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뉴비들은 모르는 UFC 선수들의 의외의 사실 ㅇㅇ
- 싱글벙글 카이스트에서 제작한 웨어러블 로봇 SundayMove
- 싱글벙글 러시아 고프닉과 하드바스에 대해 ARABOZA.... ㅇㅇ
- 이세계 고라니.manhwa 몬기리
- 싱글벙글 응원이 불편했던 기아팬 차단예정
- 싱글벙글 머신 위주로 운동하라는 보디빌더 니지카엘
- 같은 반 친구 함락시키는.manwha 2화(콘티) 황지태
- 히로시마 여행기 2일차 쿠레, 오쿠노시마 アルティナ
- '150cm 40kg' 기자에게도 처방…위고비, 마스널
- 고전) 싱글벙글 머리카락 서열.jpg 보추장아찌
- 싱글벙글 미용과 고딩들이 생각하는 자기 미래의 월수입 ㅇㅇ
- 월2000 버는 남자 만날거라 협박하는 명문대 여대생들 ㅇㅇ
- 프로포즈를 못했다는 박주호 전 축구선수 jpg 야갤러
- 삼성 레전드 떴다 ㅋ ㅋ ㅋ jpg 맛갤러
- 싱글벙글 닌텐도 뮤지엄에서 가장 근본있다는 컨텐츠 ㅇㅇ
싱글벙글 인터넷한정 착한기업 삼성의 잔혹사
사실 컨셉인지 진짠지 모르겠는데 싱벙갤에선 재드래곤 용비어천가 덕분인지 호감작이 굉장히 잘 된 회사인듯 뭐 더러운구석 없는 기업이 있겠나 하지만 그렇다고 깨끗한 기업은 또 아니란 의미에서 글을 쓰게 됐음 그럼 시작하겠음 (참고로 정치적인 사건사고들은 뺌) 1. 사카린 밀수 사건 삼성의 계열사 중 하나인 한국비료공업이 일본기업과 손잡고 사카린 밀수하다가 걸린 사건 물론 사카린만 한건아니고 돈되는건 다했음. 이때 대통령이 위자료 만드려고 삼성이랑 작당했다는 썰이 있었으나 밝혀진건 없고... 어쨌든 삼성 때문에 정부 민심도 곱창나자 열받은 박정희가 재드래곤 할배 이병철을 조지려했으나 아들이 총대매고 감옥가는걸로 마무리됨 2. 구포역 열차 탈선사고 구포역으로 들어가던 중 갑자기 땅이 꺼져 열차가 탈선해 78명이 죽고 200명이 넘게 다친 사고 왜 갑자기 땅이 꺼젔냐하면 삼성종합건설이 철도법 생까고 철도청과 협의도 없이 몰래 철도 바로 아래서 발파작업하다가 일어남. 이 사고로 삼성종합건설 사장이랑 윗대가리들이 줄줄히 구속됐지만 삼성공화국답게 과실치사에 대해 올 무죄를 선고받고 과징금 2500만원과 6개월 영업정지라는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 그와 별개로 이 사건 때문에 부산 민심 곱창나서 향후 10년간 삼성은 부산에서 수주를 못받게 됨 3. 삼성 반도체 공장 근로자 집단 백혈병 예전부터 삼성 반도체공장 근무자들이 백혈병에 잘 걸린다는 말은 있었지만, 삼성은 몰?루 우리공장문제는 아닌듯? 라는 태도로 일관. 근데 삼성이 병신도 아니고 자기들 공장에서 발암물질을 쓰는걸 모를리 없었고, 그래서 엔지니어들에게만 이런 내용을 환경수첩을 통해 공유하다 이것이 언론에 의해 폭로됨 그렇게 수년간의 소송전 끝에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으나 삼성 측에선 "산업재해는 인정못하겠는데 그래도 미안하니까 돈은 드림. 받기싫음 말고" 라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여론에 못이겨 2018년, 판결 7년만에 결국 산업재해를 인정하게됨. 4. 기흥공장 노동자 방사능 피폭 사건 이건 싱붕이들도 최근에 해당 관련글을 많이 접해서 알고 있을거라 생각함 그래도 요약하자면 기흥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는데 삼성 측에선 지침이있는데 노동자들이 어겨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노조 및 노동자측은 지침같은건 첨부터 없었고 안전장치도 노동자가 아닌 공장 측에서 관리한다고 주장 중. 이와 별개로 사건은 일어났기에 삼성 측이 중대재해법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이거 질병아님?" 이라고 어필 중이나, 고용노동부에서 부상이라고 판단내려 중대재해법을 피하긴 쉽지 않을듯. 5. 염호석 노조원 시신탈취사건 이번에도 노동자 관련 문제지만 3,4와는 차원이 다른 사건. 사건의 발단은 노조운동을 하던 염호석 근로자의 자살에서 시작함. 이때 고인의 유서에는 노조 장례로 치뤄달라는 내용이 있어 노조장을 치르는 중이었는데 노조를 어떻게든 와해시키고 싶었던 삼성 측이 고인의 부친을 포섭했고(가족장 치르면 6억주겠다고함) 이를 이용해 경찰력을 동원하여 시신을 탈취함. 그 뒤 속전속결로 화장한 후 유골을 부친에게 넘김으로서, 결국 시신은 실질적인 유가족들에게 돌아가지 못함. 사실 내용만 보면 큰 문제는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삼성이 경찰에 뇌물을 주고 그 대가로 삼성의 꼬붕짓을 했다는게 드러남. 