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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조니 워커 인생 <이모저모>
1. 이름 양주 고트로 불리는 조니 워커의 본명은 <워커 조니> [워커(위케르) 조니 다시우바 바하 지소사] 아쉽게도 술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2. 정진 까불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술, 담배를 멀리하며 훈련에 전념한다고 한다. 클럽도 잘 가지 않는다고.. 3. 동생 UFC 헤비급 선수인 <발터 워커> 러시아에서 보그단 구스코프, 샤라 마고메도프와 함께 훈련 4. 격투기 입문 학창시절 파티에서 뻣뻣하게 춤을 추며 놀림을 받아 춤연습을 시작하다 운동의 매력을 알게됨 무에타이 시작 - 아마추어 대회에서 몇번 우승 MMA입문 - 3개월만에 프로 데뷔, 첫경기 49초 ko승 5. 사기 당하다! 워커의 코치에게 스코틀랜드의 한 체육관이라며 전화가 옴 조니 워커와 코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스코틀랜에 도착 하지만 빈 체육관... 6. UFC! 타국에서 굶어 죽게 생긴 코치와 워커는 ㅈ소 단체를 뛰며 생존을 선택 한달만에 3경기 전승으로 2단체 챔피언 타이틀 획득!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참가! 헨리케 다 실바를 상대로 승리하며 UFC 입성하게 된다. 첫 데뷔 무대에서는 칼릴 라운트리 머리통을 엘보우로 조져버리며 승리! 7. 불화 시작을 함께 했던 코치와의 불화는 패배 이후 워커의 폭로전으로 시작 워커 주장: 원래 사이가 안 좋았고 미트도 제대로 잡아주질 못해서 어깨를 다칠뻔했다. 태국 훈련비를 냈는데 텅텅비어 있었다. 코치 주장: 저 새끼가 여친이랑 놀러 다녔다.. 그리고 태국 훈련 비용은 나도 사기 당했다 ㅠㅠ 8. 탈구 전매특허 세리머니인 지렁이 댄스를 시도하다 바닥에 크게 충돌하며 어깨 탈구.. 8개월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지만 3개월만에 회복! 훈련복귀 9. 우사다 통과.. 조니 워커가 협찬 받은 보충제에서 우사다 금지 약물인 성장호르몬 발견(로메로가 처먹었던 오염된 보충제와 같은 성분) 하지만 꾸준하게 처먹은 워커의 몸에서는 아무런 약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워커는 당당하게 맞아 나 먹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옴 이라고 했다고... 10. 사막 아부다비에서 치뤄진 안칼라예프와의 1차전에서 워커는 반칙인 테이크 다운 상황에서의 안면 니킥을 맞아 닥터 체크를 받았고, 상태 체크를 위해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사막이라고 대답, 의사는 이새끼 상태가 이상하다며 노컨테스트로 경기가 끝나버림 [니나와의 인터뷰에나와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고 그냥 사막이 아닌 "중동 사막" 이라고 대답했었다고...] 이때 데저트 워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1. 경기장에서 쫒겨나다.. UFC 279 메인카드를 장식했던 워커는 경기 승리후 관람을 하려고 했지만.. 바로 나가라는 통보를 받고 맨발, 경기복에 글러브만 착용한 상태로 쫒겨나게 된다... 다시 들어가려고 하니 티켓이 없어 안된다고 했다고 (당시 사진) 12. 유리턱 풍선인형처럼 워낙 웃기게 쓰러지며 실신 고트라는 별명을 얻은 워커 사실 UFC에 오기전부터 실신 고트의 증조가 보였음(이게 모두 한경기에서 나온 다운..) 스파링 도중 19살에게 실신 당한 영상도 있음 13. 존존스 대항마 한때는 우월한 피지컬과 105일 만에 3연승을 하며 가장 빠른 3연승 2위를 하며 존존스의 대항마로 불리기도 했었음 -끝- 조니 워커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오늘 경기) - dc official App- 조니 워커 승리 기념 움짤 모음음악 들으면서 사진 감상하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알렉스뻬라리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