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나한테 미슷헤리 하게 구는 애 일로 두번 글 남겼었는데... 훃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평소엔 인사도 안하던 애가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친한척을 해 그리곤 지가 또 먼저 없었던 일인양 차가워진단 말야..... 그래서 내가 아는척 해줬더니 욜라 반가워했지..... 그러고 몇일 상대해주다가 이번엔 갑자기 또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는거야.....인사도 거의 반은 씹어.....이걸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거지? 난 그냥 깊은관계 까지는 생각안해봤고 걍 친구먹으면 괜찮을 듯 싶은데......얘도 그런 의도 인것같고..... 근데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몰겠네....이번엔 정말로 나한테 관심이 팍 떨어진건가? 아님 또한번의 낚시인징........ 나도 이젠 짜증나서 만약 전자라면 같이 쌩까고 내 갈길이나 가려고~ 비싸게 구는것도 한계가 있지......훃들이 보기엔 얘가 뭣땜에 이러는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