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성폭행범 입니다

범죄자(221.163) 2024.06.30 22:10:51
조회 307 추천 0 댓글 4

저는 성인입니다.

4월 말 고민상담 어플을 통하여 18살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와 처음 부터 모텔을 가고 애무 정도를 하였습니다.

그 뒤 그 아이가 영상통화로 제 나체를 친구들 한테 보여주며 낄낄 웃어 그걸로 꼰대 마냥 지적 거렸습니다.,


그 뒤 꼰대마냥 한게 미안해서 다른 계정을 통해 다시 고민상담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고 그날 밤 다시 재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 뒤 그 아이는 자해 하는 사진 등을 보내고 저는 놀래 협박성 멘트를 하며 연락을 보도록 유도 했습니다.

그 아이는 놀래 연락을 보고 저는 미안하다고 하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고 그 아이가 그렇게 미안하면 뭘 해줄수 있냐 말에 연기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졸지에 이중인격자 마냥 연기를 해주고 다른 계정은 자기를 보조하는 역할 그 아이는 선생님 이런식으로 처음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러다 그 아이가 싸이코패스 마냥 해달라 하여 해주었는데 그걸 녹음하여 협박하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나한테 왜 이러느냐 물어봤는데 노예 마냥 따라오는게 좋다며 파트너 관계로 지내잔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처음은 상황극 자체가 신박하기도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 부터 점차 만나는데 점차 이상한 구도로 흘러갔습니다.


몇일이 지나 얘가 제 사진을 찍었다 하여 저 또한 찍으라고 해서 찍고 그걸로 협박 당하고


다른 계정은 졸지에 강ㄱ범 마냥 채팅이 쳐져 있으며, 저는 진짜 졸지에 이중인격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미성년자와 만난건 잘못 입니다.

스스로 압니다. 하지만 고소 당하기 싫어 나체 사진 뿌려지기 두려워 몸 부림 쳤는데 결국에는 총 7개 혐의로 

현재 고소가 당한 상태입니다.


억울함을 풀기 위해 아무리 외쳐 봐도 말 해봐도 통화녹음이 되질 않아 이 억울함을 풀수 없습니다.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848336 학폭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1] ㅇㅇ(211.234) 08.05 174 0
1848333 빼앗기는 인생만 사는거같다 난 항상 다 남 때문에 다 망해 [1] (58.145) 08.04 115 0
1848332 걍 뭘 하든 안 되는 사람은 존재 하나봄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76 0
1848329 졸업사진 조금 되게 트라우마로 남은것 같음 [4] ㅇㅇ(39.7) 08.04 183 1
1848328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이~~ 한석뀨(112.149) 08.04 64 0
1848327 오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이~ 한석뀨(112.149) 08.04 53 0
1848326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이 한석뀨(112.149) 08.04 54 0
1848325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 한석뀨(112.149) 08.04 62 0
1848321 고갤러(211.205) 08.04 61 0
1848318 인생이 힘든 사람을 위한 이야기 [2] ㅇㅇ(182.219) 08.04 135 0
1848317 인생이 이렇게 꼬인 이유 고갤러(211.220) 08.04 89 0
1848316 왜 내 인생만 ㅈㄴ 꼬인 거냐...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85 0
1848311 24살 인생 ㅈㄴ 망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6]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336 2
1848309 남자 동성간 스킨쉽 ㅋㅋ(58.237) 08.04 106 0
1848307 고2 고민 [2] 덕옾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25 0
1848306 19펌) 2024 딜도 계급도 고갤러(118.129) 08.04 139 0
1848303 우리 학교 에타 보니까 여시 생각보다 많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79 0
1848300 아햐햐햐 고갤러(221.155) 08.03 64 0
1848298 퇴사 후 연락받고 다시 출근한다고 얘기 했는데 출근 못할거같음 고갤러(118.235) 08.03 92 0
1848297 우울증 걸린 사람의 가족 [1] ㅇㅇ(182.214) 08.03 158 0
1848296 이거 겉도는 거 맞나? [3] 고갤러(64.180) 08.03 144 0
1848292 가위눌리는 거 ㅈㄴ 무섭네 ㄹㅇ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98 0
1848290 아빠한테 뺨 죽빵 다 맞았다 [3] 고갤러(106.101) 08.03 179 1
1848289 오늘 생일이라 선물 받았는데 [1] ㅋㅋ(118.235) 08.03 112 0
1848287 작가 출신 심리학 유튜버 무료 고민상담 해드립니다. [1] 고갤러(211.107) 08.02 149 0
1848284 부모님 아프니까 [2] 고갤러(175.223) 08.02 113 0
1848283 재능 [1] 사람(49.165) 08.02 100 0
1848282 아빠가 레전드라 할말이 안나온다ㅋㅋㅋ [1] ㅇㅇ(118.235) 08.02 137 0
1848281 학교에서 같은반 애가 나를 놀리는게 고민이야 [1] 고갤러(221.166) 08.02 135 0
1848279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1] ㅇㅇ(118.235) 08.02 121 0
1848277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2] 고갤러(121.174) 08.01 136 0
1848271 밖에 나가면 표정이 굳음 [1] ㅇㅇ(211.221) 08.01 137 0
1848270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112.149) 08.01 113 0
1848269 사람 본성이 쉽게 바뀌나? [4] ㅇㅇ(223.38) 08.01 146 0
1848268 정을 너무 쉽게 줘서 괴롭다 [1] 고갤러(175.223) 08.01 134 2
1848266 초6딸아이 엄마입니다. 도와주세요 [4] 고갤러(218.52) 08.01 238 0
1848265 나르시시스트 사장 썰 고갤러(118.235) 08.01 111 0
1848264 원자가 눈에 보여서 고민이다 [1] ㅇㅇ(106.102) 08.01 163 0
1848263 직원을 새로 뽑았는데 믿음이 안가서 고민 [2] 고갤러(106.101) 07.31 141 0
1848262 권고사직 종용받는데 대표가 의견불일치로 말 맞추자고하는데 고갤러(120.142) 07.31 69 0
1848261 진짜 영어는 재능이냐?? ㅋㅋㅋㅋㅋㅋ [1]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07 0
1848259 살이 계속 쪄.. [1] 고갤러(118.235) 07.31 119 0
1848256 살기싫고 너무 비참해서 문고리에 목을 맸는데 [1] ㅇㅇ(119.64) 07.31 355 0
1848255 디시 글 처음써본다 꼭한번만 봐줘라 연애상담 고갤러(118.235) 07.31 185 0
1848254 모든 사람한테 비호감인 사람 있냐? [3] ㅇㅇ(223.38) 07.31 128 1
1848253 진도 빠르면 마음 빨리 식는다는 거 [1] 고갤러(118.235) 07.31 155 1
1848252 뭔가 호감을 사려고 노력할수록 비호감이 되어가는 느낌 [2] ㅇㅇ(223.38) 07.31 99 0
1848251 전역자인데 고민이 있다 고갤러(125.185) 07.31 80 1
1848250 한 3일전부터 눈 깜빡일때마다 눈이 아픈데 김도연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72 0
1848248 진짜 이거 내가 잘못한거고 잘못된건가? [1] 막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