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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패스 계속 발행 들통나게 된 계기가 진짜 웃김 ㅋㅋ
1. 노인촌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가 발레리나 20번 이상 봤다고 인증을 올림 2. 다들 와 찐 존윅사랑 ㄷㄷㄷㄷ 하면서 빨아주고 있었는데 이 인증글이 트위터에도 흘러들어감 3. 발레리나 번역가가 노인촌에 등판해서 이런 글을 남김 4. 악용자가 삘 받았는지 번역가한테 존윅시리즈 블루레이 선물 받게된거 인증하면서 사실 원데이패스 무현 발행으로 본거라고 인증글을 올림 5. 코와붕가!- 자백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틱질하려고 글 썼는데본인 입으로 "저 악용하고 있어요 잘했죠? ㅎㅎ" 하다가 걸린거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석희 등판 ㅋㅋㅋ이와중에 블루레이 3장 다달라했노 ㅋㅋㅋㅋ대단하다이기- “XX의 소비자 의식은 종종 놀랍네요”“시 읽고 흥분 좀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댓글 갱신될수록 명언 레전드 찍네 ㅋㅋㅋㅋㅋㅋ쌥쌥이사이버 린치분개김수영의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구조의 문제(???)정의감파시즘적 징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오늘자 경기 타임라인별 쓱붕이 반응모음
- 한유섬 솔리런.gif- 박성한 2타점 적시타.gif- 류효승 홈런.gif시원하다 시원해- 류효승 연타석 홈런.gif드디어 옳게된 문학1회)문가 개새끼 씨발대 성 한개시발2회)개 씨 발 좆같은 득점권 버러지 씹새끼들3회)이제 할 때 됐지 암ㅎㅎ 옳게된 테이블세터 대 성 한 상 현 게 이 야(대충 야병 이제 씨발 3번에서 좀 꺼졌으면 좋겠지만 최정 + 대 검 정이라 차마 말을 못 하는 모습)개씨발 득점권....와.... 득점권만되면 (패드립)4회)대 섬 장대 성 한그 저 야 천대 섬 장22222씨발 섹스 리드 수성 가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5회)애미이새끼는 홈런 안 쳐맞는 날이 없네5회 말)그저 대 효 승 믿고있었다 씨발 쎆쓰!!!!!!!!!!6회 말)상 현 게 이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재야 그렇게 됐다^_________________^7회 말)?????????????????????????????????????????????????????????????8회 말)씨발 하루 4홈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레 디 아이게 랜더스야 와이번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좋은 쓱붕이들은 개추 ~?? : 제 세이브 어디갔나요?에레디아 : 그렇게 됐다그리고 이런 경기 다음 날 특)앤더슨이 나왔으나 개좆박은 타선 득점지원력으로 좆같이 쳐발림- 스압) 류효승 인터뷰.txt류효승 선수 지금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데뷔 첫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 이끌었습니다. 먼저 소감부터 전해주시죠. 일단 팀이 이겨서 너무 좋고 거기에 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또 좀 소름이 돋았던 부분이 경기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숭용 감독님이 이 타구 스피드가 정말 웬만한 외국인 선수들보다도 좋다고 칭찬을 하셨었거든요. 혹시 이렇게 칭찬한 거 알고 계셨나요? 잘 몰랐습니다. 네 정말 그런 말에 보답을 하듯이 오늘 이렇게 활약을 했는데 좀 첫 타석에 좋은 기운이 있었습니까? 일단 좀 행운의 안타가 나와서 조금 더 편안하게 스윙을 또 했던 것 같아요. 네 또 이렇게 시즌 막바지에 또 기회가 오게 됐고 그 기회를 또 완벽히 이렇게 살려냈는데, 그동안 좀 퓨처스에서 어떤 마음으로 시즌 보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한 번 올라오기가 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좀 잘 잡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단 과정을 좀 충실히 생각하고 그 과정만 좀 생각하면서 좀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최근에 정말 좋은 페이스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 기분이 어떻습니까? 