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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에 NVIDIA 지포스 GPU 내장 !!!(공식
이게 현실이 되네!1.앞으로 출시되는 코어 울트라 PC 제품에 엔비디아의 RTX GPU 내장APU 개발2.그외 일반적인 NV 링크를 통해 인텔 CPU와 외장 RTX 결합시 대역폭 상승으로 성능 극대화- 인텔 근황...https://zod.kr/news_all/6261723 엔비디아와 인텔 파트너십 발표, 인텔이 RTX GPU 칩렛을 탑재한 x86 칩 생산 - 조드엔비디아가 인텔과 50억 달러(한화 약 7조원)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협력의 핵심은 인텔이 RTX 그래픽 기술이 내장된 커스텀 x86 프로세서를 제작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CPU...zod.kr엔비디아랑 손잡고 둘이서 암드 따돌리는 중- 인텔은 엔비디아 AI칩을 위한 전용 CPU 개발개인용 PC 내장 GPU 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이정도면 거의 인수한 수준이네.엔비디아가 예전에 ARM 먹으려다 실패한적있어서 전략을 바꿨구나 - 속보) 립부탄, 젠슨황 만남1.최고 수준의 내장 지포스 GPU가 탑재된 인텔 CPU 소비자에게 제공 예정(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및 별도의 소비자용 고성능 APU 개발2.엔비디아의 외장 그래픽 카드는 인텔 프로세서에 중점을 두고(AMD 열외) NV링크를 통해 최상의 성능 발현 예정
작성자 : 루나고정닉
9월 미국 테마파크 여행 후기 1.도착,애니멀킹덤
사진은 대부분 이번 여행에서 찍은 것 이지만 부족할 경우 예전에 찍은 것들도 같이 사용할 예정 9/5일 한국 출발, 19시간가량의 비행+환승으로 현지시간 9/5일 오후 7시 정도에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 올스타 스포츠 리조트에 도착 박당 25만원정도(리조트 내 제일 저렴한 호텔) 디즈니 월드 내 파크만 다닌다 할 때 선택은 보통 세가지임 리조트 바깥에 호텔을 잡고 우버타고 왕복하거나(폐장시간에는 우버비용 급상승하고 잡기어려워짐) 차량 렌트해서 주차장까지 운전해서 주차지옥하고 호텔주차비용도 내고(비추) 돈을 좀 더 주고 디즈니월드 내 무료셔틀(하루종일 다님)을 이용해 우버만큼은 아니지만 편하게 다닐지는 본인 선택 일단 도착날 자기 전에 저번에 못갔던 디즈니 스프링스로 갔음 지리는 석양 쇼핑거리같은 느낌인데 난 쇼핑에 거의 관심이 없고 너무 피곤해서 굵직한 샵들 몇군데만 다녀왔음 코카콜라 스토어 레고스토어는 줄까지 서서 입장하더라 걍 패스함 본인은 디즈니 팬이지만 디즈니 굿즈는 양심뒤지게 비싸고 그렇게 예쁘지도 않아서 한개도 안삼 구피 팬인데 괜찮은 구피 굿즈는 머그잔 정도.. 그마저도 안삼 첫날 저녁은 간단히 판다익스프레스 우버이츠로 배달 시킴 배달은 호텔로비로 시켜야한다고 했음 먹고 쉬다가 자고 시차적응이 안돼서 다음날 03시에 일어났다 존나 피곤한 상태로 파크로 이동 첫날은 대망의 애니멀킹덤 사람이 적었음 들어가면 보이는 생명의 나무 저 안에 벅스라이프 테마의 시어터 어트랙션이 있었는데 철거되었다 이번 올랜도 파크여행의 첫 어트랙션은 바로 아시아 구역의 익스페디션 에베레스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롤러코스터였는데 올랜도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의 해그리드 모터사이클 롤러코스터에 밀려나게 됨 스토리는 에베레스트 투어 열차를 타고 관광중 끊어진 레일을 발견하고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도중에 예티를 마주치고 예티를 피해 질주해서 도망친다는 내용 입구 전경 큐라인은 베이스캠프처럼 잘 꾸며놨음 스테이션에 가까워지면 예티에 관한 각종 물품이나 관련 사건의 흔적, 신문기사들이 전시됨 예티가 실존한다는 떡밥을 제시 일단 패밀리코스터는 절대 아니고 속도감과 스릴에 꽤나 놀랐었음 디즈니 파크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몇 없는 어트랙션이기도 하고 깜깜한 실내에서 뒤로 가다가 예티를 피해 앞으로 달렸다가 요리조리 상당히 정신없고 재밌음 마지막에는 질주하는 열차를 노리는 예티를 만나게 됨 스릴이 배가 되는 하이라이트 애니멀 킹덤에서 제일 애정하는 어트랙션임 그리고 감동받은 점은 사람이 적어서 대기시간이 1시간이 안넘고 길어야 40분, 15분 30분정도를 유지했는데 사람이 적어도 열차 3대를 풀가동해 회전율이 엄청났다 중간에 몇시간 긴급점검 했었는데 마감 40분 전에도 다시 열어서 3대를 돌리는 모습에 이게 방문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파크의 자세다 싶었음 다음은 킬리만자로 사파리 ... 