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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신병원에 보내줘요' 여고생의 애원에도... 교회가 한 일
https://youtu.be/_PRXywkUroM?si=YC9Wk2-m1PU_P3AP '차라리 정신병원 보내줘요' 여고생 애원에도 교회가 한 일 / JTBC 뉴스룸인천의 한 구원파 교회에서 17살 여고생이 학대 끝에 숨진 사건이 있었죠, 이 학생은 차라리 정신병원에 보내달라했지만 눈과 입이 가려진 상태로 결박돼 교회에 갇혀 지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학생을 학대한 교회 신도는 어떻게 더 괴롭힐 수 있을지 인터넷 검색까지 했습니다.▶ 기...youtu.be허이고야... - 꼬부기 m 갤러리- 구원파교회 사망 여고생, 5일 잠 못자고 성경필사·계단오르기구원파 계열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 소속 인천 교회에서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로 숨진 여고생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성경 필사와 계단 오르기 등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소선은 국내 개신교 주요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합동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서 여고생 A(17)양은 양극성 정동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양은 지난 2월 14일 병원이 아닌 교회로 보내진 것으로 파악됐다. A양 어머니가 “합창단이 A양 치료를 맡겠다”는 말에 딸을 교회로 보냈기 때문이다.그러나 기소선 설립자 박옥수씨의 딸인 합창단장 B(52·여)씨는 신도 C(54·여)씨에게 “난동을 부리거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는 마음을 꺾어야 한다”며 사실상 학대를 지시하고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교회에 온 뒤 A양은 “도망을 가고 싶다. 차라리 정신병원으로 보내 달라”고 애원했으나 교회 신도들은 교회 내에 감금한 채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병원 치료가 필요한 이상 증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A양의 몸을 묶는 등 가혹 행위를 반복했다. 5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한 A양에게 강제로 성경 쓰기를 강요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계단을 1시간 동안 오르내리도록 지시하기도 했다.합창단장 B씨는 상황을 보고 받고도 C씨 등에게 “여유 가지면 안 되고 물러서면 안 되고…. 엄청나게 야단쳐야 한다”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가혹 행위를 이어가도록 했다. 계속된 학대로 A양은 건강 상태가 나빠져 지난 5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됐고, 같은 달 6일에는 물을 비롯한 음식물을 전혀 섭취할 수 없게 됐다.B씨는 C씨 등으로부터 이런 상황을 직접 보고를 받고도 A양이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계속 학대를 당하던 A양은 결국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뒤 숨졌다.검찰은 B씨와 C씨, 그리고 또다른 신도 등 3명을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C씨의 변호인과 B씨 등의 변호인들은 법정에서 각각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는 의견” “범행의 고의성이나 사망 예견 가능성과 관련해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 : 야떡이고정닉
스포) 데드풀3는 기존 마블 영화들의 헌정
지금이야 인피니티 사가로 한번 고점 찍고 좀 무너지고 있지만 옛날엔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 당시 마블 영화들을 책임지던건 바로 이런 영화들이었음 한 때는 mcu급으로 잘나가던 엑스맨 유니버스나 원조 흑간지인 블레이드 트릴로지 흑역사 취급이지만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던 데어데블 유니버스 이제는 마블의 그린랜턴 취급인 판타스틱 포까지... 한 때는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마블 영화였던 것들이 이제는 망각되고 사라지는 상태임 로키에서는 이런 것을 신성한 시간선(mcu)에 위배된다며 tva가 가지치기 하는 것으로 표현함 말그대로 mcu 영화가 아니니까 다 잘라내는거지 우리가 아는 어벤져스나 그런 캐들이 아니니까 이게 데드풀3에선 좀 다르게 나옴 데드풀3에서는 각 우주마다 존재하는 '앵커(주축 인물)'이 없으면 그 우주가 무너진다며 그 우주가 알아서 자연사하는거라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그 우주가 사라지는게 사람들의 기억에서 망각되어 가는거라 생각함 이걸 마블 영화의 메타포로 해석하자면 이렇게 될 수 있음 기존의 mcu는 다른 마블 영화들을 무시했다면 더 이상 그러지 않겠다는거임 (로키 시즌2 이후로)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다른 마블 영화들을 무시하지 않아도 다른 마블 영화들은 죽어가고 있는 중이었음 왜?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 가니까 그렇게 진정한 죽음을 맞으려고 하니까 (데드풀3) 그리고 그걸 막아내는게 이번 영화임 겉으로 보면 그냥 '보이드 좆같당께' '카산드라 노바 개꼴이지만 튀겨버리고 싶구나...' '우리 우주로 돌려보내다오...' 이런 뇌빠진 영화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보면 그 의미가 좀 다르게 느껴질거임 울버린과 데드풀은 각자의 우주(엑스맨 유니버스)를 위해 캡아 스톰은 본인의 우주를 위해 (2005년 판포 영화) 블레이드도 본인의 우주를 위해 (블레이드 트릴로지) 엘렉트라도 본인의 우주를 위해 (2005 데데 & 엘렉트라 영화) 영화는 안나왔기에 자신은 처음부터 보이드에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갬빗은 모든 취소당한 마블 영화들을 위해 이 모든걸 관리하는 tva에 대항하는 이야기임 영화 마지막에선 결국 이 두명이 새로운 앵커가 되면서 엑스맨 유니버스를 구하는데 난 이것을 '이제 사람들이 우릴 기억할거야.' '그러니 우리는 죽지 않을거야.' 라고 받아들였음 영화에서 잠깐 나온 다른 마블 영화 캐들도 비슷함 다들 사람들로부터 잊혀지고 공허로 버려졌지만 이제 사람들이 기억해냈으니까... 아직은 나가지 못해도 다시 나갈 수 있을거란 희망을 얻었을거임 이번 멀티버스 사가로 많은 말들이 있지만 난 이런 관점에서는 이번 멀티버스 사가가 참 좋다고 생각함 기존의 잘나가는 mcu나 스파이더맨이 아닌 한 때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마블 영화들을 잊지 않고 다시 조명시켜주고 있기 때문임 기존의 성스러운 시간선 뿐만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 시간선들을 전부 살려내주고 있기 때문임 이런 감정은 영화가 끝이 나고 엔딩크레딧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거임 지금은 보이드에 버려진 신세지만 한 때 우리를 재밌게 해주던 영화들이 아직 우리를 원하고 있다는걸 우리가 기억해주길 바란다는걸...
작성자 : 아이언타이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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