(단국대 임상우씨) 5926
- 요즘 1인용 캠핑카.jpg ㅇㅇ
- 싱글벙글 국제연애 팁.blind ㅇㅇ
- 싱글벙글 소꿉친구 고백 도와주는.manhwa ㅇㅇ
- [A] 개원 65일째 탄핵-특검-거부권…22대 국회 무한 도돌이표 정치마갤용계정
- 백호가 집에 찾아오는 만화 3화 Forbidden404
- 본격 여행만화 - 물의 나라에 사랑을 담아 上 Maebong
-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미사일 50발 공격” 보복 끝났데요 ㅇㅇ
- 음흉스윗 여자라면 해설따위는 바르는 드립 퀸지사와
- 발작주의) 여초에서 난리난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센스 계유
- 결혼지옥 레전드 빚쟁이 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프룡
-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 9.manhwa 나나니
- [A] 9중 추돌사고 '급발진' 주장? / 20대女 80m 추락사고 등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1:1 게임이 망하는 이유 ㅇㅇ
[A] 이재명, 전북서 '더 많은 기본소득' 공약…최고위원 김민석 1위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늘 호남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은 수도권 다음으로 당원이 많은 만큼 승부처로 꼽힙니다.조금 전 경선 결과가 나왔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전북에서 84%로 1위를 차지했고, 김두관 후보는 13%를 얻었습니다.최고위원 후보 중에선 하위권이던 한준호 후보가 21%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지금까지 진행된 투표 누적 득표율을 보면, 김민석 후보가 17.67%로 17.43%를 받은 정봉주 후보를 앞섰습니다.수석 최고위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정봉주, 김민석 후보, 호남 첫 경선에선 정권 비판 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이재명 대표 후보는 전북 맞춤형 공약으로 호소했고,김두관 후보는 1위인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습니다.민주당, 내일은 광주전남에서 전당대회 순회경선을 이어갑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749- 전북 합동연설회 연설전문-이재명존경하는 전북의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람이 곧 하늘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민중과 함께 싸웠던 동학의 발상지, 그리고 이재명의 정치 신념인 ‘억강부약 대동세상’의 신념의 출발지, 전북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먹고 살기 어렵지요? 인구는 줄고 서울로 서울로 떠나다 보니 전북이든 전남이든 우리나라 지방 도시들, 다 망해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방치할 수는 없지요. 고쳐야 합니다. 그런데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새로운 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초과학기술의 시대로 넘어갑니다. 인공지능 로봇들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해서 생산력은 무궁무진하게 커지는 데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소득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생산하는 만큼 소비하지 못하는 이대로 방치하면 경제 체제가 유지될 수가 없는 사회가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의 미래는 이 엄청난 생산력으로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 기본소득, 기본적인 주거, 의료, 금융 등을 책임지는 사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보편적 기본사회, 우리가 미리 준비하면 기회가 될 것이지만 지금처럼 방치하다 끌려가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북이 사는 길, 제가 하나 제시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먹고 살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떠나지 않습니까? 전북의 골골에서 먹고 사는 길이 생긴다면 전북의 해안가에서 먹고 살 길이 풍족하게 열린다면 왜 서울로 가겠습니까? 오히려 서울로 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이미 그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가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찾아서 해외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고속도로를 깔아서 전국의 어디서나, 산꼭대기에서든 골짜기에서든 햇빛 농사, 바람 농사를 짓게 해서 전기를 생산해서 팔 수 있도록 에너지 고속도로만 깔아준다면 왜 우리가 먹고 살 이 좋은 곳을 떠나서 서울 가서 일자리 찾느라 생고생하겠습니까, 여러분? 지금이 바로 정부가 투자할 때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 고속도로를 대대적으로 건설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연료 수입도 대체하고 그리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지 않게 하고 해외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찾아서 국내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게 바로 정부가 할 일 아닙니까, 여러분? 