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구미호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구미호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시민권을 따려는 사람들 참조 OVER_POWWA
- 회삿돈 10억 훔쳐 호스트바서 펑펑쓴 30대 한녀 조선인의안락사
- 싱글벙글 미국 유튜버랑 소송 중인 마크롱 대통령 근황 완애척살미장
- 건국전쟁2 상영중단 OO
- 소련 시절로 회귀하는 러시아, 냉전식 단속 재개...외국인과 접촉시 처벌 NMH-523
- 빌보드 차트를 싫어하는 타일러 이오더매드문
- 역대 보컬리스트 순수재능 TOP 15..JPG 이시라
- 한국 체육계 연이은 폭력사건, 생중계까지.. 망신 ㅇㅇ
- 한강버스 운행 이틀차 전구간 탑승 후기 (마곡-잠실) ㅇㅇ
- 싱글벙글 네덜란드 외노자가 말해주는 한국 직장과의 차이.manwha 니지카엘
- 한국에서 총 사는법..jpg ㅇㅇ
- 세계대전 당시 적군의 장례를 치른 사례들..jpg leeloo
- 옆집사람 자살하면 물건부터 훔치러 가는 한국인들 ㄷㄷ 네놈악업이과하
- 프랑스가 식민지들을 그대로 유지하던 방법...jpg 수류탄이야
- 싱글벙글 시대별 군인짤 ㅇㅇ
애초에 황인수의 강점이자 캐릭터성은 그냥 쎈 캐가 아니었음
- 관련게시물 : 황인수가 이번경기에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장면지금까지 탈 동양급의 포스를 보여준 선수들은 생각보다 많다.비록 랭커까진 못 갔지만 세계 무대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두 자릿수를 넘어감.다시말해 국내 단체를 양학한 애들은 널리고 널렸다는 거황인수가 고평가를 받은 이유는 연승을 해서, 국내 단체를 양학해서, 단순히 문신했는데 하드펀처라서, 이게 아니라 그동안 국내 선수 중에선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짧게 간결하게 그냥 툭 하고 치는데 전부 기계가 전원이 꺼진 것처럼 픽픽 쓰러져버리는 상대 선수의 모습.바로 그 기괴한 강력함이었음. 보통 하드펀처의 승리 공식은 빈틈을 노리고 크게 한 방을 적중시켜서 이기거나 상대를 그로기로 몰고 거기서 연타 한 두번 해주면 상대가 쓰려지는 게 일반적인 모습임.하드펀처에 핀 포인트 타격가가 합쳐진 유형(ex 유주상)의 경우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짧은 펀치로 ko시키기도 함.하지만 이쪽도 명확하게 상대의 사각을 보고 상대와의 수 싸움에서 이긴 상황이 기본 베이스라 엄청 멋있어도 ko 자체가 기괴하거나 이상하지 않음근데 황인수는 사각을 기막히게 파고든 것도 아니고 크게 휘두른 것도 아닌 그저 '손을 뻗는' 모션만 취했는데도 헤드샷 맞은 사슴마냥 상대 다리가 바로 풀려버림당장 국내레벨에선 최상위인 김승연도 말했었음. 톡 하고 치는데 보내버리는 건 UFC에서도 드문 재능이라고. 말그대로 툭 하고 치는 데 보내버리는 페레이라 같은 유형은 높은 확률로 UFC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군림하고 그만큼 슈퍼스타가 됨.근데 명현만 전 이후, 석고논란 이후 황인수는???https://youtu.be/3l3KeKVhl1I관객들 표정봐라ㅋㅋㅋㅋ아래 체급에 맷집이 강하다고 볼 수도 없으며 웰터급 국내 최상위권 수준이었던 김한슬이랑 영혼의 난타전을 하고비록 패배 대부분이 해외 선수나 국내 최상급 선수인 걸 감안해도 당시 전적 6승 7패로 국내에서도 절대 상위권이라 볼 수 없던 임동환 상대로 무난승을 함. 명현만 시합 때는 99kg이고 두 번의 경기는 모두 81kg, 84kg 였다고?? 애초에 황인수는 84kg급 선수였는데?? 명현만 전 이전에도 역대급 하드펀처라고 이야기 나오게 만든 모든 모습들이 84kg급 경기에서 나왔는데??