일단 기분은 항상 똑같고 그리고 감독님께서 타석에서 편하게 칠 수 있게 제 스윙을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타석에서 공격을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오늘 홈런을 그리고 2개나 때려내셨잖아요. 둘 중 비교해 본다면 어느 게 더 손맛이 짜릿했습니까? 역전 홈런 쳤을 때가 좀 더 짜릿했던 것 같아요. 네 또 들어가자마자 한유섬 선수가 이렇게 토닥여 주더라고요. 주변에 형이나 동료들이 어떤 얘기 건넸는지도 궁금합니다. 뭐 잘못 먹었냐고… 아, 어떤 의미에서… 두 개씩 치니까 놀래가지고 좀 뭔가 축하해 주는 의미로 그렇게 장난을 쳤던 것 같아요.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아, 유섬이 형은 진짜 대박이라고, 잘 쳤다고. 그렇군요. 정말 오늘 그렇게 덕아웃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데에 정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사실 또 이숭욘 감독이 얘기를 했던 부분이 지난해보다 훨씬 더 뭔가 타석에서 여유도 생기고 좀 인내심도 생긴 모습이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어떤 심경이나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작년에는 올라왔을 때 좀 잘하고 싶은 마음만 커서 그래서 욕심을 좀 많이 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좀 편안하게 타석에 임했던 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오늘 또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많은 카톡이 와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가족의 반응이 가장 뜨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한마디 건네 주실까요? 일단 인터뷰 이렇게 또 하는 모습 보여줘서 감사하게, 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어머니 아버지 동생들까지. 좀 이런 인터뷰 하기까지 늦었는데 그래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마지막으로 오늘 SSG 팬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항상 이렇게 야구장 꽉 채워주셔서 응원 소리에 힘내서 시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올라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이 열정 때문에 저희가 좀 더 힘내서 시합을 하는 것 같아서 항상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류효승 선수 만나봤습니다.
작성자 : 프차박지환고정닉
[100MB] BIC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4]...WebP
[시리즈] BIC 2025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 [100MB] BIC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1]...WebP · [100MB] BIC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2]...WebP · [100MB] BIC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3]...WebP · [100MB] BIC 빅커넥터즈 행사 후기 [4]...WebP 마왕의 탑마왕의 딸을 조작해 타워를 세워 타워를 공략하는 적들을 함정과 몹을 배치하여 방어하는전략 디펜스 액션 플랫포머https://youtu.be/FAnfquGcalc영상에서 보는 것 처럼 함정을 배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도 직접 방어에 관여해야 하는 게임임슬더스 유물처럼 각종 액션을 추가하거나 게임 시작 전 액션들을 추가하거나 강화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음온라인에서만 보여준 것 말고도 스토리나 컷씬, 튜토리얼 등이 추가되어있던 빌드를 전시중이었음함정, 기물 역시 업그레이드와 변경도 가능해졌음굉장히 