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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망' 육군 대위, '10여명 폭언' 통화 녹음 남겼다
- 관련게시물 : 대구 수성못에서 현역 대위가 머리에 총상입고 사망한채 발견https://naver.me/5TQ2j04Z [단독] '총기 사망' 육군 대위, '10여명 폭언' 통화 녹음 남겼다대구 유원지에서 총상으로 숨진 육군3사관학교 교관이 평소 괴롭힘을 당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대위 A 씨(32)가 총상을 입고naver.me- 육군 대위 중대장이 괴롭힘 당하다 자살했는데 특전사 중대장은? - dc official App- --"14명 조문 거부"...숨진 육군 대위 유서에 실명 지목"14명 조문 거부"...숨진 육군 대위 유서에 실명 지목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2/0002245590?ntype=RANKING "14명 조문 거부"...숨진 육군 대위 유서에 실명 지목 대구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현역 육군 대위가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의 명단을 유서에 남기고 숨진 가운데 유가족이 이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TV조선은 지난 2일 숨진 채 발견된 육군 직할부대 소n.news.naver.com대구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현역 육군 대위가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의 명단을 유서에 남기고 숨진 가운데 유가족이 이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TV조선은 지난 2일 숨진 채 발견된 육군 직할부대 소속의 현역 대위 A씨의 유서에는 장기간의 괴롭힘 피해 정황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으며, 특히 A씨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지목한 상급자와 동료 등 14명의 이름과 이들의 조문을 거부하는 의사가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이에 실제로 사망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았던 3사관학교장 등 일부 간부/들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조문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유족은 유서에 적힌 14명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생도들 앞에서 상급자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거나 근무 외 시간에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반복적으로 받았다고 주변에 토로했다.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산책로 화장실 인근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시민에 발견됐다.경찰은 유서에 적힌 내용의 진위와 실질적인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작성자 : 00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