어느 정당이 할 수 있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대로 이끌어서 이 나라의 새로운 살길을 만들어갈 대표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제가 오면서 조사를 해봤더니 무주군의 인구가 2만 3천 명에 1인당 예산이 2,2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1인당 예산이 5,000만 원입니다. 무주군이 100만원만 내고 전북이 100만원만 내서 연간 1인당 200만원씩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하면 무주군의 4인 가구 80만 원씩 받아서 햇빛 농사 바람 농사짓는 수입으로 기초연금으로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텐데, 이렇게 하면 다시 무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1인당 15만 원씩 기본소득 지급했더니 계속 줄어들던 인구가 오히려 늘어나고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했던 청산면이 인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동네에 미장원이 생겼다고 합니다. 다시 동네가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소액으로도.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서울에서 거리가 멀수록 상대적으로 더 많은 액수를 지급하고 도심으로부터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우리 미래의 기본사회를 준비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서울까지 가져가서 쓰나, 아니면 새만금에서 자체적으로 쓰나, 요금이 똑같습니다. 거리에 따라서 요금을 달리 해서 생산지에 가까울수록 전기를 싸게 쓸 수 있게 해주고, 지방으로 가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주고 규제를 완화하면 지방이 살고 지방도시도 살고 지방의 사람도 다시 생겨날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만 있으면 우리는 지금의 이 위기를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어서 모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새로운 나라, 기회 있는 나라 그리고 다시 성장하는 나라로 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나라, 새로운 민주당 꼭 만들겠습니다!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파탈 시대 궁병이야기
파탈 시기에 궁병 부대가 있었을까라는 글이 보여서 한 번 자료 찾아봄일단 결론만 얘기하면 최소한 파탈 시기 이집트에는 궁병 부대가 확실하게 있었다초기 왕조 시기 이집트군의 무장은 메이스와 창, 단검이었음그러다 고왕국 시기에 진입하면서 활과 화살이 추가되었는데이집트 학자 마가렛 번슨에 의하면 고왕국 시기의 활과 화살은 네모난 모양의 부싯돌로 만든 화살촉과 가죽으로 만든 화살통을 장비했다고 함즉 고왕국 시기에는 일반병들의 무장이 저러했다고 볼 수 있음단 이 당시 궁병들이 사용했던 활은 정확도가 낮기도 하고 사거리도 짧았지만 대부분이 훈련 받지 않은 농민들이었다이 때 궁병들은 앞에서 1~2발 일제사격한 다음 근접 무기를 들고 전투에 임하는 식이었다고 한다.중왕국 시기에는 화살이 더욱 발전하는데 기원전 2000년에 구리 화살촉이 등장한 것이다.중왕국 시대의 활기원전 1650년에 힉소스인들이 처들어와 15왕조를 세우게 되는데 이 때 궁병들이 더욱 발전하게 된다.바로 힉소스인들이 기존 이집트인들이 쓰던 활보다 사거리도 길고 탄력이 있는 힘줄과 뿔 조각으로 만든 합성궁을 들여온 것이다.힉소스인들을 몰아낸 뒤인 17, 18왕조 시기의 합성궁전투 중인 투탕카멘기원전 1470년 하트셉수트의 영묘에 기록된 도끼, 활, 화살로 무장한 이집트군과 누비아인들아케나톤, 투탕카멘으로 유명한 18왕조 시기에는 명궁으로 유명한 누비아인들이 들어오면서 궁수 부대들을 형성했다.즉 이집트는 파탈 이전부터 활과 화살은 주요 무장 중 하나로 사용했고 초기에는 부싯돌로 화살촉을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구리로 만듬확실히 이집트에는 궁병 부대가 존재했다는 것이 여러 유물들로 확인이 가능함이집트 외에는 어땠을까?파탈 시작 시점 파라오인 메르넵타의 아빠 람세스 2세가 누비아 원정할 때를 묘사한 벽화인데이미 누비아인들은 파탈 이전 시기부터 활 잘 쏘는 민족으로 유명했던 것을 보면 누비아 지역은 궁병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람세스 2세가 히타이트 요새인 다푸르 요새를 공격할 때를 묘사한 것인데 여기서도 히타이트군들이 활과 화살을 사용함이 확인된다.애초에 이 동네도 주력이 전차였다보니 어찌보면 활과 화살을 사용한 것이 당연하다.히타이트의 경우 화살촉은 청동으로 만들었고 화살통은 20~30발의 화살을 수납가능했다고 한다.히타이트의 활도 합성궁의 형태로 나무와 뿔을 접합하여 묶은 형태였다고 한다.메소포타미아 지역 역시 궁병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높은데워낙 그 동네가 이집트 이상으로 별의별게 다 처들어오던 동네기도 하니 궁병 운용 안 한 것이 더 이상할 듯그리스의 경우는 궁병이 없었을 가능성이 큰데 기후부터 활과 화살을 보존하기도 힘들고 지형도 산지가 많아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그래도 나름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인 만큼 소지하고 다녔던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화살촉의 경우 흑요석과 부싯돌을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지만 청동으로 만든 화살촉도 사용했다고 한다.이후 철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그리스는 "엥? 활 그거 겁쟁이들이나 쓰는 거 아님?"하면서 쇠퇴했다.기원전 400년대 인물인 에우리피데스가 헤라클레스가 활 썼다고 용감하지 못했다고 깐 거를 생각하면...3줄요약1.파탈 시기에도 엄연히 궁병들이 존재했고 이집트의 경우는 확실히 궁병 부대를 운용했을 것이다.2.화살촉의 경우 부싯돌, 흑요석, 청동, 구리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3.훗날 그리스에서는 활은 겁쟁이들이나 쓰는 것이라고 여겼다.
작성자 : Aru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