특이한 점은 성역으로 다다른 적들이 플레이어를 공략하려고 오는데이 때는 오히려 액션 플랫포머로서 보스를 공략하는 게임으로 바뀌는게 정말 흥미로웠음이런 부분을 알아봐주는 분들이 얼마 없다고 좋아하더라 ㅋㅋ개발자분들과 친구와 함께 언제 출시하는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버전의 변경 사항과 함께이것저것 짚어서 질문도 해보고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재밌게 이야기했음ㅋㅋ얼엑인가 발매가 2026년 시작 예정이니까 함 츄라이 ㄱㄱㄱMonstabox주사위를 테마로 한 굉장히 빠른 페이스의 1v1 대전 보드게임 - 이스포츠, 실험성, 게임디자인 노미https://youtu.be/qXTEnrMc404진짜진짜 정말 잘 만들고, 잘 정립해둔 PvP퍼즐게임 정말 짧지만 그 시간 내 굉장히 굵고 강렬한 PvP경험을 할 수 있었음1일차에 한번, 마지막날에 한 번 더, 총 두번을 플레이 했는데, 현장에서도 친구들과 재밌게 대결 할 수 있었다마지막 날에 모르는 빅커넥터즈분과의 대결에서 승리 후, 개발자와 진심모드로 한 판 했고, 결국 개발자 상대로 승리했음! 이후 개발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대해주셨고, 토너먼트에 꼭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음!여담으로... 다른 게임행사에서 상을 휩쓸었다는 게임이지만이곳에선 3개 항목에서만 노미네이트되고, 수상은 단 하나도 하지 못해 약간 속상했다고...하르마: 왕국의 에덴슬더스에 포더킹의 코인 플립을 더한 카드 게임손으로 하나하나 찍은 도트가 진 짜 너 무 맛 있 었 다https://youtu.be/ziQ2UQpWyFQ근데 이정도 분량으로도 엄청나게 힘든걸 익히 듣고, 직접 찍어본 경험도 있어서 혹시나 해서 개발이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봤는데... 무려 게임을 한 번 갈아 엎고도 3년이 넘게 걸렸다고 했음아무튼 나중에 게임 소개를 진하게 해보고싶다고 하니까 혼쾌히 허락해주셨는데, 나중에 리뷰 겸 갤에 자세하게 올려보겟음간단하게 소개하면 슬더스에 포더킹의 코인플립 시스템을 집어넣었는데, 매 턴마다 포더킹의 포커스와 똑같은걸 이용해 확률 통제를 아슬아슬하게 하는 맛이 잘 살아있는 게임임게임 너무 잼더라아이러니PS1 시절 향수가 나는 횡스크롤 호러 액션 게임온라인에서 아케이드게임마냥 마지막 난이도로 계속 시도하다가 터져서결국 네번 째 난이도로 세이브 포인트에 머리박으며 클리어 했던 게임타격감, 액션, FX 등을 영화적 기법이 떠오를 정도로 신경 써서 만든 연출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인갤에도 가끔 홍보 와서 재밌게 보고있었음!현장에서도 플레이 해보고 싶었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엄두가 안났다결국 마지막날 행사가 끝나갈 쯤 개발자 만나서 슬쩍 갤에 자주올린거 자주 봤다고 말하며 접근했음ㅋㅋ게임 정말 재밌게 잘만들었다며 칭찬하면서 짧게나마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음행사 끝나가기전에 피크민 개발자와 라이엇 게임즈의 기린겜이라던지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조금 슬펐다...Le Dernier Courrier매 년 프랑스 국립 비디오 게임 및 디지털 인터렉티브 미디어 학교에서 전시자로 참여하는 대학팀의 게임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정신 나갈 정도로 예쁜 아트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갈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거나 개발자들이 없어서 못하다가마지막 날에 자리가 나온걸 보자 마자 달려가서 바로 플레이 했음개발자들이 놀랐는게 내가 가장 처음으로 모자를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주고, 편지도 한 장 빼고 전부 배달했다고 알려줬는데하필 모자를 건네주고 마지막 편지를 확인하려는 순간 로그가 없는 크래시가 터짐ㅋㅋ그것도 여태 개발하면서 처음 겪는 버그라고 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버그찾았다고 소리치면서 기뻐하는모습을 보여줬다정말 예쁜 아트와 더불어 드넓은 곳에서 거니는게 북유럽에 여행갔을때의 느낌을 받아서, 관련된 경험을 뒷받침해 아트도 예쁘고 분명 이런걸 개발한다고 정말 오래걸렸을거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얼마나 걸렸는지, 졸업반이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아직 1~2년차 2학기를 마친 학생들이라고했음심지어 개발은 7명이서 단 3개월만에 저걸 다 만들었다고함???? 