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식은 똥오줌을 조낸 못가린다 그래서 조낸 쳐패면서 키우고잇다 엄마도 첨엔 말리다가 개새끼가 너무 멍청해서 똥오줌을 못가리니 날 말리지 않는다 평소때는 매우 이뻐해준다 먹이도 잘주고 간식도 잘주고 산책도 잘시키고 많이안아주고 근데 유독 똥오줌만 못가리는거다 이씹개쌔끼가 말이다 패는 강도도 날로 쎄지고있다 이러다가 이세끼 죽이지싶다 오늘은 개새끼한테서도 코피가 난다는걸 깨달았다 비명과신음을 내며 쳐맞다가 계속때려도 소리를 안내길래 보니까 다리를 쭉뻗어 뻣뻣하게 굳어서 허리는 동그랗게 말고 고대로 쓰러졋다 조낸 미안한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건넜다 처음에 이세끼 발작 함했을때는 눈물까지 흘리며 내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햇지만 바뀌지안는 씹세끼의 배변습관에 구타의 강도는 점점 세어지고 어떤 증상을보여도 조금은미안한 마음과함께 결국 어쩔수없다는 생각에이른다 이개씹세끼가 무수한 반복훈련과 회유책에도 아랑곳않고 지 자지를 땅에 가까이대고 쌀때를 떠올리면 가만이 자는 씹세끼를 조낸 패주고싶을지경이다 평소엔 평범하고 나름대로 착하게살아왔다는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숨겨져있음이 곰인... 이러다 점점 악마로 변하는건 아닐까 하는 곰인... 이러다 점점 천사가 된다는 곰인... 아무튼 이개십세끼는 조만간에 디져불꺼같다 그전에 다른 영리한개를 사야겟다 그러고나서 나한테 맞아죽기전에 이개는 방생해야지 유기견이되는게 맞아디지는거보단 낫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