이러한 노조와해 사건에 대해 관련 임직원들이 처벌을 받았으나 최근 특별사면됨. 6.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사실 이 사고는 명칭부터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당시 삼성이 기사에 삼성이란 말 단어 못쓰게 하려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라고 보도하라고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식 명칭은 "예인선 삼성T-5호, 예인선 삼호T-3호의 피예인부선 삼성1호와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 충돌로 인한 해양오염사건" 이 맞다. 어쨌든 사건개요는 뭐 다 알듯이 삼성의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충돌하여 원유가 유출된 사건이다. 이때 풍랑주의보가 떴고 항만에서도 경고를 했으나 씹고 예인하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가만히있던 유조선을 들이박아 버린, 교통사고로봐도 삼성 과실이 10대0이 뜰 사고이다. 이때 삼성은 돈쓰기 싫어서 피해복구를 자원봉사자로 때웠고(물론 제대로된 장비도 없이 원유를 치우게 했다) 대국민 사과문을 내긴 했지만 사과문 내용이 "우리 잘못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 크레인이니까 일단 사과는 함" 수준이고 끝까지 우리 잘못 아니라고 뻐팅기다 결국 6년만에 피해보상함. 이 외에도 여러 사건사고들이 있지만, 큼직한 사건들만 넣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BUNDESLIGA 6R #SGEFCB] vs 프랑크푸르트전 분석
사전 분석 일시: 10월 7일(월) 00:30 KST 장소: 도이체 방크 파르크(프랑크푸르트) 주심: Benjamin Brand 관중: 58,000 바이에른 뮌헨의 상황: 레버쿠젠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전승행진을 멈춘 콤파니 체제 뮌헨은 직전 챔피언스리그 2차전 아스톤 빌라전 충격패를 당함(직전 경기일 4일 전) 프랑크푸르트의 상황: 분데스리가 4승 1패, 포칼 1R 통과, 유로파리그 1승 1무로 순항(직전 경기일 3일 전) 경기 라인업 바이에른은 정석적인 베스트 11을 가동, 프랑크푸르트는 베스트 11에서 미드필더에 약간의 변주를 준 라인업을 가동. 경기 분석 뮌헨의 선축 후 팡풋은 중앙밀집적인 기본 4-4-2를, 뮌헨은 변형 3-3-4의 측면지향적 운영을 보임 파블로비치 단독압박 해소를 위해 내려오는 폰지 자신이 아닌 민재에게 패스를 준것을 확인후 다시 올라가는 폰지/내려오는 나물 다시 민재-우파 후 키미히-파블로비치 스왑, 오버래핑하는 게헤이루한테 롱패스 이 장면 케인을 주목, 나물-폰지-올리세-게헤이루 라인 형성후 3선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을 통해 팡풋 압박 분산 바로 게헤이루->노마크 올리세 프리찬스 15분경 김민재 득점까지의 상황을 살펴보면 점유율, 수비진영에서 점유실패 수치에서 크게 앞서고 변형 3백 구사로 다소 왼쪽으로 치우친 김민재, 그에 반해 원 포지션을 고수하는 우파, 파블로비치와의 스왑으로 우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키미히 좌측으로 치우쳐진 3선 좌측 과부화 보완하기위한 게헤이루/올리세의 유기적 움직임(이 둘이 가장 중요) 당연히 두드러지는 게헤이루-올리세 라인의 키패스/찬스메이킹 반면 팡풋은 김민재-폰지-파블로비치로 과부하인 좌측면(팡풋기준 우측면)을 피해 우측면을 공략하려 시도 측면에서의 유기적인 포지션 스왑과 과부하 후 중앙 연계나 크로스/컷백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기초 전략. 팝팝이 3백 형성후 미히-케인 3선, 올리세 볼탈취로 2명 압박 형성 개인기로 2명 녹임 올-뮐-케 유기적 전개로 측면에서 순식간에 중앙으로 볼이 연계, 케뮐 움직임과 올리세의 탈압박능력이 동시에 빛남 이후 마르무시 골 장면 중앙 지원후 포백 형성을 위해 복귀하는 겔겔/팡풋의 롱패스로 바이언 2선 무력화 김민재의 1차 커팅 선수들이 좌측면에 밀집된것이 1차적 문제, 파블로비치가 중앙 지원으로 8번 마킹하지 않은것이 2차적 문제, 2차적 문제로 우파가 마르무시를 마킹하지 않은것이 3차적 문제이다. 김민재 커팅후 좌측면은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봉쇄 가능했지만 반대편은 그렇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파블로비치의 위치선정이 조금 더 중앙지향적이었다면 우겔라인이 마르무시를 봉쇄, 단독돌파 허용하여도 김민재의 스피드로 커버 가능했다. 