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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식민지들을 그대로 유지하던 방법...jpg
그건 '프랑사프리크Françafrique' 라고 불리는 대외 정책임. 우리 말로 옮기면 '프랑스 뒷마당'이라는 뜻이고,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이뤄졌음. 대외정책은 프랑스 대통령궁 아프리카실 (Cellule africaine)에서 결정됐다고함. 1. 기업들을 앞세워 천연자원 1차 구매권 확보 2. 경제원조를 통해 자원들이 나오는 독재국가들의 통치 안정성 확보 (당연히 자원 채굴국들의 정치, 인권 꼬라지는 나락) 3. 외환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프랑스 국영은행에 예치, 보증을 받는 형태로 구식민지 국가들에게 프랑화 사용 강제 4. 프랑화 사용을 거부하거나 프랑스 영향권에서 이탈하려고하면 '우연히' 반군에 의해 암살되거나, 정부가 전복됨 이렇게 서아프리카는 비교적 최근까지 프랑스의 놀이터였읍니다... 괴뢰국까지는 아니지만, 파리의 프랑스 정부는 말 잘 듣는 현지 정부를 통제하고 현지 주둔군까지 유지하며 각종 이권을 잘 챙기며 자본을 쏙쏙 빨아먹고 있었음. 한창 영향력이 강했을 때는, 엘리제궁에서 서아프리카 대통령들을 '호출'하기도 했었다고함;; 그러다가 21세기에 이르러서는 타오르는 반불 정서를 포착한 러시아의 해외 공작에 친불 정부들이 무너지면서 프랑스의 서아프리카 지배력은 2020년대에 와서야 드디어 약해지고 있다고함 그리고 그 빈자리는 '아프리카 군단'이라는 해외파견군을 내세운 러시아와 막대한 투자를 준비 중인 중국에게 채워지고 있음 아프리카의 비극은 언제쯤 끝날것인가...참고한 글들 : 김현주. (2022). 탈식민지 이후 프랑스의 프랑사프리크(Francafrique) 정책 연구. 프랑스문화연구, 54(1), 29-57. 김동석. (2018). 프랑스와 구식민지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계 연구. 국립외교원. 김태수. (2016). ‘프랑사프리크’의 종말? 프랑스-아프리카 관계의 변화와 전망. 비교민주주의연구, 12(1), 5-31. Russia Is Shrewdly Playing the Long Game in Africa (2025) Hanna Notte, Ph.D., is director of the Eurasia Nonproliferation Program at the James Martin Center for Nonproliferation Studies and a nonresident senior associate with the Europe, Russia, and Eurasia Program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작성자 : 수류탄이야고정닉
유일유일 현재 대만에 남아있는 유일한 수교국들을 알아보자
오세아니아/태평양 지역 : 팔라우 / 투발루 / 마셜제도 (* 나우루의 경우 2024년에 단교 및 중국과 수교)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지역 : 파라과이 / 과테말라 / 아이티 / 벨리즈 / 3세인트 (* 온두라스의 경우 2023년에 단교 및 중국과 수교) 아프리카 : 에스와티니 유럽 : 바티칸시티 => 2025년 기준 총 12곳 기본적으로, 중국의 경우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외국 정부가 대만을 별도의 주체로 '공식 인정' 하게되면 단교를 하거나 경제적 제재 및 불이익을 준다고 천명함. 뿐만 아니라, 대만과 수교 중인 국가들에 대해서는 재정 원조 / 인프라 투자 등을 제공함으로써 대만과의 수교를 끊고, 중국과 수교하도록 이끄는 중. 실제 가장 최근 사례인 나우루에 대해서도 그러했음. 물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수 많은 유럽 국가들 모두 대만과 그 어떤 외교적 관계도 단절한 건 아니고, 영사나 대사 등 공식적 외교 사절단만 존재하지 아니할 뿐 '대표부(Represnetative Office)'라는 이름 하에 비자발급, 유학생 및 교민 지원, 문화 교류 등 사실상의 대사관 업무를 추진하고 있긴 함. 참고로, 1971년 UN 총회 결의 2758호에 의해 중화인민공화국이 공식적으로 중국으로 인정되고, 그 이후 1972년 닉슨의 방중에 따라 미-중 관계가 적극적으로 양지화됨에따라 미국을 비롯한 친서방 국가들 연달아 대만과 단교 및 중국과 수교를 맺었음. 그 와중에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과 당시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대만과 외교관계 등으로 다른 친서방 국가에 비해 상당히 늦은, 1992년에야 대만과 단교를 함. 그럼에도 대만은 아 한국시치 외치는 중
작성자 : 영단어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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