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어는 영국본토에서 쓰던 게르만어가 찐 고유영어인데 

영국도 고대~중세사 들여다보면 식민지배도 많이 당하고 여러 문화권에 영향을 많이 받음

그결과 현대영어는 도표에서 보이는것처럼 해물잡탕급 짬뽕언어가 돼버림

특히 프랑스 새끼들이 제일 문제였는데 얘네가 노르만 왕가때 영국을 점령해서 영어 고유 문법체계에 대환장파티를 일으켜버림

예를들어 소나 돼지를 나타내는 영어 고유어는 원래 cow랑 pig였는데 프랑스에선 beef랑 pork가 소랑 돼지를 나타내는 고유어였음

그러다보니 프랑스새끼들이 침략하고 기득권을 가져가버리니까 식용으로 쓰이는 소나 돼지를 지들 단어로 정하고 가축으로 쓰는

소나 돼지를 영국본토 영어로 정하자고 룰을정함 한국에서 새를 도리라고 하는거마냥 변형이 일어난거

이거말고 대표적으로 현대영어에 영향을 준게 또 전치사 of인데 원래 전치사 of는 from과 off의 뜻을 둘다 갖고있는 전치사였음

근데 프랑스에서 지들 문헌을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관사 de를 전치사 of로 무분별하게 번역하는 일이 일어나고

이 결과 원래 of뜻이 존나게 변질됨 여기서 전치사 off가 of에서 분리되어 나옴 원래 고대영어에는 off가 없었음 of가 off포함이었거든

because of의 탄생이 원래 프랑스어 À cause de 의 오인번역에서 탄생한거 이거말고도 존나게 많음 이런게 숙어랍시고 관용어로 굳어지니까

동아시아권 애들 입장에선 존나게 골치가 아픈거지 무지성 암기말곤 답이없거든

그니까 적어도 프랑스새끼들이 영국땅 점령만 안했어도 영어가 지금 현대영어처럼 복잡해지지는 않았음

프랑스가 개새끼들이 맞음 ㅇㅇ 실제로 프랑스애들은 영어 존나 빨리배운다 문법체계가 비슷한게 많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