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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사당비욥(위린이비욥) 간단 후기
순서는 기억안남... 빠진 사진있을수도?? 간단 후기 위주토마틴 21 의외로 괜찮았던게 어느순간 부터 cs 또는 50도만 찾는데의외로 타격감 있고 볼륨감 충분해서 맛있게 먹었다 역시 땅콩 뿜뿜 거의 마지막쯤에 먹어서 생각보단부드럽게 느껴짐 다시한번 느꼈다 피트를 안좋해도 라프쪽 피트는 그래도 잘넘어간다다만 먹을수록 카디어스 2021릴이 생각난다 그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내가 피트를 산다면 라프쪽을 살거같다난 와인캐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느낌 향에서는 역시 피트감이 빡세서 마실수있을까 했는데 마셔보니 맛에서는 피트감이 없었고 와인캐 느낌이 뿜뿜하고 피니쉬에선 약하게 피트감이 올라와서 크게 방해안받고맛있었다 이래서 .1 파와 .3 파가 갈리는구나 느낌피트감이 무척 강한 바틀중 하나였다 향 맛 피니쉬 다 피트감이 뿜뿜 이것도 마지막에 먹어서 키워드가 기억안난다 가장 강한 피트감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제품두번째로 피트감이 강한 제품근데 의외인게 맛 자체는 너무 맛있더라 마시는 순간 아 피트향 피트감 너무 쎄다 근데 머금으니 어? 맛있네 라는 느낌진짜 잘만드는구나 느낌 그리고 다른분이 잔에 남은게 헷갈려서 향으로 추론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피트가 약해져서 전혀 이거라고 못느끼고안믿길정도로 향이 향기로워진다이날 마셨던것중 내꺼 빼고 탑3 내껀 루비포트,mp 무스카텔 궁드라,피노,시그리벳16아무튼 너무 부드럽고 향수같았으며 이게 진짜 이 향수 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버리면뭐랄까 방향제 뿌리고 실수로 입에 다 들어간 느낌 인공적인 느낌 이렇게 느껴지서 진짜 싫어하는데이건 딱 적당해서 좋았다 약간 매니큐어 냄새 또는 지울때 쓰는 아세톤같기도 하고원래부터 그 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편하고 달고 부드럽게 잘마셨다 진짜 좋았다내꺼니까 패스음 다른분 반응은 음 역시 내 취향이 특이한거야...늘 내 취향픽은 인기 없어...대략 2분? 정도 맛있다고 드셨고 한분은 원래 와인캐 특유의 유산취를 좋아하시고한분은 오늘 드셔보니 와인캐쪽 유산취에 불호는 아닌거로 보였음그외 한분은 원래 유산취에 민감하시고 와인캐를 안좋아하시는 분인데 이건 와인캐 치고는 유산취가 덜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분한테는 역시 안맞는거보면 덜하다는 기준은 나한테 덜한거지싫어하는 분들에겐 여전히 강한 유산취라고 느끼시는거 같았다내꺼이것도 빡세긴 빡세서 2분정도 맛있다 1분정도 괜찮다? 느낌어떤분은 원래 에드라두어 안좋아하신다고 하셨고그럴만도 한게 이게 빡세긴하다.. 이쪽이 취향이면 이거만큼 맛있는것도 없지만..취향타기 힘든쪽이다..