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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겜과 실제 선상생활 -전편-
코에이 하면 보통 삼국지랑 대항해시대같은 역사 관련 시뮬레이션 겜을 떠올리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쟝르로 게임 제작 시도 많이 했더라.우선 코에이 사장이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겜은 야겜이였음코에이 사장 부부금술이 좋았는지 와이프가 직장 생활에 찌든 남편 응원으로 컴터 사줬다고 한다 .그리고 그 컴터로 만든겜1호가 "단지처의 유혹"인데 그래픽도 와이프가 그려줬다고 한다나 뭐라나 .부부가 같이 아주 ㄷㄷ 안젤리크라고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 아닌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도 만들었었다..이제 사회과부도 책이 필수였던 대항해시대 이야기나 해보자https://youtu.be/cxfOE9l6vjM?si=geZbYOTySU6jpuPB대항해시대 하면 브금아닌가..브금 링크 해놨다 시리즈중 최고 존엄 걸작은 뭐니 뭐니 해도대항해시대2를 많이 꼽으며 사실 대항해시대1때까지만 해도>>사진은 2005년 리메이크작임시드마이어의 해적 아류작 취급 받고 있었음..대항해시대2 되면서 일취월장 했다고 한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스토리도 좋았고 역사속 영국의 유명한 드레이크경 같은 실존인물도 대체캐릭으로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또 카탈리나 에란쵸 같이 여해적인 경우도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선상생활이라 게임에서나 나올법하고 현실성 없어 보여도 찾아보면 실제 사례가 꽤나 있더라.>>여해적 선장 영화인 커스로트 아일랜드 이런 영화가 마냥 뻥은 아니였던 걸루칸나요코의 브금과 우하하게 돛을 펴고 항행하는 선박의 모습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고 낭만적이기까지 하지만 표리부동이라고 했던가 실제 선상생활은 가혹했다..우선 먹는것부터 보자 보존식인 쉽 비스킷.밀가루에 소금에 넣고 별다른 첨가물 없이 반죽해서 여러차례 구운것이다 과자처럼 바로 먹는게 아니고 밀가루를 보존하기 위한 수단인것이다 모양은 그럴싸 해도 맛은 국수 삶기전 딱딱한 국수면빨 먹어본적 있나 그런 느낌의 맛에 가까울거다.너무나 딱딱해서 벽돌이 부수어질 정도의 엄청난 경도를 가졌다고 한다 그다음 일반 특식으로 나오는 염장한 고기...아무리 소금에 절여진 거라도 누린내 심하고 너무나 짜서 바닷물에 녹여 먹는게 덜짜게 느껴질 정도였다고..물이 귀한 상황이지만 이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어캐하든 소금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했다. 통조림이 먼저 나왔지만 냉장고의 발명이 인류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다 정수차원에서 물에 럼주탄 식수인 그로그 혹은 맥주를 식수로 활용 선상에서 그로그 배급받는 모습 영국해군에서는 아주 오랫동안 전통이 이어졌다.사진의 글처럼 이것들을 조합하면 이런 걸죽한 상태의 개죽이 완성된다책에서 본 함장급들이 먹는 조금 변형된 특별식 레시피를 인용하자면>>비스킷가루+과일즙+술+동물지방(콜라겐?) 푸대자루에 넣고 마구 섞은후 냄비 가열조리한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영화 마스터 앤 커맨더에 대충 푸딩 비슷하게 묘사되어 나온다.영화에서는 그런표현은 없지만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매우 선호하는 음식이였다고>>누군가가 선상식 따라 만든다고 한거...그리고 고된 작업과 위험한 환경아무리 해도 방수가 완벽할수가 없음 배에 찔금찔금 세어들어오는 물을 퍼내기 위한 물펌프 중노동 작업은 필수였는데 오래된 배는 24시간 사람들이 붙어서 펌프질 했다고 한다돛 조정 할려면 저런곳에 올라가서 작업 해야 했었다. 시바 이거 난 전선작업하러 전봇대도 타봤는데 땅에 박혀 있는 전봇대가 가만이 서있는것처럼 보여도 막상 올라가면 올라살수록 흔들거리는게 느껴지거든 지상에서 콘크리트 전봇대 타도 그런 느낌인데 졸라 흔들거리는 배에서 저런곳 올라가는거 생각만 해도 다리 후들거린다. 이처럼 선상생활이 위험하고 고되다보니 엄한 규율이 있고 그에 따른 형벌도 가해졌음등짝에 채찍맞는거 영상매체에서 흔하게 나와서 별것 아닌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저거 20대 이상 넘어가면 일반 장정은 버티기 힘들다 한다..