결정적으로 이건 실점원인에 파블로비치 비중이 굉장히 큼 여기서 대인 마킹을 왜 하고 있는지.. 이 수비 실책으로 게헤이루 런->옵사트랩 붕괴까지 이어짐 우파 역시 뛰어내려오는 올리세와 돌파하는 마르무시를 보고, 8번을 노마킹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즉시 내려왔어야 했다. 두번째 실점 직전 진형, 뮌헨은 2-1-2-5를, 팡풋은 측면 연결 단절과 중앙 보호라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3-5-2 형태를 취했다. 뮐러 패스미스 후 바로 롱볼 우파의 속도가 마르무시에게 밀렸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수비수인 김민재는 마르무시 돌파를 저지하는 것을 선택, 마르무시는 에키테케에 패스 후 실점. 이 장면에서 첫 실점 당시 마르무시의 속도를 확인했음에도 우파 한명만을 붙인것이 너무 큰 실책이었다. 공격 카드를 한명 버리더라도 폰지를 내리고 우측면에서 과부화를 걸었다면.. 더욱이 김민재는 마르무시 컷백 이후 즉시 에키테케에 붙어 각도를 정말 많이 좁혔음에도 노이어가 아쉽게 막지 못했다. 5년 전이었으면 막았을 듯.. 중계카메라는 실점 이후 김민재를 포착했는데, 개축알못이라는 말밖에 못하겠다. 경기 막판 또 또 또 측면과부화를 거는 뮌헨 여기서 볼 돌리면 될 것을 코망한테 패스했다가, 바로 3인 압박 들어오자 폰지에 백패스 여기선 중앙 훤히 열려있는데 앞에 텔한테(..) 패스한다 바로 커팅 후 튀어나간 볼을 김민재가 클리어 람좆 파울로 끊지 경합 패배하고 수고 결국 압도적인 경기를 했음에도 비김 총평 콤파니볼의 정수와 약점이 극렬하게 드러난 경기로 평가할 수 있다. 공격 전개 측면에서는 어떤 철학을 가졌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선수단 퀄리티에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 나아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수비는 다르다. 콤파니볼은 기본적으로 '압박을 하는 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실점은 주로 역습으로 이루어진다. 역습을 저지하기 위한 폰지-민재-우파의,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말할 수 있는 수비라인까지는 좋다. 그런데 더 빠른 공격수(마르무시)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 이것은 비단 라인을 내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수비라인을 내리면 콤파니볼의 정수인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결국 감독 역량인 것이다..교체를 통해 공격을 약화시키고 마르무시를 봉쇄하던지, 선수들에 급조된 수비전술이라도 지시했어야 했다. 기본 체제가 우수해도 예외가 나올 때 대처가 전혀 되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쟁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를 밀어넣다 한번 얻어맞으면 이번엔 상대가 어떻게 해답을 찾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콤파니볼은 '압박을 받는 것'에 대책이 없고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공격만을 주문하고, 수비수들의 분전은 디폴트로 깔아놓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비 비판을 유발한다. 우리 진영의 내려앉은 수비진에서는 마르무시가 웊짜라인을 뚫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기 운영 방식이 계속된다면 공격진과 달리 수비진 불안 문제는 계속 나올 거라 생각하고, 이를 극복하는 감독의 역량을 지켜보자. 지금 웊짜가 아닌 다른 센터백 조합이 이 전술을 소화했을때 전혀 비판받지 않을 수 있나? 우리는 최고의 수비진을 지녔다. 감독의 대처 역량 획득과 측면 공격 치중시 수비-미드필더의 조화 개선이 향후 콤파니볼의 중요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한걸음.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