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뉴욕 연봉 1.4억의 삶....jpg ㅇㅇ
- 싱글벙글 노가다촌.manhwa ㅇㅇ
- 만화 '용'과 일본 영화의 여명 - 1 ㅇㅇ
- 포스텍 '손흥민 잘가라' ㅇㅇ
- 싱글벙글 히오스 만화.mana 빗살무늬토기
- 탁재훈의 비법.jpg ㅇㅇ
- 부동산 전세사기 역사와 유형에 대해서 영상나옴 ㄷㄷㄷ 부갤러
- [우마요리/스압] 파인 모션과 도전하는 지로-인스파이어-라멘 팔백미리
- 슈퍼히어로 만들기 sgtHwang
- 유모차 브레이크 깜빡…도로 향해 굴러가 '아찔'.jpg ㅇㅇ
- 싱글벙글 즉흥적으로 영화를 찍는 감독 ㅇㅇ
- 한국에 지쳐버린 외국인들 .jpg ㅇㅇ
- 낭만낭만 포켓몬스터 로사의 과거 ㅇㅇ
- 싱글벙글 카이스트 박사 출신 일타강사가 생각하는 의대 증원 ㅇㅇ
- 일본 여고생,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대남 이미지 산책
초스압) 2024 바쇼 금요일 후기
코엑스2024 바 앤 스피릿 쇼에 다녀왔습니다11시부터 입장이었지만 저는 사고싶은 술이 있어서 일찍 가서 여유롭게 쟁취하고자 9시 쯤 갔는데사람이 이미 많이 계시더라구요 으헣헣50병 한정이라던데 똥줄 탔습니다...2시간이나 일찍왔는데 놓치면 너무 슬프자나여...11시 땡하니까 뛰지 마세요!! 고함치는 안전요원분들 말이 무색하게 몇몇 사람이 튀어 나갑니다 졸라 열받았지만 뛰진 못하고 필사적인 경보로 제가 사고자 하는 보틀을 파는 부스로 쫄쫄졸 갑니다.보틀을 파는 스페이스 컴퍼니 부스에 도착..와! 코인! 50명 컷 안에 들었습니다 꺄꺄룽술 이름은 장퓨 싱글캐스크...이번 페어 한정+싱캐뽕에 사고싶었던 술이었습니다장퓨 결제할동안 바로옆 부스였던 나가하마 증류소의 위스키 시음도 해봅니다이거 나쁘지 않더라구요 음음그 다음은 쓰리 소사이어티(삼사회) 의 기원 부스 입니다.이곳에서도 이번 페어 한정판 위스키를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하나는 메이플시럽캐스크를 사용한 바앤스피릿에디션다른 하나는 아몬틸라도 쉐리캐스크를 사용한 디스틸러리 에디션제가 장퓨를 건지고 삼사회 부스에 왔을때는 이미 메이플 캐스크는 파 팔려 나갔더라구요.그래서 시음만 해볼 수 있었습니다.워낙 짧은 시음이었던지라 전부를 알기는 너무 어렵지만메이플 캐스크는 뭐랄까...백종원이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그랬습니다.갠적으론 아몬틸라도가 좀더 견과향과 달달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져서 맘에 들더라구요.그래서 한병 건졌습니다.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안먹는 벤로막..언제나의 야칠부스 러셀 13년은 올해 누가 가져갈가요 @,@생각보다 괜찮았던 내터잭cs 가 달달하니 괜찮았습니다 도수에 비해 부즈도 안잡히고 가격적인 부분도 인상적이더라구요앗 위갤에서 봤던 씹덕라벨..!독립병입 부스 위스키내비 입니다대표님이 들도 댕기면서 시음시켜 주시더라구요달달한 양과 맛이 라이트하게 스쳐지나가고 피니시가 드라이 했습니다씹덕라벨2 이건 아까것 보다 더 달달하고 녹진한 느낌이었습니다.둘다 어디 증류소인지 말씀해주셨는데 까먹음 ㅠㅠ매일 4병씩 가져온다고 합니다ㅋㅋ어떤면에서는 장퓨,삼사회보다 박터지는 곳이 아닐까....위스키 내비 옆에 달달 이라는 또 다른 독립병입 부스개성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곳이었습니다.이곳은 유료시음부스였는데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을 시음 해봤습니다음! 잘모르겠더라구요 허허부-자 진국내에서 만드는 진 입니다.로컬 재료를 쓰려고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갠적으로 가운데 잔소리진 꽈리고추 인퓨징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벳-남 보드가 넵 머이 입니다.누룽지 사탕맛이 납니다ㅋㅋㅋㅋ찹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알콜 튀는 느낌도 없고 꽤나 좋았습니다 프라팡!!원래는 구매 계획이 없었는데 아니 왠걸 이걸....