고통에 못버텨서 실신하거나 정말 심한 경우에는 사람이 쇼크사 하기도 했었음..그리고 육지가 아닌 선상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환경이 아니다 습기에 좁은 공간 비위생적이고 게속 넘실대는 파도..거쎈 파도를 한번 격어본적 있는데 폭풍이 아직 덜가셧을때 배를 타본적 있었음 큰파도가 치면 배안의 승객 선실로 바닷물이 쑥 쑥하고 넘쳐 들어오더라 그리고 파도 때문에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파고 높이가 문제가 아니라 놀이동산 바이킹이랑은 가슴으로 오는 묵직함이 차원이 다르더라고 진짜 뒤지는줄 알았다.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놀이동산 바이킹 근처에는 얼씬도 못한다.목조선이라 배 뒤틀림 삐그덕 소리도 심할거고 그런환경에서 해먹에서 잠이 오겠냐 ㅋㅋ 진짜 극한 환경 직업... >>노사 센 데호라 그라사 사건이런 역경을 격고 오래 살아남은 선원들은 그야말로 강자 아니겠는가 일본막부시절 군대를 배에 도선시켰다가 산전수전 다격은 포루투칼 선원들의 전투력에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다 방어선 뜷리자 자폭 전원사망 엔딩이긴 했지만 많은 병력을 투입한 일본군이 일방적으로 학살하겠다 여겼지만 격렬한 저항으로 일본군 사상자가 더 많았다고....뭐 이사건을 두고 서양검술 VS 일본검술 떡밥 까지 있던데 그건 넘어가자..본인이 본 책에서는 비좁고 로프같은 장애물 많은 선내 전투에서는 장검보다는 손도끼나 단검이 유용한 전투무기로 자주 나오더라그다음에 등장 선박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거 선박 분류법이 복잡함..해군 기준으로는 포문수에 따라 분류 하는가 하면 돛대수에 따라 분류하고 기준이 제각각이라..일반적인 게임상 보편적인 큰 분류로는범선으로는 캐러벨>>카락>>갤리온 >>고잉메리호는 캐러벨이다 갤리언이 더 뽀대나고 날렵하게 생겼는데 왜 이녀석이 주인공배냐? 선수가 둥그스럼하게 생겨서 정감가고 조함시 부담덜한 중소형 선박이라 대항해시대 초기 탐험용으로 쓰인 나름 주역급 배라 그런가 싶다. 카락.본격적인 원양항해용으로 개발된 녀석이 이녀석이다.대항해시대 게임에서는 초보때 이녀석을 손에 넣는 순간 초보탈출이라 해야하나 심리적으로 한숨 돌렸다 할수 있다 .그만큼 신뢰성 있는 수송 전투 만능형 배임.외형특징은 변태적일 만큼 선수 선미가 높다 따라서 무게중심이 불안정함.. 갤리온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락을 더욱더 진화된 범선 형태이자 근본..군용배인 프리깃도 이녀석이 베이스이고 전열함도 이녀석 베이스로 포를 더 달기 위해 복층으로 변형된거라 보면 됨 이배가 실제 등장하기 시작한건 이미 대항해시대는 끝물이고 게임상으로도 중반 넘긴 진행은 된거라 보면 된다.외형 특징은 카락을 길고 날씬하게 하고 기존의 변태적인 선고를 낯춘 형태 원래 군용으로 개조된거지만 성능이 좋다 보니 널리 쓰이게 된다.노젓는 배로는갤리>>갤리아스 갤리선 한마디로 노젓는 배인데 로마 그리스 시대에 볼법한 이런 녀석은 지중해 한정으로 효율적이라 19세기인 나폴레옹 전쟁까지 의외로 오랫동안 쓰였다. 이녀석에 관한 애기는 다음편에 다루도록 하겠다.. 갤리아스는 군선 용도로 발전된 형태로 그림을 딱 봐도 범선형태와 노젓는 배가 혼종된 형태이다 범선의 포화력과 갤리선의 기동성을 합친 하이브리드형이다. 이슬람 VS 기독교간 충돌로 유명한 레판토 해전의 승리 주역급이였음 해군식 분류슬루프>>프리깃>>전열함 는 이렇다 설명글이 없는 이유는 해상전에 대한 내용은 후편에서 다룰려고 하기 때문이다..다음에 보자공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서울 아파트 또 꿈뜰…0살 임대소득이 '억대'...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12일)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다시 커졌다면서요?5주 만입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0.09% 올라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6.27 대출 규제 이후 8월 첫 주 조사에서 0.14%를 제외하고는 계속 상승 폭을 줄여왔었는데 5주 만에 다시 상승 폭을 키운 겁니다.어디서 좀 많이 올랐나 봤더니, 성수와 광진, 마포 등 강북 한강 벨트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지난주에 이어 비규제 지역인 이 3개 구가 나란히 상승률 1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성동구는 이번 주 아파트값이 0.27% 뛰어서 지난주보다 0.07%포인트 올랐고요.