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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어떤짓을 했는지에 대한 기사가 없어서 궁금한 념글
남자가 편지를 여교사에게 쓴거면 뭔가이유가 있지 않겠음? 도대체 교사가 무슨짓을 했는지에 대한 기자정신은 어딨습니까기사 댓글들은 이미 예상대로 51만현직 50만 전직 교사와 가족 400만이 댓글에 좌표쏘고사건원인은 아무도 찾지않고 무적권 학부모탓 학생탓만 오지게조리돌림하고 있음자녀의 담임교사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학부모가 교육 당국으로부터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알고 보니 이 학부모는 현직 경찰관이었다. 이 경찰관 역시 해당 교사가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며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기교육청은 지난달 8일 협박 혐의로 경기 오산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자녀 학교를 방문해 교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담임교사인 B씨에게 “내 직을 걸고 B교사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자녀의 학교생활 문제로 상담하는 과정에서 “해당 교사가 불필요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요구하던 중 큰소리와 함께 이 같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과정에서 그가 경찰 신분을 밝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도교육청은 법률 자문 등을 거친 결과 A씨 발언이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수사에 나선 경기 오산경찰서는 A씨가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인 걸 확인하고, 해당 경찰청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A씨 역시 도교육청 고발 전인 지난 1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B교사를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측은 “B씨가 지난해 담임교사로 있으면서 자녀를 학대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도교육청은 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C씨 등 2명에 대해서도 화성동탄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C씨가 자녀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항의하던 중 담임교사 D씨 징계를 요청하겠다며 협박한 혐의가 있다는 게 교육 당국 판단이다. C씨 등도 교권보호위원회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교사 D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상황이다.최근엔 서울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가 지난해 7월 교사에게 보낸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편지에는 교사 이름과 함께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를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겁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편지를 받은 교사는 서울시교육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요청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26년간 갇혀 있었다"…이웃집 지하실서 발견된 남성.jpg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한 중년 남성이 건초로 덮인 지하실 밑 우리에서 나옵니다. 잔뜩 몰려든 사람들과 경찰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는 듯한데요.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지난 1998년 알제리 내전 당시 실종됐던 10대 소년이 무려 26년 만에 극적으로 발견되는 순간인데요. 1998년 학교를 가다가 실종됐던 이 남성은 당시 19살이었고, 이제는 45살의 중년이 되었습니다. 황당하게도 실종됐던 남성은 자신의 집에서 불과 100m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이웃집 지하실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웃집 주민이 남성을 납치해 지금까지 지하실에 가뒀던 건데요. 이 남성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내전 중에 이미 사망했을지도 모르겠다고 그동안 생각해 왔다는데요. 최근 납치범과 상속 분쟁을 벌이던 형이 소셜미디어에 동생이 사람을 감금했다고 폭로한 것을 계기로 경찰이 집을 수색하다가 남성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납치범을 체포하고 구출한 남성을 가족에게 돌려보냈는데요. 납치범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습니다. 누리꾼들은 "계속 뻔뻔하게 한동네에 살았다니, 아무래도 사람이 아닐 듯싶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제보감이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가족들 심정은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5938?sid=104 "26년간 갇혀 있었다"…이웃집 지하실서 발견된 남성마지막 검색어는 '26년 만에 이웃집에서 발견된 실종 소년'입니다.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한 중년 남성이 건초로 덮인 지하실 밑 우리에서 나옵니다. 잔뜩 몰려든 사람들과 경찰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는 듯한데요. 북아프n.news.naver.com와.. 실화냐...? 도대체 무슨 이유로 26년을 ㄷㄷ.. 올드보이보다 9년 더 살았네 미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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