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활에서 그게 하나도 안이뤄지니까 모든게 의문임

이 드라마에서 강조해온건 제목의 7인임 근데 다 빠지고 뜬금없이 황찬성 추가 되면서 매튜랑 2인이 됨 총리, 대통령, 1조 클럽 이딴게 방다미랑 무슨 상관이냐고

엔딩에서 본 건 죽어가는 민도혁 내팽개치고 지 살 길만 찾던 애들이었지 갱생의 여지가 보이는 애들 마저도

방다미를 위한 복수가 아니라 죽은 금라희를 위한 복수를 시작함 이유도 걍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서가 다인듯

금라희가 복수를 하기 시작한 것도 아무 개연성이 없음 지가 죽으라고 등 떠밀어놓고 갑자기 동영상 보고 거울방에서 눈돌아감 ㅋㅋㅋ

그리고 강기탁이 친부라 다미 복수를 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게 깡패짓 하느라 금라희 버린게 무슨 자격으로?

그니까 지금 아무 명분이 없는 애들이 복수를 하고 있다는 게 참..

김순옥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걸 왜 이 드라마에 적용시켰어야 했는지 납득을 못하겠음

자기가 쓰던게 너무 똑같아 보여서 꼬고 싶었나

그냥 원래 하던대로 죽은 줄 알았던 선역 한 명이라도 살려놓고 시즌2 시작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