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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최악", 극장 얼음 몽땅 훔쳐 간 남성.jpg
영화관에서 한 손님이 봉지에 얼음을 가득 담아 갑니다. 음료수 기계에서 나오는 얼음을 몽땅 털어가는 겁니다.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이 현장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5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문제 손님은 지난 21일 셀프 음료 기계에서 나오는 얼음을 봉투에 한가득 담아 챙겨갔습니다. 제보자는 "손님이 배출구에 얼음을 흘려가며 몽땅 챙겨간 탓에 기계의 얼음이 동이 났다"며 "다음 사람들이 얼음을 담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왔다 갔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라 하는 거는 한 명이 아닌 것 같아요" 제보자는 "아무리 셀프로 음료를 담는다고 하지만, 시민의식이 정말 최악인 것 같아 제보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youtu.be/2JzYfvwNB2o?si=F2rYY4cb0uowdxSl "시민의식 최악"…극장 얼음 몽땅 훔쳐 간 남성 / JTBC 사건반장· 영화관서 '얼음' 다 털어간 사람들· 봉투에 '얼음' 가득 담아 챙긴 사람들· 영화관에서 '얼음' 몽땅 챙긴 민폐족▶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ijbwnIWKJbTgzfn0_Qwf3a지금, 이슈의 ...youtu.be와.. 이거 실화냐.. 무슨 봉투 들고 얼음 챙겨서 가냐.. 범죄 수준 아니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 대화 입수.jpg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여기서 등장한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씨를 모른다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JTBC 취재진은 이 씨를 비롯한 해병대 출신들이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추진하는 단체 대화방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1일, 채 상병 특검 청문회입니다. 민간인 이모 씨를 아냐는 질문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모른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민간인 이 씨는, 미등록 투자사인 블랙펄인베스트의 전 대표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특히 당시 법원은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 가족의 계좌를 직접 관리하며 시세조종에 깊이 관여 했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JTBC는 이 씨가 지난해 5월 해병대 1사단 골프 모임 추진 계획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습니다. 이 대화방엔 해병대 출신 이 씨와 역시 해병대 출신인 전직 청와대 경호처 출신 A씨와 현직 경찰 B씨, 변호사 C씨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선 이 씨의 기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5월 3일, A씨가 포항1사단에서 초대한다며, 사단장 및 참모들과 1박 2일 골프 및 저녁자리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냅니다. 구체적인 계획도 언급합니다. 6월 2일 오후 1시에 임성근 사단장을 방문하고 2시부턴 골프를 치고 저녁엔 사단장 및 참모들과 회식을 한다는 식입니다. 이 씨는 화답하거나, 일정을 체크하겠다고 말합니다. 다만, 이후 이 씨가 참석이 어렵다고해 해당 모임은 성사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과 모임을 했던 변호사 C씨는 당시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JTBC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이 씨는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A씨 역시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질문에 대해 "거기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에게도 이 씨와 모임에 대해 다시 물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도 현재 관련 첩보를 입수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youtu.be/Zii_MUjlvXg?si=qekK8eO_f9TwL1C0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 JTBC 뉴스룸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여기서 등장한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씨를 모른다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youtu.be 와 이거 진짜 소름끼치네 - 아니 김건희 진짜였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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