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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
1899년. 초등학교 4학년때의 히틀러와 그의 동기들. 맨 뒷줄 가운데가 아돌프 히틀러.1900년. 벨기에의 석탄광산 인부들. 당시 인부들은 지하와 지상을 오갈 때 마다 이러한 좁은 엘리베이터에 만원이 되도록 탔으며 안전장치는 당연히 없었다.1912년. 마추피추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당시의 모습.1932년. 점차 실세로 떠오르고 있던 나치당을 반대하는 베를린 시민들의 시위 현장.1933년. 미국의 금주법이 마침내 풀리자 축하하는 술집의 손님1938년. 아인슈타인과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1940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를 점령한 나치군들이 항복한 식민지 병사에게 불을 빌려주고 있다1940년대. 폴란드의 유태인들. 당시 유태인들은 나치에 의해 유태인을 뜻하는 "다윗을 별" 표식을 몸에 붙여야 했다1944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한 연합군 병력. 이 사건은 2차세계대전의 방향을 바꿔놓았다1944년. 나치가 점령하고 있던 파리를 탈환한 미군이 개선문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1945년. 리처드 윈터스와 그의 중대원들이 이글스 네스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처드 윈터스와 그가 소속되었던 101공수사단 506연대의 이야기는 후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통해 잘 알려진다. 알프스에 위치한 이글스 네스트는 히틀러의 또다른 주거공간이기도 했다.1945년. 일제의 카미카제 자살 특공대가 출천을 앞두고 술잔을 받고있다1953년. 네바다의 핵 실험장에서 미군이 곡사포를 통한 핵탄두 발사를 실험했다."Upshot Knothole Grable"이라 불린 실험을 통해서 미군은 지름 280mm의 포를 통해 약 360kg의 핵탄두를 발사했고이 핵탄두는 약 10km의 거리를 비행했다.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네팔의 텐징 노르게이가 마침내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랐다1956년. 흑인꼬마들이 철조망 너머의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백인 아이들을 보고있다. 당시 미국은 흑백분리정책에 의해 공공장소에서도 흑인과 백인이 분리되었으며 버스를 탈때도 흑인 백인 전용 문이 따로 있었다.1961년. 침팬지 "햄"이 성공적으로 우주비행을 한뒤 살아돌아와 기뻐하고 있다. 햄이 들고있는 신문 1면엔 "침팬지가 우주에서 살아돌아왔다"라고 써있다. 탄도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햄은 약 6.6분동안 우주비행을 한 뒤 지구로 귀환에 동물원에서 약 17년을 더 살았다.1961년. 희대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최고의 인기였던 클락 게이블. 둘은 "Misfit"이란 영화에 같이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1962년. 존 앵글린이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탈출했을 당시 간수를 속이기 위해 사용했던 마네킹 머리. 존 앵글린과 그의 형제들은 클라렌 앵글린, 앨런 앵글린과 탈옥을 직접 계획했던 프랭크 모리스는 약 2년간 탈옥계획을 세우고 땅굴을 판 뒤 미리 준비한 뗏목으로 바다로 나갔지만 끝내 익사해버린걸로 추정된다.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1962년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케네디 대통령은 이듬해 암살되었다1963년. 시대를 앞서간 초음속비행기인 SR-71 "블랙버드". 블랙버드는 최고속도 25000m에서 마하3의 속도로 순항비행이 가능했다. 소련의 방공망을 뚫고 소련의 상공을 비행할 수단이 필요했던 미국은 미국정부가 록히드마틴사의 천재 엔지니어 켈리 존슨에게 소련이 요격할 수 없게"매우 높은 높이에서 매우 빠르게 비행"할 수 있는 정찰기를 주문했던게 SR-71의 시작이었다.1965년. 스티븐 호킹과 그의 아내인 재인 윌드. 아내 제인은 독실한 개신교도였는데 호킹박사의 무신론적 종교성향이 후에 이혼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혼 후 호킹박사는 자신의 간호사였던 여자와 결혼했는데 이 여자는 호킹박사를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학대한것으로 드러나 후에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 싱글벙글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 21965년. 