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정바리 다시는 안할거니까 몇개 품ㅋㅋ
일단 대리점.인터넷.본사는
피하셈 어차피 정직원이 아닌 도급기사들이라
본사에서 떼이는비용으로 인한
기본설치비 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기에
추가비용을 어거지로 만들 확률이 높음
실제로 인터넷상으로는 드럽게 싼데 현장에선 자비없음
서비스로 못하나 박는것도 만원씩 받는 기사들도 있으니..
생각보다 몰라서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유지되는거임

보통 동네 허름한 설치전문점 아제 or 프리기사 들이
추가비용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받아먹음
고객이 친절하다 싶으면 남는 자재로
말없이 공짜로 해주는 경우도 많고
보통 경력도 최소 10년 이상이라 경험치도 더 높고
나름 자부심도 높은편이라 꼼꼼하게해줌
A/S시에도 가까울수록 유리함
물론 확률이 높을 뿐이지 케바케

그리고 기계
어차피 6~10평짜리 냉전은 삼성.엘지.케리어.위니아등등
인버터.정속형이든
냉방능력과 소비전력은 다 거기서 거기임
대부분 같은회사 콤프를 쓰거든 (냉난방기 제외)
그래서 옛 정속형 모델들은
실내기는 삼성 실외기는 위니아 등등
여러 조합이 호환이 가능했음
지금은 인버터 pcb회로 차이로 인해 불가능

여기서 가장 취급하기 쉽고 가장싼건
케리어 6평짜리 정속형 벽걸이로
편의점에서 담배사듯이 24~27만원에 기사가
쉽게 구해올 수 있음 (8평 35~39만) 유통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덜되지 그래서 케리어껀 왠만해선 기계값만 받음

그리고 설치환경
최고로 좋은 환경이 타공이 되있고
실외기를 근처에 둘 수 있다+박카스(필연적으로 배관이 짧아짐)
이런 환경이면 혼자서도
최소 40분이면 실내기 실외기 장착이 가능
들고갈 공구도 적어지고
이런경우 도급기사들은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
설치가 쉽다는건 돈이 안되기 때문에

아무튼 나라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 기계포함 33만 안에서 끝냄
물론 나야 가정용이 매인이 아니라 아는 지인 또는 공조회사나 주변기사가
땜빵 요청하면 가끔씩 한시간 알바 한다고 생각하고 받는 금액이지만 보통은 아무리 한여름이라고 해도 40이상은 안넘김
그러니 본입집 환경이 위에 환경과 흡사하다면
통화할때 필히 강조하기 바람 그외 환경이 뭐같다면
언능 파세코 지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