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입배경 

     - 투베이 구축 아파트인 회사 사택에서 살고 있는데, 거실에만 벽걸이 에어컨이 있고 방에는 없는 구조였는데 룸메이트가 있어 방문을 닫고 각자 생활하는 경우라 에어컨을 구매코자함, 처음에는 중고 벽걸이를 노렸으나 총무팀에서 벽 뚫으면 뒤진다고 해서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봄

  사택이다 보니 싼마이로 30만원선에서 봤는데 중고로 사면 자가설치도 귀찮을거 같고, 위닉스 파세코 신일같은 제품들이 생각보다 비싼거임? 그렇다고 as나 평이 엄청 좋은거도 아니다 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함

 결국 윈핏3까지 찾다가 lg 가전이 몇 대 있어서 씽크앱 잘 사용하니깐 보태가 보태가 병으로 엘지 24년형 모델까지 옴

2. 구입가격

     - lg 창문형을 사면서 가성비를 논하는게 웃기지만 추후 이직하거나, 이사시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개인적인 수명 3년이내로 생각중) 그나마 저렴한 모델인 화이트, 기본키트로 97만원에 공홈에서 구매 (5평형도 고민했으나 14일에 6평형만 있어서 결제)

3. 성능 

    - 매우 만족함, 구조상 바람이 직접 닿지 않아서 초반에는 덥지만 방 온도가 전반적으로 빨리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좋음 

4. 편의

    - 타 모델들도 가능할 수 있으나 어찌됐든 씽크앱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는게 좋음, 퇴근할때 에어로타워와 동시에 가동시켜두고 집에 도착하면 발할라 그자체

5. 소음

    - 바람소리가 강하긴 한데 무딘성격이라 신경 안쓰임, 소음에 예민하면 스트레스 받을 수 도? 근데 더워 뒤질바엔 시끄러운게 낫지 어처피 선풍기 보다 조용함

6. 고주파음

     - 기기 가까이 가면 쉬이이익 하는 고주파음이 들림, 공홈에는 외부랑 온도차가 심할대 간헐적으로 들릴 수 잇다고 하는데 일주일 정도 써보고 심하면 as 의뢰해볼 예정

궁금한거 있음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