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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대 미국 대통령 혈통
초대 조지 워싱턴(잉글랜드) 2대 존 애덤스(잉글랜드) 3대 토머스 재퍼슨(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4대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 스코틀랜드) 5대 제임스 먼로(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6대 존 퀸시 애덤스(잉글랜드) 7대 앤드류 잭슨(얼스터,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8대 마틴 밴 뷰런(네덜란드) 9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잉글랜드, 스코틀랜드) 10대 존 테일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11대 제임스 포크(얼스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12대 재커리 테일러(잉글랜드, 스코틀랜드) 13대 밀러드 필모어(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14대 프랭클린 피어스(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15대 제임스 뷰캐넌(얼스터, 스코틀랜드) 16대 에이브라햄 링컨(잉글랜드, 웨일스, 얼스터) 17대 앤드류 존슨(잉글랜드, 얼스터) 18대 율리시스 그랜트(얼스터, 잉글랜드) 19대 러더퍼드 헤이스(얼스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20대 제임스 가필드(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21대 체스터 아서(아일랜드, 잉글랜드) 22대 그로버 클리블랜드(잉글랜드, 아일랜드, 독일) 23대 벤자민 해리슨(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얼스터) 24대 그로버 클리블랜드(잉글랜드, 아일랜드, 독일) 25대 윌리엄 매킨리(얼스터, 잉글랜드)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네덜란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프랑스, 얼스터)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잉글랜드, 얼스터, 프랑스) 28대 우드로 윌슨(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29대 워런 하딩(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독일) 30대 캘빈 쿨리지(잉글랜드) 31대 허버트 후버(잉글랜드, 독일, 스위스) 32대 프랭클린 루스벨트(네덜란드, 잉글랜드, 프랑스, 스코틀랜드) 33대 해리 트루먼(잉글랜드, 얼스터, 독일) 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35대 존 F. 케네디(아일랜드, 잉글랜드) 36대 린든 존슨(잉글랜드, 독일, 얼스터) 37대 리처드 닉슨(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38대 제럴드 포드(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39대 지미 카터(잉글랜드, 얼스터, 웨일스) 40대 로널드 레이건(아일랜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41대 조지 H. W. 부시(잉글랜드,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 42대 빌 클린턴(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43대 조지 W. 부시(잉글랜드,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 44대 버락 오바마(케냐, 잉글랜드, 웨일스, 독일, 스위스, 얼스터) 45대 도널드 트럼프(독일, 스코틀랜드)46대 조 바이든(아일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47대 도널드 트럼프(독일,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40명 스코틀랜드 22명(얼스터 포함 시 37명) 아일랜드 13명(얼스터 포함 시 28명) 얼스터 15명 독일 10명 네덜란드 8명 웨일스 7명 프랑스 4명 스위스 3명 폴란드 1명 케냐 1명 영국 84명(잉글랜드+스코틀랜드+얼스터+웨일스)
작성자 : 노리유키고정닉
1,670km 바리 후기
난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리를 갔다 왔음나는 바리를 나가면 딱히 뭐 할 생각이 안 들고 바이크만 존나게 타기 때문에 보통 사진이 별로 안 남아근데 이번에는 처음 가 보는 곳들도 많고 해서 사진을 좀 찍었더라경로는 대충 이렇고GPS상 1,670km 탔다고 함짐은 딱 이거만 챙겨감 중간에 뭐 필요하면 현지조달할 생각이었는데 4일간 생필품 추가로 산 건 없었음매일 밤 빨래하는 건 좀 귀찮더라첫번째 경유지 느랏재 넘어서 홍만장이때까진 맨날 다니던 길이라 실감이 안남점심으로 운두령 쉼터에서 감자전 먹음여기 뭐 특산품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식당도 하더라감자전 맛있었음. 주문 받으면 그 때 바로 감자 갈아서 만들어줌만항재 넘다가 오후 4시에 추워서 정상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먹고 지나갔음영주에 있는 숙소 잡았는데 가는 길에 비가 꽤 많이 오더라1일차 무사히 종료둘째 날은 아침부터 죽령을 넘어서 게으른악어에 갔다맨날 주말에 지나가다 보면 차 바글바글해서 안 들어갔는데 오늘은 한가하더라게으른악어 전세 냄경치 좋더라 차가 왜 그렇게나 바글바글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내려가는 길에 문경에 있는 올모라는 곳에서 점심 먹음솔직히 수제버거 맛 다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도마령이라는 곳을 지나옴도마령 정상에 전망대 같은 게 있는데 높아서 올라가고 싶지가 않더라육십령날씨 하나는 진짜 좋았어빼빼재라는 곳을 넘어가다가 약수터 표지판이 보여서 들어와봄공짜 수분보충 개꿀정령치를 넘어서구례에 잡아 놓은 숙소 가는 길에 영업 중인 밥집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후딱 밥먹고 나옴마을 분위기가 왠지 여기서 안 먹으면 열린 식당을 못 찾을 것 같았어시골 식당들 엄청 일찍 닫더라 편의점도 없고 슈퍼마켓 같은 것밖에 없음2일차도 무사히 종료3일차 아침에는 성삼재를 올라갔음여기가 오늘 바리 코스 중 집에서 가장 먼 곳구름 이쁘더라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구름이 움직이는 게 보이니 신기했음그리고 햇빛이 구름을 뚫고 나오는 것도 신기했음말로만 듣던 합토라드 도착여기도 내가 전세냄ㅋㅋ안동 어딘가 분위기 좋은 정자가 있어서 쉬다가 갤에 글을 올렸는데 글마가 회사로 찾아오면 커피를 사준다는 게 아니겠음?20분 거리길래 호다닥 달려감글마의 스동기안동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일하더라청포도라떼 얻어먹고 입도바이 털다가 나옴아니 그냥 지나가다 오줌마려워서 들어온 편의점 뷰가 이게 맞음?연초부터 금주중이었는데 우연히 호객행위로 끌려들어와서 앉은 횟집이 오션뷰면 소주 한 잔 정도는 해도 되지 않겠나3일차는 이렇게 끝숙소 바로 앞에 아침부터 여는 식당이 있어서 아침 사먹고 출말이제부터 슬슬 몇 번 와봤던 곳들이 나온다.양양 38선 휴게소진부령 정상 흘리커피소양강 꼬부랑길 지나서 잠깐 쉬고 출발하려는데위기가 찾아옴. 곧 비도 올 것 같았음그래서 찾아온 춘천 윈바이크, 네이버에 검색해서 춘천에 로쏘4 취급하는 곳 찾아왔음알고 보니 춘천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리어타이어 교체하고 스로틀 유격도 조정해 놓으니까 스로틀 반응이 굉장히 좋아져서 즐겁게 복귀함생각보다 몸이 힘들지는 않았음출근 안하고 바리 나와 있는데 날씨 좋고 도로에 차도 몇 대 안 다니니까 힘든지 모르겠고 그냥 계속 행복하더라
작성자 : 않이외않됀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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