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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강대국들뿐"... 경제와 문화 둘다 가진 나라들 8곳
한국 (South Korea) 경제규모 = 세계 14위 (약 1조 7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19위 (약 1조 8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3만4천달러 통화 = 세계 37위 (원) (문화) 콘텐츠 = 오징어게임, 범죄도시, 명량, 극한직업,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음악 =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일본 (Japan) 경제규모 = 세계 5위 (약 4조 1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3위 (약 6조 8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3만3천달러 통화 = 세계 5위 (엔) (문화) 콘텐츠 = 포켓몬, 마리오, 도라에몽, 짱구, 코난, 귀멸의칼날, 주술회전, 스트리트 파이터, 파워레인저, 소닉, 울트라맨, 페이트, 세일러문, 건담, 베이블레이드, 고질라, 요괴워치 중국 (China) 경제규모 = 세계 2위 (약 19조 8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2위 (약 12조 5000억발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1만3천달러 통화 = 세계 4위 (위안) (문화) 콘텐츠 = 나타지마동강세, 원신, 검은신화 오공 영국 (United Kingdom) 경제규모 = 세계 6위 (약 3조 9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4위 (약 5조 8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5만4천달러 통화 = 세계 3위 (파운드) (문화) 콘텐츠 = 해리포터, 제임스 본드, 킹스맨, 셜록, 닥터후, 블랙 미러, 반지의제왕, 더 크라운, GTA 시리즈, 토탈 워, 포르자 호라이즌, 브로큰 소드 어드벤처, 오페라의 유령 음악 = 비틀즈, 아델,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해리 스타일스, 롤링 스톤스, 핑크 플로이드, 두아 리파, 샘 스미스, 엘튼 존, 폴 매카트니,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캘빈 해리스, 루이스 카팔디, 스톰지 스포츠 = 프리미어리그(맨유, 맨시티, 첼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 브라이튼, 에버튼 등), F1, 윔블던 관광명소 = 대영박물관, 빅벤, 타워브리지, 버킹엄 궁전, 스톤헨지, 런던아이, 더 샤드, 웨스트엔드,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 프랑스 (France) 경제규모 = 세계 7위 (약 3조 3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6위 (약 4조 7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4만 7천달러 통화 = 세계 2위 (유로) (문화) 콘텐츠 = 레옹, 언터처블, 제5원소, 뤼팽, 레이디버그, 아스테릭스 시리즈, 아케인, 어쌔신크리드, 레인보우식스, 디비전 음악 = 다프트펑크, 데이비드 게타, 붐바, 아야 나카무라 스포츠 = 파리 생제르맹, AS 모나코, 올랭피크 리옹, 프랑스 오픈 관광명소 =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샹젤리제 거리,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쾨르 대성당 등 독일 (Germany) 경제규모 = 세계 3위 (약 4조 8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7위 (약 3조 9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5만5천달러 통화 = 세계 2위 (유로) (문화) 음악 = 바흐, 헨델, 베토벤, 바그너, 슈만, 바이엘 철학 = 칸트, 니체, 마르크스, 쇼펜하우어, 헤겔 문학 = 괴테, 실러, 릴케, 헤세, 토마스 만 스포츠 =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마인츠,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미국 (United States) 경제규모 = 세계 1위 (약 30조 80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1위 (약 68조 5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8만9천달러 통화 = 세계 1위 (달러) (문화) 콘텐츠 =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스타워즈, 