그냥 사파리임 특별한건 따로 없고 사파리 면적이 에버랜드만함 넓다보니 모든 동물을 보긴 어려움 다음은 아시아 구역의 칼리 리버 래피즈 에버랜드의 아마존익스프레스 같은 기종이다 숲과 강을 따라 래프팅 도중 심한 벌목으로 파괴된 숲을 보게되고 급류에 휩쓸리게된다 환경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주는 어트랙션 아시아 테마구역 이니만큼 티벳이나 네팔 느낌이 물씬 나는 탑승장 아마존보다 더 젖을 수 있음 더 재밌고 다음 일정은 페스티벌 오브 라이언킹 공연 스턴트가 섞인 라이브 뮤지컬 축제를 맞아 영화의 굵직한 장면들을 재구성해 보여줌 원형극장에서 진행한다 티몬은 인형탈 시작하면서 코끼리 기린 심바 품바 애니매트로닉스가 있는 플로트 카가 나와서 각 구석에 위치하게됨 감명받았던 점은 해당 캐릭터의 파트가 아닐 때에도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흥얼거리듯이 머리를 움직이거나 춤추듯이 몸을 조금씩 움직임 진짜 살아있는 애들 같음 덕분에 공연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됨 근데 심바 눈동자가 고정인지 정면볼 때 가끔 좀 무서움 서클 오브 라이프로 시작해서 하쿠나마타타 등 여러 곡을 보여주고 서클 오브 라이프로 마무리함 영상도 올리고싶은데 용량이 너무 큼ㅠ 배우들의 라이브 실력도 출중하고 스턴트도 매우 만족했던 공연 다음은 아바타 테마인 판도라 테마구역으로 이동했다 영화에서 인간들이 타고다니던 그것 이곳엔 어트랙션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애니멀킹덤 간판 어트인 아바타:플라이트 오브 패시지와 보트라이드인 나비 리버 저니 가있음 나비 리버 저니부터 보자면 낙하 없이 천천히 구경하는 보트 다크라이드임 입구를 딱히 꾸며놓지 않아서 이게 대표 구조물인 듯 함 큐라인 테밍이 아주 판도라임 동굴로 들어온 느낌의 탑승장 탑승중 판도라의 강을 따라 어두운 숲을 구경하는데 어둡지만 정말 아름답다 너무 어둡기도 하고 구경하느라 영상이나 사진을 못 찍었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 애니매트로닉스는 영상으로 담았음 실제로 보면 넋을 잃고 보게 됨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부분 다음은 간판어트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 플라이벤처, 소어링같은 플라잉 시뮬레이터 어트임 여기 테밍의 정수는 일반대기줄 인테리어 인데 판도라 행성 아바타 연구실을 그대로 복사해두었음 사진에 담고싶었는데 패스권으로 바로 입장해가지고 걸어가느라 사진을 찍진 못했다 이건 프리쇼 직전 큐라인 여기서 팀을 나누어 프리쇼 구역으로 입장하는데, 세계관은 아바타 영화 후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이며 인간은 나비족과 공생과 판도라 행성의 환경을 복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있음 그 단체측에서 일반인들을 아바타에 접속시켜 나비족의 리드를 따라 밴시(이크란)를 타고 함께 판도라 행성을 비행하는 체험을 기획함 프리쇼는 박사가 등장해 개개인을 스캔해 맞는 아바타를 연결해주는 내용 연결이 끝나면 방으로 이동해 소지품 보관 후 오토바이같은 비클에 앉아 아바타에 접속해 비행을 시작함 영상 보지말고 탑승하는걸 추천 개인적으로 스크린으로 때우는 시뮬레이터를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탈 때마다 감탄하게 됨 미친 몰입감에 아 내가 진짜 아바타로 판도라 행성을 날고있구나 생각이 들음 그 몰입과 판도라의 아름다운 자연들 사이에 있다는 황홀감이 합쳐져서 벅차오르는 감정도 생김 그 현실감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할거임 소어링은 타고 눈물나는거 이해못하는데 이거는 충분히 감동받을만한 미친 어트랙션이다 애니멀킹덤에 방문해서 하나만 타고와야한다 하면 무조건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를 추천함 개강추 그리고 이동중 업에 나오는 새 케빈을 마주침 꾸억 소리도 내고 머리도 잘 움직임 귀엽 옆에 러셀처럼 야생탐사대원이 동행한다 다음은 조류 관련 공연인 Feathered Friends in Flight! 