그래서 진짜냐고 되물으면서 온갖 리액션으로 저만큼 개발 하는데 저 만큼만 시간이 든게 사실이냐고 한번 더 물어보고 했음ㅋㅋㅋ참고로 프랑스 국립 학교 출신으론 노미네이트는 처음이 아니지만,BIC에서 최초로 수상하는 이력을 지니게 됐다저 개발자 친구들이 마지막 날에 열리는 개발자 에프터파티에 초대해줬지만모종의 사건 때문에 못가게 되서 너무 슬펐다...SEMO정신 나간 항아리류 코옵게임 - 소셜임팩트 노미온라인으로 넷이서 친구들과 플레이 했을땐 한명이 뒤쪽을 지키고, 나머지가 위로 튀어올라가는 공을 찾으러가는 등미친 노력을 펼치다가, 한명의 실수로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갈때 ㄹㅇ 마이크로 목에 핏대세우면서 욕까지 박으며재밌게 플레이 했었음ㅋㅋ그 때의 플레이를 간직하며 현장은 어떨까 구경했는데... 아쉽게도 현장에선 2인 플레이만 가능했다하지만 개발자랑 옆에 잡담하면서, 비록 두 명이지만 1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이 고통 받는걸 지켜보니 진심 재밌더라 ㅋㅋㅋ레벨 디자인이 뒤죽박죽이어서 고민이라는 개발자의 말에 그 자리에서 반사적으로 리팩토링이나 하자고 말하니 기겁했었음ㅋㅋ하지만 고객이 불편한데 솔루션이 단 하나밖에 없다면당연히 해줘야겠지??????????암튼 대충 그 자리에서 개발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계속 플레이 할 동기를 어떻게 끌어내야할지 등개발자의 시각으로서 어떻게 유도해야할 지 조심스럽게 토론하며 재밌게 이야기 나눴던 것 같다아무튼 기대 되는 게임타누키: 폰의 여름, No, I'm not human, GIMMIKO퍼블리셔에서 도움 주러 온 직원들만 있어서 아쉬웠던 게임들귀염뽀짝한 배경과 편지 배달 뿐만 아니라 묘기도 쓸 줄 알아야하며심지어 각종 미니게임들도 산재해서, 깨알같은 요소들을 하나씩 알아가며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음근데 이겜 혼자서 튜토리얼 부터 사진작가 퀘스트까지 현장에서 모두 클리어한건 내가 처음이라며 놀라셨음ㅋㅋ맨날 무심하게 폰만 보는 것 같아도 플레이어들의 피드백 만큼은 확실하게 정리하고, 잘 못들은게 있다면 다시 되묻기도 하시는 등확실하게 의견들을 경청하시는,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분이었음!No, I'm not human은 스팀 넥스트 데모로도 올라왔는데선택지 하나하나 주옥같은 선택지형 어드벤처 노벨이니 꼭 꼭 한번 해보셈, 진짜 재밌음!Gimmiko는 이거만 봐도 전부 다 본거임 ㄹㅇ게임성은 부족하지만 나머지를 이런 깨알 같은걸로 커버 치는 느낌신기하게도 저기 계신 분들께 재밌는게임들 몇개 소개시켜주면서 잡담해보는데게임을 모두 좋아하시는분들인지 아는 게임이 나올때마다 바로 태도 바뀌면서 미치게 떠들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마스터 오브 피스용병을 최소한으로 소모하고 전략적인 생각을 해야하는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설명이 ㄹㅇ 필요없음, 게임성 부터 아트, 분위기까지 너무너무 잘만들어서 뭐라고 할게 없었음현장에서는 친구가 플레이하는것만 조금 보고 가긴 했는데, 회복/방어 기물이 너무 강해서 쉽게 깼다고 하긴 하는데좀 더 이야기해보고 앞으로 더 미친 사기치는 기물이 나올 것 같아서 두고보고 피드백 하자는 결론이 남나도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앞으로 이렇게 만들거다라는걸 게임 안에서 확실히 어필해둔 덕에 딱히 피드백을 날릴게 없었음절대로 1대 300치는 근육보고 쫄아서 피드백 못날린건 아님아무튼 그럼https://store.steampowered.com/app/3700250/_/ Master of Piece: Prologue on SteamIn this Free version of Master of Piece, build your deck of mercenaries, find powerful synergies between various traits and relics to fight against outlaws, fanatics, and cultists, and uncover the secrets of the Dragon Orb.store.steampowered.com스팀에도 프롤로그가 올라와있으니 궁금하면 함 ㄱㄱㄱㄱ던전 워페어 310년 동안 시리즈가 나오는 던전 디펜스 게임말이 필요없는 디펜스계 갓겜밀고 들어오는 적들을 빨리 오도록 적당히 조절해, 너무 강한 방어기물들을 아슬아슬하게 밀고 들어오게끔 줄타기 하는 맛이 정말정말 일품임어릴때 가끔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서 나도 모르게 바로 찾아가 개발자분께 인사 드렸다그때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쭉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가 아련해서 말을 조금 머금었음...