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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기적 40cm 오수관에서 이틀동안 생존해있던 4살 아이
2002년 7월 8일 경기 양주군 은현면 봉암리에서 생긴 사건양주군의 평화로운 시골마을이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지하를 소방대원들과 굴삭기들이 부지런히 파내고 있다그들이 몇 시간동안 파내 찾은건 오물 속에 뒤덮여진채 울고있던 4살배기 남자아이어쩌다 아이는 이 곳에 있던걸까?사건은 이틀 전 마을에 사는 4살 윤찬웅군이 어머니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열린 하수도에 빠져버린 것당시만 해도 범죄가 빈번한 시절이라 부모님은 서둘러 실종신고를 하고 주민들과 아이를 찾으러 다녔음한편 맨홀 속에 빠져 갇혀버린 윤 군은 어둠 속에서 작은 빛을 보고 헤매이다 37m를 기어가던중 지름 40cm의 오수관 속에서 끼어버리게 됨(당시 윤 군이 이틀동안 있었던 오수관)그렇게 밤낮으로 울고있던도중인근 집 안 수돗가에서 쌀을 씻기위해 나온 주민이 배수구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나는걸 듣고 반신반의하며 119에 신고하였음마침 마을에서 며칠 전 실종되었다던 아이의 목소리와 똑같았기 때문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윤 군은 팔 다리가 물에 불고 단순 타박상만 입은지라 며칠 만에 퇴원해 어머니와 함께 집에 돌아갔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 축구선수 혼다 "중국 난징대학살은 날조"
'친한파'로 유명한 혼다 케이스케 (39) SV 호른 구단주가 제 2차 세계 대전 일본군의 만행 중 하나인 '난징 대학살'을 부인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중국 매체 '넷이즈'는"뉘우칠 줄 모른다! 혼다가 거짓말에 중독됐다. 언론은 난징 대학살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꼬집었다"라고 보도했다.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혼다는 '친한파' 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전부터 일본내에서 비난을 받더라도 한국에 관해서라면 소신을 유지해왔다. 일본 내 조선학교에도 깜짝 방문을 하거나 박지성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과 좋은 사이로 지내면서 많은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하지만 역사 의식은 부족해 보이는 혼다이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난징 대학살을 부정했다. "난징 대학살은 증거가 부족하다. 당시 부족한 시간과 구식 무기 조건하에서 일본 군이 '홀로코스트' (대량 학살) 을 자행하기는 어렵다"라는 일본의 유명 우익 정치가이자 소설가였던 이시하라 신타로의 생전 담화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나도 그렇게 믿는다"라고 동의한 것(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가 난징사건을 부정하는 동영상, 혼다 케이스케는 이에 호응하며 트윗)중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12월 13일을 국가 추모일로 지정을 해서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다만 희생자 숫자에 관해서는 다소 의견이 분분한 상황일본군의 일부 편지와 기록을 토대로 3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워낙 추정치가 다양하다. 20만명 수준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일본 내에서는 수십만명 단위가 지나치게 부풀려진 숫자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일본 우익 단체에서는 많아봐야 몇 십명심지어는 아예 피해자가 없었다는 설까지 내세우고 있다.그런 가운데 혼다가 일본 종전일을 앞두고 난징 대학살을 부인하는 글을 올린 것그러자 일본 언론 '지신'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도 "그렇게 믿는 근거를 듣고 싶다""혼다는 난징 대학살이 없었다고 믿는다고 하는데 괜찮은 것인가?""자신의 영향력을 자각해 달라" 등의 비판도 있었다.혼다도 처음에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바로 다음 날 "이시하라씨를 좋아하기도 하고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희망적인 코멘트를 했다.하지만 1차 자료 등을 자세히 살펴보니까 (난징대학살이) 사실은 거의 역사와 같다고 생각한다. 내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혼다는 중국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난 좌도 우도 아니다" 라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붙잡거나 비방과 중상을 하는 사람과는 토론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일본을 사랑하고 중국에도 친구들이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도전을 하는 만큼 실수를 하겠지만 계속해서 지적해 달라"라고 적었다.하지만 혼다는 얼마 가지 못해서 또 입장을 바꿨다. 그는 난징사건에 관한 일본군의 사료나 직접 증거가 부족하니까 냉정하게 검증을 해야 한다는 글을 공유하면서"재고하겠다. 난징 사건은 결론을 내기 매우 어려운 문제다. 나도 이 사건에는 '결론을 내기 어렵다. 계속 공부가 필요하다' 라는 스탠스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선언했다.중국에서는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중국 팬들은 다시 한 번 난징 대학살과 관련이 된 자료들을 첨부하면서 혼다한테 항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몇 몇 일본인들도 달라 붙어서 온라인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서 '베이징 일보'는"혼다의 말 바꾸기는 일본의 '위선적 가면'을 벗긴 것이다. 진실을 숨길 수는 없다" 라면서 "상세한 사료 전시가 난징대학살을 부인하거나 왜곡하려는 어떠한 시도와 설득력이 없음을 충분히 보여준다" 라고 따끔하게 꼬집었다. 넷이즈도 "이번 사건은 일본의 거짓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해쳤는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라고 비판했다.실제로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 에서는 "중국인 피해자가 수십만명 규모이었을리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는 "중국은 역사날조를 적당히 멈추고 진지한 자세로 역사를 바라 보기를 바란다. 당시 일본이 원조한 ODA로 중국의 국가경제 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제대로 배워서 뼈 저리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를 바란다" 같은 근대화론 댓글들마저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혼다는 일본 우익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은 뒤 즉시 입장을 바꿨다. 그의 우왕좌왕하는 태도는 여전히 일본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속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면서"'손으로 쓴 거짓말은 결국 피로 쓴 역사를 숨길 수가 없다. 일본 사회로서는 과거를 철저하게 반성을 하고 시시비비를 털어내야지만 진정한 역사의 짐을 벗고 '정상 국가' 로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난징사건 혼다 케이스케 트윗 중 일부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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