이집트의 아부 심벨 신전이 다시 조립되고 있다. 1960년대 초 이집트의 아스완댐 건설로 이 고대신전이 수몰위기에 몰리자 유네스코는 이 신전을 1만 6000여 조각으로 나누어 원래위치보다 70m 높은 나일 강 상류지역으로 운반한뒤 조립했다.1965년.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아내였던 프리쉴라 프레슬리.1966년. 미국의 우주비행사인 버즈 알드린이 우주비행중 찍은 셀카.1967년. 미공군소속 상병 듀이 웨델이 북베트남군에게 잡혔다. 웨델상병은 6년뒤인 1973년에 풀려났다1967년. 런던의 비오는 거리와 청년들.1968년 크리스마스. 존레논과 그의 부인인 오노 요코, 그리고 비틀즈가 세운 애플레코드의 가수였던 매리 홉킨.1969년. 나이아가라의 불안정한 암벽들을 제거하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을 차단한 모습.1972년. LA의 한 감옥에서 체스를 두고있는 죄수들1972년. 미국 대통령 리차드 닉슨이 냉전시기 미대통령 최고로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젓가락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고 있다.1975년.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공연중인 엘튼 존. 당시 엘튼 존은 평론가들에게도 뛰어난 음악성으로 극찬받았고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다.1980년. 보이저1호가 토성의 고리를 최초로 찍어 보냈다.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식 1982년. 영화 코난 촬영당시의 윌트 체임벌린, 아놀드 슈워제네거 그리고 앙드레 더 자이언트. NBA최고의 센터중 한명이었던 체임벌린은 본인이 리바운드(약 20000번)를 잡은 수만큼의 여자와 잤다고 말하기도 했다.1983년 조지루카스와 그가 영화에 사용했던 스타워즈 소품들. 당시엔 CG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대부분 하나하나 직접 소품으로 만들어 촬영했다.1983년. 흑인 경찰관이 백인우월주의 집단인 KKK단의 멤버를 보호하고 있다. KKK단이 텍사스 오스틴의 시내에서 시위를 하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들자 KKK단 멤버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들이 나섰다.1984년. 스페이스셔틀 챌린저호가 케이프 캐너브럴 발사장에서 발사대기를 하고있다. 챌린저호는 2년뒤에 폭발로 인해 7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사라졌다.80년대의 미국 사무실.1988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과, 레이건 그리고 미국을 방문한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맨해튼에 모였다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시 공수부대원들. 당시 파나마의 대통령이었던 노리에가는 한때 CIA를 위해 일하기도 했는데 쿠데타로 대통령 집권 후 반미로 돌아서자 미국은 그를 비리 및 마약밀매혐의로 고소한 후 직접 체포하기 위해 군사를 투입했다. 노리에가는 이를 피해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했는데 미군은 그를 항복시키기 위해 대사관 밖에서 대형스피커로 24시간 내내 헤비메탈 음악을 틀어댔다. 노리에가는 결국 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투항했다.1989년. 블랙버드와 조종사들. 블랙버드는 고고도에서 비행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우주복에 준하는 특수여압복을 입고 감압실에서 감압과정을 거친뒤 비행시 100% 산소만 공급받았다.1993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픽션 촬영중인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1997년. 임창열 당시 경제부총리가 IMF 구제금융각서에 서명하고 있다.2001년. 9월 11일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당한 비행기가 펜타곤으로 돌진했다.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도 이날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붕괴되었는데 이는 미국 건국 이래 최초로 본토가 공격받은 날이었다1982년 맨해튼에 있는 밀밭을 거닐고 있는 여성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일본 여행을 20000퍼센트 즐기는법(스압)
