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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21세기 유일하게 도쿄돔 7회 연속 매진한 해외 뮤지션
바로 브루노 마스 브루노 마스는 한국 내한 콘서트 왔을때도 인기가 엄청났는데 현대카드 부회장이 사진 찍을려고 하고 한국에 탑급 유명 스타들도 브루노 마스 콘서트 볼려고 몰려왔었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그의 인기는 한국때보다도 엄청 났었는데 무려 수용인원 5만 5천명이나 되는 초대형 규모의 콘서트장인 도쿄돔 원래는 5일만 할려고 했었고 싹 다 매진이였는데 예상 이상으로 일본 인기가 엄청났고 결국 이틀 추가 도쿄돔을 무려 7회 연속 매진 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 기록은 해외 아티스트 기준 1992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도쿄돔 8회 연속 매진 1995년 레전드 밴드 롤링 스톤스의 7회 연속 매진을 이은 무려 29년만에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근황] 쓰나미 대피 타워 부실시공... 실제상황 시 떼죽음
동일본 대지진 이후 쓰나미 대책을 준비중인 일본 그런데 그 실상이 이번에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음 일본 치바현 소사시에 있는 쓰나미 피난 타워 그런데 타워 앞에는 사용 불가 안내판이 세워져있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이 타워는 해안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실제 상황 발생 시 인근 주민들은 전부 이 타워로 도망치게 되어있음 해당 타워는 동일본 대지짐 발생 후 4년만인 2015년에 완공된 것으로 현재는 완공으로부터 겨우 10년 정도 지난 상태임 그런데... 취재진이 직접 가 본 결과 타워의 실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끔직했음 페인트는 전부 떨어져나가 너덜너덜하고 내부의 금속은 녹이 슬어 부식된 상태 상공에서 보면 더욱 심각했는데 도장이 전부 벗겨지고 심지어 통로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붉은 녹이 발생해 도저히 대피소로 사용할 수가 없을 정도로 노후화 된 상태였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치바현도 피해를 입었었는데 사망자가 22명, 2명은 아직도 행방불명 상태임 이건 이번에 부실시공이 문제가 된 소사시의 옆에 위치한 아사히시에 당시 들이닥쳤던 쓰나미의 영상임 기록에 따르면 당시 이 지역에는 최대 7.6m의 쓰나미가 밀려왔었다고 함 이 일을 겪은 시는 4년 후 국가 부흥교부금 등을 사용해 약 7800만엔을 들여 피난 타워를 설치 당초 이 피난타워의 내구 연한을 31년으로 봤는데 10년도 안 돼서 싹 녹슬고 부식되어버린 것 2023년 조사에서 난간 등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내려졌고 결국 2024년 사용중지 조치가 내려짐 [인근주민] 피난타워가 생겼을 때 모두가 거기 올라가서 여기라면 쓰나미가 와도 괜찮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불안하네요 이런 문제는 완공직후부터 불거져서 시에서는 2016년에 이 타워를 시공한 건설회사와 설계업체, 도료업체에 조사를 명함 그 결과, 도장 시의 하도 처리 부족이나 도장막의 두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열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세 업체가 협력해 보수하도록 했지만 부식은 점점 더 심해진 것 취재진은 건설회사에 취재를 요청했지만 답변은 없었음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 내용을 보면 더 흥미로운데 건설회사 뿐만 아니라 시 관계자들도 이 일에 얽혀있는듯한 인상을 주는 태도를 보이고 있음 '명확한 원인은 특정되지 않았다, (업자의) 책임의 소재를 특정하는 것은 곤란하다' 마치 시 공무원들이 업자를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은 특이한 모양새... 책임이야 어쨌든 당장 피난소가 필요하다보니 시는 일단 다른 건물을 피난소로 지정했지만 주민들은 피난소가 너무 멀어졌다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음 [지역 주민] 무리에요... 차로 간다고 해도, 차가 막히면 못가는 거죠 당초 피난지였던 피난타워는 해안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있었지만 새로운 피난 장소는 거기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음 기존 피난타워에서 새로운 피난지정소까지는 도보로 8분 그러니까 쓰나미 발생 시 해안에서 새로운 피난소까지 가는 시간이 기존보다 배나 더 걸린다는 거임 사망자가 늘 수밖에 없는 상황임 다시 지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문제는 비용임 시가 신축 비용을 산출해보니 기존에 지었던 비용의 2배인 1억 4천만엔이 든다고 함 그동안 인건비나 자재비가 대폭 올라서 그러한가본데 이런 엄청난 비용을 예산에 계상하기가 어렵다고 함 일본 국교성 도시방재종합유지사업에 따르면 현재 쓰나미 피난 타워의 유지 보수 비용은 국가 보조금 없이 온전히 지자체가 부담하도록 되어있음 때문에 가난한 지자체들은 보조금을 받아서 저런 걸 아무리 지어봤자 관리가 제대로 될리가 없는 것 현재 치바현 내에는 쓰나미 피난 타워를 새운 자치단체가 총 9개 있는데 이 중 7개 지역에서 타워 유지비용도 국가에서 보조해달라고 희망하는 중임 아마 얘들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을듯 일단 동일본 대지진 핑계로 여기저기서 국가 보조금 받아다가 지역 건설사랑 나눠먹고 대충대충 피난 타워라고 철골조 지어놓기는 했는데 애초부터 방염처리도 제대로 없이 지은데다 유지 보수 예산도 없으니 그냥 방치 그 결과 쓰나미 발생시 초대형 무덤으로 변할 흉물들만 저렇게 곳곳에 방치되고 있는 것 해일 밀려온다고 해서 온 가족 이끌고 도착한 곳이 이모양이면 과연 어떤 심정일까? 허구한날 일뽕송이나 주구장창 부르며 자위질만 30년 한 결과가 그거니까 그냥 순순히 받아들여라 JAP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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