(아니 근데 솔찍히 판매가는 존나 양아친데 ㅋㅋㅋㅋㅋ)여튼 할인가가 중요합니다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시가 블랜드가 있더라구요냅다 집어들었습니다 꺄르륽시음도 조금 해봤는데 프라팡 15도 좋지만 시가블랜드가 피니시가 좀더 길게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옆에 부스에서 부나 18년 꺼내 놨길래 시음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았습니다...누렁이 입맛인가봄 ㅎ근데 가격은 잘 모르겠더라구요35만원인가 그러는거 같던데 으음까-발란호주 위스키 입니다직원분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한국에 정식 판매루트도 없고 이번 바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여기 라이 위스키 맛있었습니다추천 추천직구러들은 다 아는 마오몰(마스터오브몰트) 위스키 사이트에서 제작하는 독립병입 위스키들 입니다. 술도 잘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게 술도 병에 잘 담아내나 봅니다 와하하하앞에서 2번째랑 4번째가 괜찮았어요.대단한 풍채 수령동지 주류학개론강연들으려기 보단 그냥 쉬려고 들어와 앉았습니다. 근데 옆에 앉아계셨던 분이 갑자기 '바이알 드릴까요?' 하시길래너무 당황해서 '저..저,,는 아무것도 드릴게 없..''하나 드릴게용ㅎㅎ' '어으아으아감사합니다....'바이알을 나눠주셨습니다ㅋㅋㅋ파클 잘마시겠습니다 :)웨일즈에서 온 위스키 펜더린계속 뭔가 익숙한 네임인데...했는데 펜데믹이...읍읍이건 후미의 풍미가 독특했습니다.평소 위스키에서는 잘 못느껴본 노트였던거 같아요...근데 개허접이라 정확히 뭐라 말 못함 ㅎ재밌었던 보틀ai 에게 사람들 위스키 취향을 딥러닝 시켜서 나온 것을 가지고 제작한 위스키라고 합니다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파고님이 위스키도 만들어주는 날이 얼마 안남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캬아아악밴리악 좋아요 모두 앤트리는 부나12와 밴리악12로 가십시다 요거 옥돔 가격 싼거 아님????'탄산의 왕'여튼 이렇게 돌고나니 3시정도 였는데아침도 안먹고 술을 홀짝홀짝 거리며 돌아다니니 죽겠더라구요...허겁지겁 처먹음..여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늦장부리다가 맛있는건 다 소진됨..끄엉....나도 고기...그라탕 줘....라운지바 & 인피니티 바는 이번에는 안갔습니다아니 못갔습니다 체력이....죽을거 같았어요.....근데 라운지바는 뭐 솔직히 끌리는것도 없고 메리트가 없는 느낌이었어요인피니티바는 홈페이지에도 각 부스 칵테일 설명을 잘 해놨길래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운거 마셔보는것 까지가 오늘 계획이었는데아이고 안됩니다 나 죽엉그래서 좀 더 돌아다니가 나와서 앉아서 쉬고 중앙해장국 먹고 집에 옴 ㅎ근데 페어장에서 뭘 좀 먹어서 다 못먹고 남김 ㅠㅠ 아까워라 존맛인디....그래도 뭘 좀 먹으니 살거같았음일찍 나온편이라 웨이팅도 안하고 바로 먹기도 해서 아주 좋았습니당2024 바쇼 전리품 입니다장퓨 싱캐, 기원 아몬틸라도, 프라팡 시가블랜드이제보니 기원 색깔이 왜저러는지 ㅋㅋㅋㅋ 작년에 위스키를 거의 안샀는데 이렇게 또 급발진을 박아버렸음 호호 시발<소감>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돌아댕기며 재밌게 돌았습니다.원했던 바틀도 구하고 행복했지만 체력이 이제는 못버티네요ㅋㅋ이번이 3번째 페어 구경인데재작년은 늦가을, 작년은 여름, 올해는 봄 점점 앞당겨 졌는데 느낌으로는 올해 페어가 제일 시기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작년에는 주말에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고통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싫어서 3일권을 끊고 금요일을 가는 짓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손님들도 적당히 있어서 마셔보고 싶은거 다 충분히 마셔볼 수 있었네용오늘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고내일, 모레 가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 튀긴감자고정닉