최근 3주 연속 오름폭을 키우면서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성동구는 현재 성수 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인근 지역까지 가격 상승 기대감에 호가가 뛰고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아파트값 상승세는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일부 강북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노원구와 도봉구, 서대문구에서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습니다.규제 지역의 아파트값도 다소 커졌는데요.강남구는 대치 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지난주 0.09%였던 게 0.15%로, 서초구와 용산구는 각각 0.14%로 오르면서 지난주 0.13%보다 조금 확대됐습니다.또 성남 분당 쪽도 예사롭지 않은데요.지난주 0.18%에서 0.28%로 0.1%포인트나 쑥 올랐습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 전환으로 수도권 전체로도 지난주 0.02%에서 이번 주 0.03%로 5주 만에 오름폭이 커졌고요.전국 아파트값도 0.01%로 4주 만에 올랐습니다.어제 이재명 대통령도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었고 조만간 또 부동산 대책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정부가 지난주 9.7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 지역 확대를 사실상 예고한 상황인데요.서울 강북 지역으로 규제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재건축 추진단지와 역세권 대단지 같은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매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가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인데요.실제로 마포구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 지난달 23억에서 24억 원에 거래되던 것이, 이달 초에 7천500만 원이 더 올라서 실거래 됐고, 현재 매물은 26억 원 선까지 나와 있습니다.성동구의 전용 59제곱미터도 지난달 18억 5천만 원 하던 게, 현재 매물은 1억 1천만 원이 더 올라서 나와 있습니다.정부가 대대적 공급책을 내놨지만, 서울 마포와 성동같이 이번 주 아파트 시세가 더 오르면서 이들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일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마지막으로 미성년자에게 임대 소득이 있는 것도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역대 최대를 기록했어요?최근에 조기 증여 는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미성년자 임대소득도 역대 최대를 기록해서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영세 영유아도 임대소득이 억대를 기록했습니다.2023년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자는 3천300명이 넘는데요.600억 원 가까운 임대소득을 올렸습니다.1명당 얼만지 보면, 1천760만 원이란 계산이 나옵니다.전년과 비교하면 19명, 13억 7천700만 원 늘었습니다.연령별로 살펴보면 미취학 아동은 311명으로 45억 8천100만 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렸는데요.특히, 0세부터 1세 영유아 11명의 임대소득은 1억 4천9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초등학생 1천여 명이 169억 원 가까운 임대수익을 냈고, 중·고등학생의 경우 2천 명 정도가 임대로 379억 원 정도의 소득을 기록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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