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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에서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의 의미란?
오늘날 케이팝 시장에서는..한두 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부터네댓 곡 이상이 수록된 미니 앨범(ep)그리고 열 곡을 채운 정규 앨범까지 다양한 형태의 음반이 쏟아지고 있다.언뜻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깊게 파고들자면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뚜렷한 목적과 전략을 지닌다.미니 앨범, 흔히 EP라 불리는 형식은 보통 4~7곡 내외를 담는다. 제작 기간이 짧고 비용 부담이 적다는 실용적인 장점에 더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선호된다.케이뽑 시장에서 아티스트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억 속에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미니 앨범은 그야말로 레이블에게 최적의 무기다. ep 특성상 짧은 준비 기간 덕에 1년에 여러 차례 컴백이 가능해지고, 이는 곧 아티스트에게도 팬과의 지속적인 접점으로 이어진다.또한 미니 앨범은 정규 앨범보다 부담이 덜해 새로운 장르나 실험적인 콘셉트를 과감히 시도하기 좋다. 머 대충 대중의 반응을 탐색하는 일종의 시험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덕분에 아티스트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새로운 팬층을 유입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더 나아가 여러 장의 미니 앨범을 시리즈로 연결해 특정 서사나 세계관을 점진적으로 공개하는 전략도 자주 쓰인다. (음갤러들에겐 엔믹스의 Fe3O4 시리즈가 익숙할 것이다)전략을 가장 잘 활용하는 좋은 예시로 팬 참여형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모드하우스의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사례가 대표적이다.트리플에스는 미니 앨범을 통해 그룹의 핵심 시스템인 디멘션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팬 투표를 통해 결성된 유닛은 각각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개성 강한 컨셉과 매력을 드러낸다. 이는 24명이라는 다인원 그룹의 멤버 개개인을 알리고, 동시에 그룹 전체의 다층적인 세계관을 구축해내는 전략이다.반면 정규 앨범은 보통 8~10곡 이상의 트랙을 담으며, 아이돌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여겨진다. 제작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노래 모음을 넘어 커리어의 이정표로 자리한다.정규 앨범은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넘어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의 수록곡을 통해 아티스트의 깊이와 역량을 증명하는 무대다. 일관된 콘셉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트랙들이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며, 이를 통해 그룹의 음악 세계관이 더욱 견고해진다.소속사에게는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하는 종합 성적표이자, 평단의 평가를 통해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발판이 된다. 동시에 대중에게는 단순 히트곡 제조기를 넘어, 완성도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핵심 지표가 된다.다시 트리플에스로 눈을 돌려보자. S24 지연 영입을 마지막으로 한, 첫 24인 완전체 정규 앨범 ASSEMBLE24는 그동안 각기 다른 디멘션으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마침내 하나로 모였음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앨범이다.미니 앨범 활동을 통해 축적된 개별 서사와 다채로운 조합들이 완전체라는 이름 아래 집약되며, 최종적으로 그룹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한다.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하다. 자신이 직접 투표로 참여해 만들어낸 유닛들이 모여 하나의 결과물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앨범을 넘어 팬덤의 서사까지 담아낸 집합체가 된다.개별 활동으로 쌓아온 이야기를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이 앨범은 정규가 지닌 서사의 힘을 가장 빼어나게 증명한 사례라 할 만하다. 모드하우스 정븅기의 그룹 운영 방식을 개인적으로 크게 맘에 들어하진 않지만, 정규 앨범이라는 형식이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 결과물로 꼽고 싶다.결론적으로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서로를 보완하는 두 축이다.뭐, 대추우웅 정리하자면 ep가 시의적절한 활동과 유연한 변화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술적 도구라면정규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커리어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 성취라 할 수 있다.이 두 형식을 소속사가 얼마나 세밀하게 엮어내느냐에 따라 그룹의 이야기는 하나의 서사로 흐르고 그 속에서 고유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끗!
작성자 : 엔딩요정고정닉
신창섭과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모없는 영상 기법...txt
- Parallax Scrolling관측 위치에 따른 오브젝트들의 크기와 속도를 조절하여 원근감을 나타내는 기법근경의 사물에 블러를 적용하여 Depth(깊이)를 표현원경의 사물에도 블러를 적용하여 중간 위치 오브젝트의 상대적 Depth를 더욱 극대화함어케하면 됨?근경은 많은, 원경으로 갈수록 적은 움직임을 취해 상대적으로 공간감을 형성함오...근데 님아그냥 z축 쓰면 편함- 신창섭으로 알아보는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 원칙Squash and Stretch (찌그러짐과 늘어남)오브젝트의 형태를 찌그러뜨리거나 과도하게 늘리면서 움직임을 강조함Slow In and Slow Out (가감속)기본적으로 애펙 기준 f9, Easy Ease 움직임을 의미하나 가감속 자체를 의미하기도 함Arcs (곡선)오브젝트가 곡선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함현실의 물체는 등속도로,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음따라서 모션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키프레임이 곡선을 그리는 것이 좋으나모든 상황에서 강박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음Secondary Action (후속 동작)자료와 같이 개별 오브젝트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후속으로 따라오는 보조 오브젝트가 존재하면 영상의 밀도가 올라감오........근데 왜 여기서 끊김? 12가지라매자료화면 고작 이거 만드는 데 2시간 걸림- [2] 신창섭과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모없는 영상 기법...txt- 애니메이션 12 기본 원칙 뭐시기Anticipation (준비 동작)다음에 일어날 동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효과를 낼 수 있음짤처럼 사전 모션이 길면 효과가 더 좋음Staging & Follow through and overlapping action (연출 & 관성)한번에 묶어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합쳤음먼저 연출은 말 그대로 연출임 원래는 좀 간결하면서 주 오브젝트에 관객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해야 하는데편집이랑 애니메이션이 일맥상통 하진 않기에 짤처럼 시선을 부각시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듯관성 - 사실 짤은 Follow thorugh 임 보면 창섭이가 떨어지면서 바운스 되는 걸 알 수 있음원래 현실의 물체들도 어느정도 탄성을 지녀서 통통 튀지? 딱 그 느낌임overlapping은 약간 달린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팔다리가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는 않으니약간 속도의 차이를 줘서 모션을 더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됨준비 동작에 편입할까, 새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걍 글로 설명해도 바로 이해될 것 같아서 여기에서 설명함Exaggeration (강조)키네틱 타이포그래피에서 많이 씀근데 굳이 이런 느낌이 아니더라도 그냥 강조한다 싶으면 다 Exaggeration임몇개 비는데 뭐삼?글 나눠서 념글 날로 먹으려 하네 ㅉㅉ남은 원칙들은 뭔가 모션보다 그림 그리기에 더 편중되어 있어서소개할까 말까 하다가 창섭이로는 표현하기 힘들어서 관둠사실 그리 필요하지도 않음이게 사실 사람들한테 잘 보이기 위한 연출법이라 따로 공부하지 않았더라도당연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음그래도 어렴풋이 체화한 거랑 그걸 다시 꺼내보는 건 느낌이 또 다르니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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