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19220/Dungeon_Warfare_3/ Dungeon Warfare 3 on SteamForge invincible defenses with lethal traps and devious machines, and crush relentless waves of adventurers in the ultimate tower defense showdown!store.steampowered.com아무튼 시리즈가 나오는 대대로 항상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 했을 정도니까 꼭 한번이라도 플레이 해보는거 추천여기서 데모도 플레이 가능하니 함 ㄱㄱㄱㄱ그릴드: 포터 저택 실종 사건각종 탐정 수사물이 떠오르는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게임 - 서사 노미노벨 추리물은 자주 접해보지 않아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플레이 하는 내내 처음 하는 플레이어들도 쉽게 할 수 있게끔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정말 인상깊었다각종 기믹들과 사건의 단서들을 이어가는 부분과, 각 인물들의 언급들을 이어가는건 인상깊었음물론 연출들이 엄청나게 잘 만들어져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다개발자들도 굉장히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 했었는지 관련된 잡담도 많이 했음론 셰프사냥 - 요리 - 식사 사이클 사이드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베니아각종 식재료룰 수집하고 친구들을 만드는 등...의 명목 하에, 각종 괴물들을 "사냥"하는도트가 예쁜 게임특히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지만, 타임랩스로 건물을 올리는 과정 부터 요리까지 모두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도트를 찍은게 보였다부스에 찾아갔을때도 재밌게 플레이했다며 현장에서 간단하게 피드백 날리니까 갑자기 너무 감사드린다며 굿즈도 한가득 안겨주셨음!그 중 마음에 드는 굿즈 하나마지막날에 어디서 커다란 국자 들고 다니던 관람객이 계시던데1등상인가 받은건지 낑낑 거리면서 들고 다니는게 보여서 조금 안쓰러웠다 ㅋㅋAlice in clock house캐릭터들을 슬링처럼 당겼다 밀어서 발사하는알까기식 모바일 스토리 & 파티 게임https://youtu.be/UzlXr1iA1k0한참 급식 먹던 시절,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항상 이상한 모바일게임들을 발굴해서 돌렸던 이름 모를 파티게임이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찾아가서 플레이했다하지만 실제 플레이는 타이밍에 맞춰 적에게 닿기 직전이나 투사체에 맞춰 저스트가드까지 써야 하는 게임이었음ㅋㅋㅋ파티모드는 정말 신기하게도 패드 하나로 넷이서 다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신기했음ㅋㅋㅋㅋ경쟁모드는 4인 뿐만 아니라 8인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넷이서 CPU 여럿 달고 플레이해도 꽤 어지러웠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할 게임이 없다고 생각할때 꺼내서 몇판 돌리기도 좋아보였음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하셔서 예전에 재밌게 했던 게임이나 행사 관련 썰들 막 풀면서 재밌게 이야기했었음재밌는 썰들 많이 들려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마지막날에 찾아가서 더 이야기 할 수 없어 아쉬웠음젤리군단어릴때 게임큐브와 Wii를 통해 재밌게 플레이했던 피크민2와 이후 시리즈의 대전모드를정말 잘 닦아놓았던 게임개발자분에게 어릴때 하루를 시작한게 동생과 함께 했던 피크민 대전모드였다며 막 어필하니까갑자기 