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4년제 대학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4년제 대학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요즘 PC방 알바.jpg ㅇㅇ
- 이자 20% 아반떼 풀 할부남 근황...JPG 포흐애액
- 안싱글벙글 교통사고로 남편 잃은 사람 ㅇㅇ
- 여초에서 바라본 키작남 인식 이갤러
- 마법소녀기담 ABC 83화 (신캐 등장) 존크라운
- 뇌절에 미친 GS25 점보 시리즈...근황....jpg ㅇㅇ
- 저출산 원인 분석한 노벨상 교수와 한국언론 장난질. 라이스
-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노부부의 14년 후 행방.jpg ㅇㅇ
- 바다거북 탐정을 만난 분홍이와 노랑이.manhwa 염승렬
- 쇠제비갈매기의 교미 ㅇUㅇ
- 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jpg 라이스
- 싱글벙글 혼란한 사이 선진국 별 투자이민 비용을 알아보자 ㅇㅇ
- 시그마 30.4 + a6000, 도쿄 스무살겜안분
- '누구누구 수사 언급 안됨' 장관이 한 말? 유재은 "그럴 수도" 정치마갤용계정
- AI 때문에 산업디자인 직종 개ㅈ된 상황.jpg Carmichael
싱글벙글 직구차단 이유 말안되는점
- 관련게시물 : 직구 금지시킨 정신나간 윤석열 정책- 관련게시물 : '해외 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싸게 살 권리도 중요하지만"…기업경쟁력이 먼저가 아니라 무려 국민 안전이 우선임 도대체 뭘로부터 국민을 지킨다고 직구차단까지 꺼낸걸까?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등 발암물질리 노무 무섭단다.. 이해가 될뻔 했지만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전담에 잔뜩 들어가고.. 납 카드뮴 등등 언론에서 직구 발암물질이라며 비판한 존나 많은 종류의 물질들이 전부 연초에 들어가있음 정부가 진정 국민 안전을 위한거라면 직구 차단을 먼저 하는게 아닌 담배 차단을 먼저 했을거다 20프로도 안되는 흡연자 지지보다(2022년 기준 흡연자 비울 17.7프로) 90프로에 육박하는 비흡연자의 지지를 받는게 낫지 않겠는가 - 직구 규제가 관세 장벽이랑 뭐가 다른거죠?1. 중국 뿐만이 아닌 다른 국제 유통업체를 통한 직구에 대한 제재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 점.2. 어린이 제품 기준의 모호함.무슨 기준으로 어린이 제품이라는건지? 3. KC 인증에 대한 강제성이 포함되어 있는 점당장 미국에서 인증 받은 제품만 직구 할 수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그걸 우리가 반대로 하는거임. 그리고 미국 정도 되는 나라라면 모르겠다만, 우리나라에서 KC인증마크 강제성을 내세우면 그걸 모든 업체들이 KC인증을 순순히 다 받고 수출해줄까? 오히려 한국 수출에 대해 포기하는 업체들도 생길 것임.4. KC인증에 대한 신뢰도 문제kc 달고있으면 안전한가? 그럼 갤럭시 노트7은 왜 터졌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왜 일어났는지?5번에서 언급하겠지만, KC 발급 업체의 비영리화로 인한 KC 인증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하락할 수 있다.5. KC인증업체의 비영리화 문제 kc 인증을 민간 영리 기업도 발급할 수 있게 되면 이전에 이야기한 바인 신뢰도 문제가 더 심해질 확률이 높으며, 로비, KC 인증업체들의 폭리가능성, 비영리적 인증을 기준으로 하는 국가적 규제의 존재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6. 면세한도 하한이 포함되어 있는 점.소비자 엿 먹이려고 넣은 거 같음 ㅇㅇ7. 유통업자들의 과도한 폭리 문제의 심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이 직구가 가능한 현재에도 거의 3배~10배 이상 차이나는 문제가 있는데, 직구를 막아버리면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더욱 큰 소비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음. 지금 가격에서 더 올라간다는 것.8.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지 훼손자유, 경쟁을 이야기하는 시장에서 이러한 선택을 하게된다면 애초에 정부가 목적으로 하는 바와 다른 선택을 하는 것, 소비자들은 피해를 보게됨.테무, 알리와 같은 곳에서 싼 값에 파는 곳에서 사는 선택지와 배송이 빠르지만 가격이 테무, 알리 대비 높은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가의 선택지가 있었는데, 이제 불가능해질 수 있음.9. 소비자의 구매 품목의 축소국내에서 판매하지 아니한 제품에 대해 직구를 자주하게 되는데, 그 직구품들은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으며, KC 인증마크를 달고있지 않는 경우. 