묘기 위주보다는 조류 전문가들이 나와서 조류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새들의 개인기나 멸종위기종들이 처한 상황, 그에 대한 디즈니의 노력같은걸 알려주는 쇼 어른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했다 다음 어트랙션은 다이노소어 파라오의 분노같이 요동치는 차량을 타는 어트랙션이다 물론 퀄리티는 비교가안됨 매인건물 앞에 큰 공룡 모형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다이노 인스티튜트에서는 시간여행을 통해 공룡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박물관같은 내부 모습 사진에 보이는 꼬리쪽 문으로 들어가면 프리쇼 방으로 진입 프리쇼 스토리는 소속 박사가 방문자인 우리들에게 시간여행을 통해 혜성충돌로 공룡이 멸종하기 직전 시간대로 가서 이구아노돈을 구해오라는 지시를 내림 상사가 허가하지않지만 박사는 막무가내로 일단 보내버리게 됨 여기까지가 프리쇼고 타임머신을 타러 스테이션으로 이동하게 된다 비클은 파라오의 분노같은 지프차 같이생긴 타임머신이며 우리는 혜성충돌 직전 시간대로 가게된다 매우 어둡고 과격하게 움직이는데 거기서 마주치는 공룡들을 스캔해 확인하던 중 어떤 육식공룡을 마주치고 도망치기 시작함 매우 긴박하게 전게되는데 육식공룡이 아슬아슬하게 추격해오고 혜성충돌 몇십초전이라고 타임머신이 경고하는 상황 마지막에 육식공룡에게 잡히기 직전, 혜성이 지구에 충돌하고 도망치려는 우리에게 이구아노돈이 나무를 잡아줘서 탈출하게된다 덩달아 해당 이구아노돈도 현재 시간대로 같이 데려오게 됨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면 cctv가 보이는데 해당 이구아노돈이 연구소를 활보하고 사람들이 보고 5ㅔ도망침 끝나고도 세계관을 지켜주는게 참 마음에 들었음 마지막으로 니모를 찾아서 뮤지컬 만화의 물고기를 어떻게 무대로 구현할건지 궁금했었음 배우들이 어깨에 해당 캐릭터의 인형을 얹고 컨트롤하는데 이질감이 전혀없었다 배우를 봐도 재밌고 들고다니는 인형을 봐도 재밌다 불쾌한 골짜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 균형을 완벽하게 잘 맞춘거 같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거북이 크러쉬와 아빠 말린 장면 밑에서 거북이를 조종해주고 크러쉬 배우는 등에 타서 연기하고 노래함 말린은 크러쉬 배우 앞에 앉아서 연기 적어도 내 입장에선 이질감 하나도 없고 노래와 인형만 보였던 장면 해당 장면의 스코어 Go With The Flow가 참 마음에 들었다 지금도 듣는 중 어려운 곡을 꽤 완벽하게 불렀는데 라이브인거 같았음 아님말고 니모가 잡혔던 호주의 어항 친구들이 니모를 찾아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내용인거 같았음 이번 여행의 파크공연들 중에서 제일 좋았던 공연이다 애니멀킹덤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 이번여행 통틀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파크 사람이 제일 적었어서 그랬던 걸까
작성자 : 파트럭고정닉
비온다고했는데 안와서 타죽은 나라 2일차