이것도 내꺼역시 이거 뚜따 그리고 몇일전에 마셨을때도 나 역시더 덜풀렸다 느낌뭔가 바에 마신 느낌이 아니였음 그래도 변하는게 느껴지고 하니 못해도 3개월은 더 풀려야 그 맛 느껴질듯펑키함과 가벼움이 많이 강조 되어서 카발란 솔리스트ㅓ에서 원하는 찐한맛 폭력적인 맛은 아니라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시그리벳 무카와산 버티컬내꺼포함나는 현재 기준으론 15 > 16> 14순으로 만족감 느끼고 16은 내껀데 이거 뚜따 한지 얼마 안되서 뭉친 느낌이라 풀려야 더 맛있겠더라 지금은 너무 강렬함이 강해서 부담도 제법 있어서좀 기대중 그리고 헷갈리는데 16이 과하게 달아서 아쉽다 라는 말씀도 들은듯대부분 그래서 그런지 16이 더 셰리느낌 과 찐해서 좋긴한데 그래도 15가 더 맛있다는 평14는 어? 이거 셰리캐 맞나?? 라고 느낄정도였고 뭐랄까 유산취가 있었다15가 맛있게 풀린 느낌14~16순으로 더 찐한 느낌이 들더라마신것중 탑1위일단 맥이라는데.. 맥 느낌 전혀 못느꼈다..시그맥17 18 gm 그 맥시리즈그건 다 맥 느낌 있었는데 이건 전혀 맥 느낌 없었다그치만 그냥 진짜 맛있다 딱 내취향 스러운 달고 찐하고 자극적인!!탑 4위로 뽑은 밑에 제품도 약간 그런 뉘앙스지만 뭔가 밑에껀 뭔가 아쉬운느낌 맛있다 느끼다 뚝 끊긴다고 해야하나뭐가 하나 비어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건 너무 직관적으로 맛있었다이것도 맛있었다 위에서 간단히 설명했는데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맛이긴 해도 이걸 먹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그걸 포커스에 맞춰서 평가를 낮게 주긴 힘들정도의 맛있음그냥 맛있음 찐하 않지만 진한쪽 느낌이고 달달 셰리 피니쉬로 들었는데피니쉬를 맛있게 해서 살린 느낌이다 라고 말씀해주심이건 번외로 탑4탑2!역시 결국 상위권 뽑은것들은 1개 뺴고 찐하고 달달하고 셰리구나...마시는 순간 어우 셰리 잘썼네 찐하게 쓰면 과하게 찐하거나 피로감도 있는게 단점인데또 그게 맛있기도 하지만 호불호는 갈리니까 과하면 황 느껴지기도 하고이건 찐한쪽에 속하는데도 편하게 마시는 느낌 도수감은 확실히 느껴지지만 부드러운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라면 위붕이들은 잘마실 느낌 다만 비싸지...ㅠ시그리벳 풀샷 참고용내꺼으음.. 역시 난 아예 안느껴지는데... 유산취 있긴한가봐..인기 없었어...ㅠㅡㅠ 어떤분은 과하게 달다 라는 분도 있었고짠맛이 느껴진다는 분이 있었고나는 이게 짠맛?인가 싶다가 단맛이 확 덮어서 짠맛 없다고 생각했는데듣고 마시니까 혀 를 ㅏ극하는 짠맛이 있긴한거 같았어..내입맛이 특이하네 ㅠ맛있더라 맛있는데내가 좋아하는 꼬냑 스타일은 이쪽이 아닌가봐 ㅠㅠ사고싶다 까지 느끼진 않더라 부쥬로얄이나 한복바쉐2 그건 맛있는데뭔가 뭔가 아쉽더라..자극이 약하고 첫바틀이 이걸로 시작했는데도 물론 다른분들은 평이 좋더라갑자기 헷갈리네.. 이게 아세톤 느낌의 향이었나..? 메트로폴리스가 아세톤이였나...헷갈린다...확실히 맛있다 느낀건 메트로폴리스헤도니즘은 뭔가 맛있다 부드럽다 이거 입문ㅇ한테 추천하기 너무 좋겠다느꼇는데 내 기준으론 자극이 부족해서 쓰읍 쪼금만 더 찐하면 더 맛있을텐데아 이것도 맛있는데 쓰읍 쪼금만 이런느낌번외로 탑5역시 나는 버번쪽은 메막이랑 블랑톤쪽이 맞는구나다시한번 느낌체리밤!! 적당한 자극 아무리 자극을 좋아해도 버번쪽은 너무 과한 자극이라 그것때문에 다른게 안느껴져서 버번을 안좋아하는편 알콜 스파이시도 매우 강해서 부담스럽고 그리고 그정도의 만족감에 그 가격을 지불하기 싫어서 불호인 느낌근데 메막 맛있더라..심지어 잔량면 엄청 풀린것도 아닌데 이정도 체리밤이라니 편하고 좋더라 입안에 퍼지는 체리느낌하아 내가 버번을 산다면 메막쪽 아니면 역시 블랑톤이겠구나싶음두서없는 후기.. 리뷰스러움도 하나도 없고..미안해여...