[우마요리][스압] 나리브의 삼관 카레
일단 재료부터 확인하자중간중간 없는 재료도 있음.1. 샐러리는 한국에서 거의 안 쓰여서 구하기 어려움2. 정강이 고기라고 팔진 않는 것 같아서 따로 찾아보니 소뒷다리 부위라고 하더라고? 같은 소뒷다리면서 대충 육안상으로 유사해보이는 아롱사태를 쓰기로 함. 유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아님 말고.3. 영상에서는 카레가루 약간과 향신료를 조합해서 사용하지만 저거 하나하나 구하기도 귀찮으니 일본산 카레큐브 제품으로 대체함.4. 부용스프는 좀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소고기, 닭고기, 채소를 넣은 스프라고 함. 소고기 다시다와 치킨스톡 섞은 물로 대체.이제부터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감.재료 손질은 사진으로 빠르게 넘어감고기는 국산한우 아롱사태로 준비함. 레시피에서는 700g이었는데, 그건 너무 많기도 하고 ㅈㄴ 비싸서 300g 정도로 타협했다.손질이 끝난 재료들은 지퍼팩에 다 집어 넣고 레드와인을 쏟아 붓는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재워둠.재워둔 고기와 채소를 채에 걸러서 와인을 빼주고, 고기와 채소를 분리함채소는 믹서에 곱게 갈아준다. 근데 영상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농도가 묽더라고. 영상에서는 거의 덩어리 느낌이었는데, 이건 스프 같은 느낌이라 요리용 천으로 수분을 빼줬음.이제 재료 손질도 다 끝났으니 다 합칠 일만 남았다.위의 사진에서는 빼먹었지만 한국에 수입된 일본 큐브카레와 꿀도 준비되어 있음.양파는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센 불에서 볶아줌.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물을 넣어준다.양파 색깔이 충분히 나오면 버터와 와인에 절여진 채소 갈은 것을 넣고 함께 볶는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요리용 천으로 수분을 빼서 된장 덩어리 같은 느낌이 됨.여기에 와인을 조금씩 넣으면서 섞어줌.그리고 와인과 기존의 재료들이 충분히 섞이면 토마토를 넣어준다.토마토가 숨이 죽으면 물에 풀어둔 카레를 넣어서 섞어주는 것으로 카레 소스 완성 달궈진 팬에 버터를 올리고, 소고기를 구워준다.바닥이 살짝 탈 정도로 구워주고, 잘 구워졌으면 만들어둔 카레 소스, 소고기 다시다와 치킨스톡 섞은 물, 그리고 꿀을 넣어준다.이대로 계속 끓이면 끝.영상에서는 밀가루를 넣었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그냥 카레 점도 맞추는 용인 것 같거든? 영상에서는 카레가루를 조금만 쓰고 향신료 자체를 넣어버리니 점도가 스프 같이 되니까 넣어준 것 같음. 근데 난 카레 가루로 퉁쳤으니 굳이 안 그래도 점도가 잘 맞을 거라고 봐서 밀가루 준비는 했는데 결국 안 넣음. 실제로 나온 점도를 봐도 안 넣는 게 맞았음.가까이서 보면 대충 갈비찜 같은 느낌으로 완성. 일단 비쥬얼 자체는 영상대로 잘 나왔음.그리고 고기와 밥만 있으니 너무 심심해서 어제 쓰고 남은 당근도 꽂아봄.그리고 완식.맛 자체는 괜찮았음 카레 전문점에서 13000원 주고 먹는 것보다 조금 더 맛있는 정도? 근데 아무리 봐도 가성비가 안 나옴사과(1개 1만원 넘더라), 국산한우 아롱사태, 와인 거의 1병 외 각종 재료들.....재료비와 이거 만드는 데에 들어간 시간 생각하면 너무 손해였음. 야발.....마지막으로 서비스컷(식사 중이라면 주의)"맥퀸, 초코"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버터, 채소 갈은 것을 섞고 와인을 넣어 준 모습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