마블, DC, 분노의질주, 미션임파서블, 쥬라기월드, 인디아나존스,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루니 툰, 스폰지밥, 스페이스 인베이더, 워크래프트, 슈퍼배드, 스타트렉, 포트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심슨 음악 =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에미넴,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일리시, 마돈나, 도자 캣, 머라이어 캐리 스포츠 = NFL, NBA, MLB, US 오픈 관광명소 =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자유의 여신상, 보스턴 자유의길, 할리우드, 골든게이트 브리지, 그랜드캐니언, 내슈빌, 하와이, 괌 유럽연합 (European Union) - 영국과 스위스는 제외 경제규모 = 세계 2위 (약 20조 900억달러) 총 기업규모 = 세계 2위 (약 22조 300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 = 약 4만4천달러 통화 = 세계 2위 (유로) 초국가적 연합이라 문화콘텐츠는 생략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강버스 운행 이틀차 전구간 탑승 후기 (마곡-잠실)
요약:전구간 탑승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린듯김밥이랑 사이다 갖고 소풍가는 느낌으로 타보면 괜찮을 것 같았음기왕이면 닭강정 같은거 들고 타도 괜찮을듯좌석은 기대 안했는데 착좌감은 보통이었음흔들림은 거의 없었고 일반 배와 달리 멀미약이 필요하지 않았음전체적인 풍경은 다소 밋밋했고한강철도 지날때가 그나마 꿀잼이었음가는 동안 한강 주변 아파트 질리도록 본듯우리나라 스카이라인이 관광용으로는 아쉬움이 많다는 인상을 받음다만 한강 주변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연결하는 역할로서 보자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보여짐 (압구정, 여의도, 마포, 뚝섬 등등)다만 장거리 이동수단으로는 여전히 최악의 선택임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으면 지하철+버스가 훨씬 나음가격 면에서도 이쪽이 훨씬 낫고- 한강버스 마곡선창장 및 시승 환승의 경우 미리 태그 가능. 화장실 이용 불가 .. 편의점 내 취식금지 우천시 외부 이용 불가.. 의자 없음 서 있어야 됨.. 비 바람이 거샌 관계로 외부 이동 제약- 한강버스 후기장점1. 좋은 경치(원래부터 인기 있던 한강 유람선처럼 운행하니까)2. 편리한 선착장(각종 상품샵과 식당, 카페까지 잘 들어서 있음)3. 갑판 출입가능(나가서 바람쐬고 경치구경하기 좋음)4. 첨단 안내요소(카카오맵으로 조회되고 근처에 방향안내가 잘 되어있음. 10분정도 도보 하면 선착장에 닿을 정도로 관광하기엔 괜찮은 접근성)단점1. 매우 느린 속도(25km/h로 가면 9호선 완행한테도 배 급행이 지는건 물론, 대전트램하고 속도 비빌것 같음)2. 불편한 좌석 (리클도 안되고 양옆 팔걸이가 두꺼움. 인체공학적이질 못해서 뭔가 뉴슈퍼 좌석차 타는 느낌임. 3천원 받는거면 앞뒤간격 신경쓰고 리클까지 넣었으면 좋았을듯)3. 오래걸리는 접안시간(승하차할때 인원체크도 하고 한바퀴 돌아서 배를 대는지라 지연이 좀 심했음 게다가 역마다 플랫폼이 하나밖에 없어서 다른 배 승하차중이면 교행한답시고 다른 배 승하차하고 있으면 멀리서 둥둥 떠있어야됨.)4. 여전히 불편한 접근성(만약 매일 배를 타려고 400미터씩 걷기는 힘들듯. 차도 버스도 못 들어오고 오로지 도보만 허용되는지라. 근데 이건 한강의 구조적인 문제라 해결이 안됨.)5. 출퇴근용도로 사용 불가(25~26으로 가면서 선착장 하나하나 다 세우면서 출퇴근하는건 말이 안됨. 차라리 출퇴근 시간대에는 포인트 투 포인트로 주요 출근지역까지 최고속도 내가면서 바로 운행하는게 나을듯.)총평저렴한 유람선 정도로는 최고인거 같음. 오픈빨 때문인지 만선의 기쁨을 계속 누리는 중지금은 4대만 다니는거 같은데 오픈빨 빠졌을때인 명절 이후로는 15분 간격으로 확 늘어난다고 함. 그때까지 수익을 뽑을수 있을진 모르겠음. 지금보다 8배 많이다니는건데 많이 탄다 해봐야 한 버스 정원의 3분의1 탈듯그리고 15분 간격으로 다니면 지금도 승강장 하나라 기다려야 하는데 단선마냥 줄줄이 밀릴텐데 과연 그렇게 운행 계속 가능할진 모르겠음. 배차 최대한 줄인다 해도 출퇴근 20분 평시 30분이 최선일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배를 12대까지 많이 사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만 갑판 나갈수 있게 한건 신의 한수인거 같음. 다만 난간쪽이 조금 허술한 면은 있어서 안전에 유의는 해야할듯.이왕 만들어진거 서울 관광코스 중 대표적인 걸로 자리잡으면 좋겠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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