작성자 : 닥터후고정닉
무명사제의 2.5주년 온리전(흙리전) 후기
일단 본인은 온리전 예매를 둘다 광탈한 패배자 블붕이다. 그래서 오늘 무명사제 코스하고 관악 gs가려고 새벽 5시부터 갔는데 지하철에서 무명사제 코스하고 있으니까 온리전 가는 분들이 사진찍어 달라고하심. 이러다 보니까 문득 든 생각이 이미 줄 꽉찬 gs가봐야 내가 별로 못놀겠구나 싶었음 그래서 그대로 드리프트해서 일산으로 향함 일산에서도 대화역 도착후에 걸어가면서 무수한 사진의 요청 이제 킨텍스 딱 들어가니까 다른 블붕들은 다 웃으면서 예매등록하러 위로 올라가는데 나 혼자 9홀 들어가는 아래쪽으로 가면서 사람도 아무도 없으니까 아 ㅈ됐다 나만 표 없구나 싶었음 그러다 웬 걸 밖에 나와보니까 줄이 겁나 길고 코스어 몇 명 앉아있더라 본인 바로 시로코랑 아리스 전단지 들고 사진찍기 하러 쏘다님 그리고 사진 다 찍고 이제 등록하고 내려오는 분들 지나가면서 보고 가라고 떡하니 계단앞에 섰음. 사람들이 날 보면서 기뻐하면서 웃어주니까 괜히 기분좋더라 그러고 1시간쯤 서있었는데 어떤분이 청휘석도 주시고 더운데 힘내시라고 보리차도 주고 가셨음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암튼 그러다가 아래쪽에 보니까 한 무리의 코스어들이 수다떨면서 놀고있는거임 그때 거길 간게 내 최고의 선택이었음 거기서 흥신소 센서 코스어분이랑 나보다 어린 킹반인 한분, 친구때문에 자전거타고 새벽동안 온 킹반인 한분하고 친해져서 그때부터 넷이서 같이 다녔음ㅋㅋㅋ 흥신소 센세 + 수다떨던 검양 코스어분들 시간이 10시쯤 되니까 블아 코스어들이 갑자기 물밀듯이 오더라 그래서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또 사진찍었음ㅋㅋ 이 프선생님은 직접 어른의 카드 쿠키 구워서 주셨음ㅋㅋㅋ 더워보인다고 가면 벗어도 된다했더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학생들의 고통이 먼저...이러시더라 +내가 전에 올린 초저가 무명사제 코스 공략보고 따라서 코스해주신 무명사제분 만났음ㅋㅋㅋㅋ 전번 교환하고 친구먹음 ^오^ 애타게 찾던 강아지들도 만나고.. +덤으로 유괴당한 아리스도 찾았는데.. .....왕녀여... 키구루미분들과 사진 또 대망의 GOAT 프 로이트의정신분석심리학 센세.. "어른의 싸움" 프라나쨩 왕녀 숭배 마스터 시바 마지막으로 가기 직전에 최종장 패밀리 모여서 단체 사진 찍었음 암튼 이렇게 시끌벅적 좌충우돌 흙리전을 즐기는 무명사제도 끝났음 개인적으로 티켓팅 못해서 혼자놀면 어쩌나 하고 ㅈㄴ 고민했는데 오히려 티켓팅 성공했어도 줄서느니 굿즈사느니 정신없어서 오늘처럼 못 즐겼을 것 같긴하더라 정말 즐거운 하루였고, 내 평생 기억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음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ts.전단지들고 서있을때 블아 공식 영상촬영하는분이 나랑 전단지 열심히 찍어가시더라ㅋㅋㅋㅋ 나 조만간 2.5주년 온리전 보고서 영상에 나올듯ㅋㅋㅋ
작성자 : 진압을잘하는땅크양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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