오늘은 s바숲과 미무로삼나무 양조장 갈 예정 역 근처에 있는 바숲은 가봤자 물건을 사지도 못하고 양조장 출입도 불가능하다 옆에 있는 주판점이 모든 걸 대신하니 그곳을 방문하도록 하자(본인은 오늘 가보니 마침 휴일이었음 ㅋㅋ;;) s바숲은 미리 가기 전에 메일로 연락을 돌려야 한다 예전에 받은 블랙카드 드디어 써먹는데 성공 암튼 9시 출발을 목표로 8시에 숙소에서 나와서 라멘 한 접시 메뉴에 뭐 연골? 챠슈 이렇게 써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보니 양념갈비가 통으로 올라가있다 불고기맛에 든든한 아침 맛굿 이제 열차를 타고 엄청 가야한다 나라까지 가는 열차는 생각보다 빠르다 그래서 역 앞에 10시에 도착.. 시간이 너무 남아서 근처 주판점이라도 갈까 했는데 휴일이라 결국 미무로 양조장부터 가기로 결정 미무로쪽 역 앞에 잡화점이 있는데 여기도 뭔가 연관된 거 같아서 찍어봄 양조장 앞은 이렇게 생김 들어가면 앞치마 보냉백 에코백 티셔츠 그 외 된장 소금 소면 등등 판매 중 여기는 구글맵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클래식한 제법으로 제조한 나라현 한정 사케만 판매하고 있는걸로 암 진짜 미무로스기 좋아해서 많이 마셨는데 죄다 첨보는 거여서 뭘 살지 고민하고있는데 각각 하나씩 남은 시리즈 두개가 있길래 그걸로 샀음 양조장쌤이랑 얘기를 좀 해보니 근처에 신사가 있는데 장사의 신이랑 술의 신을 섬긴다고 친구가 유명한 신이라고 말해줬삼 뉴 미무로삼나무(지은지 5개월 됨) 안에 엄청 잘 해놨음 저 유리창 너머로 운좋으면 직원들이 사케 만드는것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셨음 채광도 자연채광이라 인테리어적으로 완성도 높다고 친구가 그랬심 여기는 시음이 가능 왼쪽부터 나나츠유 츠유하카제 야마다니시키 시켰음 야마다니시키는 사실 평범했음 음 맛있네 적당하네 미무로스기네 이정도? 쇼오발 넥스트 아라마사 찾았음 산미가 확 올라오고 끝에 카라함 안느껴짐 개맛있어서 깜짝놀람 근데 향이 살짝부족함 굳이 따지면 아베에 가까움 얘는 쥬욘에 가까웠음 향이 아주 폭발적임 산미도 어느정도 받쳐주는데 너무 심하지는 않은 주욘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였음 위에 두개는 p랑 블라인딩하면 맞출자신 없음.. 그정도임 야마다니시키는 맞춤 씹가능 굿즈도 못산거 여기서 사라고 종류가 더 많음 별에 별거 다팜 ㅋㅋㅋ 마지막 유리잔이랑 흰색 미무로셔츠 샀심 이제 시간이 돼서 s바숲 ㄱㄱ혓 하려는데 기차가 1시간 간격으로 옴 방금 놓침 심지어 그리고 역까지 가도 버스 타고 30분 걸어야 되는데 술 4 병 든채로 걸을 힘없어서 그냥 택시 타버림.. s바숲 간판 왜 카드 11월에 받았는데 지금 갔냐 바로 황금들판을 보기위해 진짜 장관임 숨이 탁 트임 근데 더워서 다시 숨 막힘 처음에 일단 오긴했는데 직원분들이 안보여서 얼타면서 사진찍다가 여성분이 안내해주심 운좋게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음 싹 다 삼나무임 지림그냥 술 설명이랑 브랜드 설명 그리고 아는거 몇번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양조실도 구경함 지렸음 사진은 있는데 sns에 공유는 하지 말아달라함 양조실은 놀랍게도 알루미늄탱크 3개가 전부였음 이건 어짜피 양조장 주변 쌀들만 재배하고 수확하는거라 탱크가 많이 필요없다고 하셨음 양조장이 개멋진 나무로 되어있어서 당연히 키오케방식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의 자동화라고.. 그리고 직원도 단 두명;; 두 명이서 양조부터 포장까지 전부 함 하지만 자동화라 힘든일은 별로 하지않는다고 하셨음 그대신 편한 몸으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술을 만들까 생각하라고 토우지가 명령내리고 가셨다고 함 ㅋㅋ;; 그 외에도 s바숲 종류의 구분은 밭의 위치인데 같은종류의 쌀로 채광차이(동쪽이랑 남쪽은 햇빛이 엄청 잘들고 서쪽은 일부러 큰 나무를 심어서 햇빛을 조절했다고 함) 또는 무농약 방식으로 미생물 차이를 내고 잡초를 손수 뽑으면서 쌀이 혼자서 강하게 살아가도록 차이를 둔 것도 결과적으로 많이 구분되는 맛으로 나타났다고 함 뭐 아무튼 엄청 멋있습니다 야마있어요 굿굿 keep going 2일차 정산 미무로스기 next(디오아비타랑 비슷한 방식으로 제조) 이름 모름(옛날 방식을 복원해서 똑같이 만듦) 미무로스기 츠유하카제(넥스트 아라마사) 미무로스기 나나츠유(거의 쥬욘) 미무로스기 티셔트 / 잔 / 캔뱃지 / 스티커 s바숲 캔뱃지는 비매품인데 한국인 엠버서더 2명 중 한 명이라고 주셨음 캬 암튼 끝 쥴래힘듦 밥 먹고 내일 개빡세게 스미노까지 가볼 예정 굿굿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ovelock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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