이제 아예 구할 길이 없어짐. 이 점 하나만으로도 사실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봐야함.10. 중소규모 사업장들의 문제 및 국내 제조업체들의 설비 문제상기 되어있는 자료 확인.11. 9번과 동일한 이유로 인한 과학/연구계의 타격12. 9번의 문제로 인한 전 국민적 피해13. KC 인증 발급 업체의 민영화 문제.KC인증에 대한 신뢰도 저하 및 과도한 폭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인한 부담은 전부 소비자에게 돌아가게된다.14. 왜 모든 해외 직구를 대상으로 한 규제인가? 다른 나라에게 관세장벽을 세우는 것과 같은 행태인데 이러한 선택을 하게된다면, 분명히 타국의 반발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5. 타국의 품질인증에 대한 미인정타국가의 품질인증을 받아도 이에 대한 인정을 해주지 않아. KC인증에 대한 강제성이 생기는데 이를 포기하는 기업이 생기면, 그 기업에서 생산 유통하는 물품은 구할 수 없게 된다. 16. 타국과의 무역 마찰 문제사실상 관세 장벽을 세우겠다는 뜻인데 전혀 이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았다고 정책 브리핑에서 드러났음.그래서 결론적으로 소비자는 피해를 보게되고(원하는 물품을 구할 수 없게 되거나, 똑같은 물품을 더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하며(심지어 더더욱이 비싸질 수 있음)) 결국 득을 보는 것은 KC인증 발급 업체와 유통업자 뿐임.도대체 뭐하고자 만든 규제인지 알 수가 없음. 너무 중구난방에 기틀도 안 잡혀있는게 당장 6월부터 시행될 예정쉽게 얘기하면 소비자가 손해보는 대신 유통업자, KC 발급 업체가 이익보고, 인플레이션 심화시키는 규제를 국제 무역 갈등을 감내하면서 까지 불공정 무역 정책을 시행하려한다는 것.꼬우면 유통업자 하시던가 ㅋㅋ 중국에서 물건 떼다 물건 팔면 10배 20배 남겨먹을 수 있는 개꿀 따리 이벤트 열리는데 왜 안 하노 빨리 법인이나 하나 차려라 ㅋㅋ- 경악경악 직구금지 나비효과 (3줄요약有)1. 근거 법률도 없는 상황에서 어느순간 법 해석을 바꿔버림 2. KC인증은 판매자 규제지 소비자 규제가 아닌데 이것을 호도 3. 결국 보따리상도 다 망하고 직구사이트중 유일하게 자본력 있는 알리 테무가 한국시장 장악 - KC발C발 직구 금지품목 선정한 기준FTA에서 예외로 규정한 모든 품목을 다 금지함
작성자 : 명란젓코난고정닉
스압, 데이터) 시애틀 --> 밴쿠버 암트랙 후기
(일철갤가서 물어보니까 여기 올리라길래 다시 올림) 암트랙 국제열차 Cascade #516 시애틀 킹 스트리트 0830 --> 시애틀 퍼시픽 센트럴 1230 소요시간 4시간 (좆구라) 시애틀 킹스트리트 가는길 큰길하나 끼고 돌아가는데도 뽕냄새 + 노숙자쩐내가 시발... 어째도 역앞엔 도착 1층 출입구 다 닫혀있어서 뭐노시발 했는데 지상은 쇼핑몰이고 지하가 역사였음 국제열차인 관계로 탑승전 여권확인 후 탑승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우선탑승 있음 B.C. = Business Class 이 쪽지를 어째 하나 했더니 등급 내 전석 자유석이라 저렇게 쪽지를 남겨놔야 자리 키핑이 되는 거였음 근데 나처럼 저따 꼽는게 아니고 좀 더 앞쪽에 꼽음 의자는... 주관적이지만 비즈니스임에도 불구하고 케텍 이음 우등석보다 ㅎㅌㅊ 멀리 보이는 티모바일파크(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요즘 지구1위하던데 다음주 홈경기는 가볼까싶기도함 정시출발 자체는 좋았으나 30분만에 멈춰섬 에어 프레셔가 고장났네 어쩌네 하더니 그자리에서 30분 날림 차내 와이파이, 에어컨도 꺼진데다 데이터도 안터지던 곳이라 씹스러움이 500배 국경통과 전 마지막 정차역 (벨링햄) 여기서부턴 확실히 캐나다였음 (동네이름이 화이트 락?) 외교부 안내문자 오고 하더라 그 외에도 짜잘한 신호대기 + 화물열차 우선 통과로 지연은 늘어갔지만 어째저째 국경은 넘음 이미 지연은 45분이상 적립된 상황 시발 그래도 캐나다부터는 대체로 복선 환경이었음 이게 철도인프라라는거다 시발 양키새끼들아 밴쿠버 퍼시픽 유니언 플랫폼 코앞에서 또 30분 대기 먼저 홈 들어와있던 차 빼줘야 했고 검문이라해야하나 열차 보안체크를 여기서 하는것 같았음 내릴때도 비지니스 클래스 우선 하차 캐나다 입국심사 통과하면... 퍼시픽 센트럴역 도착 이때 시간이 대략 1시 55분 전체적인 감상은... 남는 게 돈과 시간인 아재아지매 할배할매들한테 관광열차로서는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프라와 예산 억까를 감안하더라도 왜 천조국에서 철도가 뱅기, 버스, 자가용과의 경쟁에서 밀렸는지 절실히 깨달았음 바이든게이가 철덕이라고 좆무에서 본것같은데 아무리 머통령이어도 이건 못살리지않을까 싶었음 시애틀역에 있었던 씹덕망가로 마무리 이새기들 즈그 안전 슬로건에도 카피라이트 있는거보고 살짝 아찔했다 읽어줘서 야맙다... 가능하면 비아레일 캐나다 횡단철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