그리고 말이 81, 84지, 시합 체중은 못해도 리게인으로 90kg이 넘을 텐데 체중 차이가 7kg~9kg 차이 가지고 저정도의 퍼포먼스 차이가 벌어지는 게 납득이 감??심지어 상대들도 황인수랑 똑같이 감량하고 나와서 80~90kg대인데??한 마디로 그동안 보여준 기괴한 강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함.이걸로 그냥 끝난 거임.뭐 타격 센스가 좋네, 국내 최상위네, 하드웨어가 어떻네 다 의미 없음황인수가 이런 흔한 장점으로 뜬 게 아니잖아그냥 툭 치면 다 뒤져버리는, 희소성 높고 초월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반한 거였잖아과거나 평소 행실이 어떻든 간에.2025년 이전에 우리가 이름도 몰랐던 윌 커리, 패디 맥코리도 마이너 단체 양학은 숨쉬듯이 가볍게 했던 선수들이야.심지어 국내 선수 중에서도 마이너 단체에서 4연승 5연승 한 애들은 널리고 널렸음. 그런 흔해빠진 강함이 아니라툭 치는데 상대는 가버리는 마법 같은 장면들추가적으로 한국 므마판에서 사실상 최강의 체급이자 ufc에 한국인 중량급 랭커가 탄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체급이기도 한 미들급 선수라는 점들이것들 덕분에, '아 순수한 강함으로 따지면 황인수가 최강을 다툴 수 있겠구나' 이런 식이 되어버리고 비주얼도 호불호 떠나서 문신 등으로 인해 파격적이니 흥행이 된 거임.근데 그 모습들 전부 못 보여줬잖아.그동안 인성이든 언플이든 뭐라도 잘했으면 몰라. 그냥 거만함 + 자기중심적인 태도 원툴에 정작 언변은 엉망이었고. 전신 이레즈미에 어울리던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쓰레기 취급받는 부류의 사람들이고 그 모든 걸 커버하는 게 절대적인 하드펀처의 모습인데 이제 그것도 없고. 결국 모든 걸 만회할 기회이자 행운이 이번 황인수 VS 맥코리 전이었음.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황인수 패배.여기서 어떤 애들이, 황인수 펀치는 그래도 강하다 어쩌구 하는데 이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황인수 캐릭터성이 바닥나버린 거임.펀치 강한 거 모르겠냐? 다른 사람들이?훈련해본 선수들도 하나같이 강하다 하는데근데 단순 펀치가 강한 거라 툭 처서 보내버리는 충격적인 하드 펀처는 동의어가 아님사람들은 펀치가 강한 걸 떠나서 그 충격적인 강함에 시선을 집중했던 거였음아무리 펀치가 강해도 120KG 명현만을 빵글러브로 안와골절 일으키고 결국 순수 펀치력으로 무릎 꿇리고 아무리 펀치가 강해도 84KG 중량급에서 상대들을 총 쏜 것마냥 픽픽 보내버리는 모습들 근데 이제 그게 없잖아.'그냥 펀치 적당히 쎈 정도고 펀치를 대놓고 허용한 맥코리도 상처 좀 나고 잠시 그로기 온 게 전부였음.황인수가 맥코리한테 날린 펀치는 손 뻗듯이 툭 친 정도가 아니라 전신을 동원해 크게 휘두른 펀치였는데도.툭 쳐서 국내 애들 보낼 정도고 명현만도 빵글러브스트레이트로 안와를 부술 정도면 맥코리도 당연히 보냈어야지.암만 격투기가 절대적인 건 없어도 상대가 윌 커리마냥 강철 맷집으로 유명한 선수도 아닌데 크게 휘둘러서 그로기 오게 만든 게 전부잖아.난 황인수가 핸드랩 빨이냐 아님 진짜 하드펀처냐 라고 할 때 그냥 둘 다 라고 생각함.맥코리가 뭐가 어떻든 해외 내추럴 미들급 선수에 KO가 한 번도 없는데 한 방 맞추고 상처내고 그로기 오게 만들었고정찬성도 황인수 펀치 강한 거 인정했으니 한국 미들급 기준으론 하드펀처 맞고 순수 펀치력과 완력은 확실히 박준용 이상이라고 생각함.UFC 미들급 기준으로도 황인수의 힘과 펀치력이 뒤떨어지진 않을 거임. 근데 그게 전부야.박준용이 하드웨가 UFC 미들급 기준 하위권이라면 인수는 UFC 미들급 기준으론 그냥 나쁘지 않은, 평범한 수준이었던 거지 거기서도 통할 수준은 아니었던 거다. 국내 무대에서도 핸드랩 없이 싸웠어도 모두 Tko로 이겼겠지만, 절대 손 뻗듯이 가볍게 주먹 날려서 상대를 초살시키진 못했겠지. 