NBA주최, 바텐더기능 경기 협회 만화에서 보던 이친구임 맨날 메이커 주최 대회만 보다가 이런 기능대회는 이번이처음이었음 10.26 27 토, 일 양일 개최, 일요일 1일권 12000엔 양일권 15000엔 호텔 이스트21 도쿄 연회장 토요일엔 3개의 세미나 + 시음이 있었다 첫째날 1.과거 종합우승자들의 토크세션 대회 준비를 어떻게 하고 뭐 이런이야기 2.N.B.A 프로페셔널 바텐더를 위한 꼬냑 세미나 꼬냑의 역사부터 특성, 지역에 따른 차이 맛 등 설명 및 비교 레미는 물이랑 마셔도 되지만 나머지는 안되는 이유 등등 재밋었음 강연자: 나카모리상 Bar Doras 오너, 바텐더겸 꼬냑 수입업도 하시는중 참고로 왼쪽부터 레미 마르탱 XO Drouet Paradis de Famille Hors d'Age 42 Jean Grosperrin 1992 46.9 Cognac PASQUET L’ Organic Folle Blanche L.Ⅻ pour BAR DORAS 한정품 49.3 3. 일본인 마스터 블렌더의 미국에서의 도전 걍 산토리에서 리젠트 홍보하러 나옴 짐빔류 브랜드 설명 리젠트 설명이랑, 등등 왼쪽에서부터 윗줄이 짐빔 놉크릭 리젠트 아랫줄이 리젠트 키몰트로 6년숙 짐빔, 5년숙+2년 와인캐 피니시, 5년숙+1~2년 셰리캐 피니시 와인캐만 좀 따로 팔았으면 첫째날은 거이다 업계관계자임 사실상 일본어 잘하고 관심있으면... 둘째날 경기 직관 + 수입사들에서 홍보차 시음파티 사실 일요일이 메인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친듯이 마시고 다님 이 수입사들이 바텐더들 노리고 마구 뿌리기도 하고, 약간 재밋는 술들 많이 있었음 추가비용 드는 유료시음 없고 아래 보이는 보틀 전부 무료시음 킬호만과 알낳기 모렌지 사이에 몰래 시그넷이 껴있다 카발란 사쿠라오 시즈오카 파클라스 오른쪽 두개가 한정보틀 독병 잘 안보이는데 크로프텐기어랑 의외로 글렌 엘긴이 맛있었음 맛있는건 진짜 개맛있더라 각종 리큐르와 시럽 오른쪽 위에 Toque Blanche 저거 진짜 완전 과일 농축해놓은 맛이었음 원래 과일계는 지파드가 내 안에서 1등이었는데 흔들렸음 저거 괜찮더라 맨날 신경쓰였던 돌체베레 (Dolcebere)도 와서 먹고싶었던 맛들 위스키로 혀가 지쳤을때 한잔씩 들이켰음 마데이라 전문바에서 나옴 마데이라 비교시음은 처음이었는데 셰리랑 확실히 달라서 재밋었음 플레이버드 보드카 오른쪽 덴마크 위스키 왼쪽 프랑스 위스키 암룻도 있었는데 암룻 말고 다른 꾸릉내나는 인도 위스키도 있었음 캄파리 재팬 그랜트 와턱 등등 저 산토리의 카나데 피치가 요새 내가 밀고있는 리큐르중 하나임 복숭아계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함 향이 돌았음 심지어 싸기까지 함 왼쪽에 잘린건 아오 잭다랑 벤리악 시간이 12시부터 5시까지 길어서 술 취했다가 대회장가서 앉아서 술깨고 다시마시고 사이클 굴릴수 있어서 좋았음 시상식은 베스트 네이밍 후르츠 커팅 과제칵테일 *올해는 맨해튼이랑 화이트레이디 오리지널 칵테일 종합우승 이렇게 나눠서 발표하는데 사실상 상 탄사람들이 중복으로 타가서 30명중에 5명 정도 밖에 못받음 조금 아쉬운게 사실상 셰이커랑 믹싱틴 정도밖에 사용을 못하니 오리지널 칵테일하면 30명중 27명은 셰이크였음 한명 스월링으로 만듬 참고로 이렇게 넣고 손으로 잡고 흔드는게 스월링임 과제칵텔은 지거 없이 메키리고 당일 아침에 과제칵텔 알려줬다고 함 다행히 한사람 하고나면 보틀은 새거랑 동량으로 채워주더라 대회 끝나면 시상식 보면서 음식도 퍼먹을수 있었음 바텐더 협회 사람들에 꼽사리껴서 긴자로 2차감 다음주 주말 토야마로 슝 토야마 위스키 페스 11월 4일 우오즈 수족관 대관 상어 보면서 술마실수 있음;; 입장료 4500엔 들어가면 노징 글라스 하나씩 뿌림 거기 술도 담아먹고 재입장 표 역할도 하는 느낌 사진은 옥상에서 찍은 사진 맞은편에 라만차...아니 미라쥬랜드가 보인다 무료랑 유료랑 따로따로 있음 레미 코앙트로 사진엔 없는데 브룩라디도 시음 가능했음 법원들 산토리 위붕이들이 사랑하는 오켄토션이 자1랑스럽게 정중앙 차지중 사부로 공식 함정) 사부로 공식보다 여기가 유료시음 쌌음 이치로즈 몰트 5종 무료 시음 사실 여기만 돌아도 4500엔 뽕뽑음 신생증류소 카메다 여기 맛있더라 왼쪽에 요시다덴자1이도 있었는데 여기가 나았음 나가하마 앞사진이 없군 몰트바 블루문 오사카에서 날라오셨다 짤렸는데 오른쪽에 놓아지고 있는 친구가 스뱅 핸드휠 마르스 빠삐용 30 기린 맥주 부스 등 밖에도 여러 시음장이 있었음 최근에 일본에 증류소 이벤트나 위스키 페스티벌 같은 것도 많이 늘었음 바 도는것도 좋지만 위붕이들도 일본 여행 올때 각종 행사에 참여해보는게 어떤가요? 시음 후기는 내일... 메모는 해놨는데 뽕뽑는다고 뒤에 폭주해서 지금 제정신이 아님
작성자 : 치즈_버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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