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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준엄 찰리 커크에 대한 진보 미국인들의 여론
- 관련게시물 : 트럼프 최측근 찰리 커크, 공개 행사에서 피격 사망(정확히는 낙태는 살인이므로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극우 가부장제 논리를 펼친 것) 낙태권을 부정하고 이주민을 악마화하고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조롱하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등 성소수자혐오, 여성혐오, 이주민혐오, 이슬람혐오, 흑인혐오를 모두 실천한 '약자혐오 극우 인플루언서' 그 자체였다는 점에서 주로 비판을 받음 물론 살인자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찰리 커크가 극우적 혐오를 퍼뜨린 게 인과적으로 먼저였단 거임 한국 인터넷에선 총기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사실 미국인들의 논의에선 딱히 핵심적이진 않고 극우 혐오 담론을 퍼뜨린 게 훨씬 더 중요하게 다뤄짐 총기 요소 강조는 일부 (완전히 비극우적이지 못한?) 한국인들이 한국 인터넷 전용으로 만든 서사에 가까워 보임 그런 비겁한 태도는 그 자체로 한국의 극우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는데 말임 - dc official App- 젊은 보수의 죽음에… 美 넘어 세계가 ‘분열의 늪’으로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28964?sid=104 젊은 보수의 죽음에… 美 넘어 세계가 ‘분열의 늪’으로‘커크 암살’이 불지핀 혐오 정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미국 매가(MAGA) 진영의 차세대 주자였던 찰리 커크(32) 암살을 둘러싼 적대·증오·분열의 정서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n.news.naver.com찰리 커크 대우받는 거 보면 미국 좌빨들 이거 어떻게 감당하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