명현만 VS 황인수도 마찬가지.명이 생각보다 약했던거냐, 황이 핸드랩 빨이었던 거냐그냥 그것도 둘 다라고 생각함.황인수가 핸드랩의 어드밴티지를 받아서 명현만을 보내버린 것도 맞고애초에 한국 헤비급 자체가 절망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밖에 없어서 그나마 강한 명현만도 헤비급 수준의 힘만 간신히 갖췄을 뿐 방어를 비롯한 움직임 자체는 별로였고.결국 황이 핸드랩 어드밴티지 없이도 이겼겠지만 저렇게 압살은 못하고 그냥 유효타로 스피드로 생각보다 강한 힘으로 재미없게 판정승했을 거라 생각함.결론 황인수는 한국인 기준 재능 좋은 거 맞지만 딱 그 정도고, 동시에 가로밴디지 도움 받은 것도 어느정도 맞다지금까지 황이 보여준 초살 KO들은 가로밴디지 없이는 그냥 판정승이나 평범한 KO였을 거고 황의 이름값이 그 정도로 올라가진 않았을 것으로 보임. 황은 김한슬, 임동환, 맥코리 3번의 경기와 그 전에 본인이 보여준 언행 등으로 인해 선수로서의 상품 가치는 거의 다 상실했다고 생각함 - 황인수, ‘노빠꾸 파이터’에서 ‘공포 회피형’으로 변한 이유1. 콧수염 시절 황인수 야수같은 공격 본능으로 팬들을 사로잡던 시절로 초반부터 노빠꾸로 무조건 달려드는 스타일로 유명. 4연속 초살 KO승 기록하고 KO=황인수라는 공식이 있었음.2. 쿠쿠사건 최원준전 최단 KO패가 모든 걸 바꿨다고 봄. 경기 시작 5초 만에 KO패당함. 쿠쿠사건 이후 공격 본능 급격히 약화됨. 3. 공격성 상실 + 극도의 공포그리고 이후에 엄청 소극적으로 변한 경기 스타일.최근 경기에서 상대 주먹 수 대비 3분의 1 수준만 던짐. 최근 인터뷰 내용보면 “맞으면 KO당할 것 같아서 못들어갔다.”“한 대라도 맞으면 한국에서 조롱당할까 봐 소극적으로 한거다.”이건 단순히 겁이 아니라 명백한 트라우마랑 사회적 불안 상태인걸로 보임. 4. 경기 중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내부에선 공포 폭발뇌에서 과거 KO경험을 계속해서 반복 재생하는거 같음.상대 타격만 맞아도 KO 당할 것 같다며 심각한 과민 반응을 함. 막상 경기중에는 맷집으로 공격 잘만 씹어서 맥코리가 콘크리트라고 칭찬까지 함.5. 팬들의 조롱에 대한 두려움얘는 맞으면 안 된다 보다는 맞으면 조롱당한다는 두려움에 싸움보다 실제 상대보다 팬들의 눈치를 더 보고 있는 상황임. 사실상 케이지가 아닌 인스타, 앤디훅 같은 SNS 커뮤니티에서 싸우는 상태라고 보면 됨. 황인수는 경기중 싸울 때 상대가 아닌 수십만명의 악플러들이랑 싸우고 있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됨.6. 외모 관리성형, 수염제모, 모발이식, 탈모약 복용까지함단순 꾸밈이 아니라 자기 이미지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불안감 반영 가능성 높아 보임.트라우마 이후 나는 잘생겼다거나 이미지 좋다로 심리적으로 보상하려는 반응일 수도 있음얼굴이 다치기 싫다, 이미지가 망가지기 싫다 생각이 들면서 케이지 잘 몰아놓고도 계속 물러서고 재기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함7. 결론정신치료 안 하면 똑같이 반복될 듯. 지금은 싸울 마음이 1도 없는 공포 회피형 파이터라고 보면 됨. 강해지려면 기술적 보완보다도 우선시로 지속적인 정신치료랑 커뮤니티 차단으로 정신상태부터 정상으로 돌려놓는게 필요해 보임. 이번 경기는 정신만 멀쩡했어도 충분히 KO시키고도 남았음. - 황인수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하동호유튜브에 올라온 댓글인데 한번 봐봐 동킴과의 관계 코좀과의 기싸움 고석현에 대한 열등감 백과사전이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U갤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