개발자분이 너무 고맙다면서 사실 자기가 피크민3 개발자라는걸 덜컥 알려주시는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음 ㅋㅋㅋ이후에 대전모드로 3:3으로 붙었는데, 하프타임 내내 둘 다 슬라임 15:19로 개발자분이 앞섰지만결국 깃발을 옮기던 개발자분의 젤리들을 골렘으로 싹 다 제거해버리고 깃발을 빼버려 승리해버림엄청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지만, 무엇보다 이렇게 참여해서 같이 플레이해서 영광스럽다고 말씀드리고이틀차 부터 개발자 분들과 커뮤니티에 사진 게시와 함께 피크민3 개발자인걸 알려도 된다는걸 허락 받고 인갤과 닌갤에 올렸음ㅋㅋ------------------------------말고도 많은 부스들을 찾아갔지만... 인붕이들에게 흥미 생길 만한 이야기는 전해줄 수 없을 것 같아서 제외했음...본인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까 기대했던 개발자분들께 미안함...그리고, 타이페이 행사 부스와 굉장히 많은 외국의 퍼블리셔 등, 많은 관계자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특히 개발자나 플레이어의 시각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과 기획판매쪽의 시각으로서도 조금이나마 눈 뜰 수 있었음!그렇게 시상식이 쭉 이어지고, 무대 정면에서 친구들 셋이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소리치는걸 듣고 고개돌리니까, 도둑넘이 돌아다니면서 훔치는거도 봐버리고 지금 BIC 현장에 있는 인붕이들 조심도둑 돌아다니면서 훔치다가 나한테 걸림보안요원 불러서 해결봤는데 없어진거 있으면여기 보안요원이 연락처 확보해둔 것 같으니 BIC 통해서 연락 ㄱㄱgall.dcinside.com그자리에서 바로 입구에 있는 시큐리티분께 달려가 굿즈들을 훔친 것들을 사진과 함께 보고 후, 내부에 순찰중이신 시큐리티분께 바로 인계해드림근데 BIC관계자분들께 이야기 해보려고 해도, 모두 무대 행사에 이목이 집중되어있고, 혹시나 싶어서 Cohen 1939 개발팀분들께 찾아가 설명드리니 전혀 모르는 눈치였으며, 옆에 있는 부스에서도 전혀 그런 상황을 눈치채지 못했더라그래서 시상식 도중에 내가 직접 각 부스에 내가 하나하나 직접 찾아가서'도둑이 돌아다녔고, 그 도둑이 당신들의 부스를 돌아다닌걸 확인했다. 혹시 모르니 잃어버린 물건이 없는지 더블체크 해보고, 만약 사라진게 있다면 시큐리티분이 연락처를 확보했고, 경찰도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BIC 관계자분에게 연락주시면 될 것 같다'고 하나하나 설명 드렸었음주황색 동그라미는 도둑을 발견 했던 장소 & 상황 전파하러 이동 시작 한 지점빨간색 화살표는 돌아다니면서 행사 열었던 분들께 이동하며 상황 전파 했던 경로특히 이런 상황에 전파 하기 힘든 외국인분들 부스와 시상식으로 인해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었던 부스들을 위주로 돌아다녔음이렇게 순회 도는 도중에 외국인분들만 계신 'NODE: 안타리의 마지막 호의' 부스와 'MonstaBox' 부스 등에서 스티커와 뱃지, 전시용으로만 놔둔 각종 굿즈들을 이야기도 없이 한 손으로 와바박 가져갔다는 이야기와특정 부스에선 '다른곳에서 그냥주던데'라는 막무가내식 어법으로 굿즈들을 가져가려 시도했다는 증언도 들을 수 있었다이 후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인빙이 진술서 작성하고옴아까 사건 이후로 개발자들한테 도둑 있었다고 한바퀴 돌아서 알려드렸는데, 현장에서 전시 도중 몬스터 박스와 노드: 안타리 등의 부스 개발자들이 기념품을 눈 앞에서 한 손으로 한 움큼 가져가는걸 목격했다고 했음일단 부스gall.dcinside.com도둑 3인조는 결국 검거됐지만, 확정 증인으로서 도움이 될 수 없어서 경찰 분들께 죄송드리고 조금 민망했다...그래도 이번 행사 덕분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특히 해변의 귓방망이 개발자분과 대구에서 만나 시상식 축하 뒷풀이와 함께 맛집도 소개시켜드리고, 아시아 #1 브류에서 맛있게 식사도 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다시 한번 올해 BIC 2025 행사를 열어주신 관계자분들과 자리를 빛내준 개발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지나가던뉴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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