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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양지에서 NTR 그리려다가 천벌받은 사람
오가미 츠미키와 기일상 늑대수인(사실상 댕댕이) 여주와 남주의 이종족 러브코미디 만화다 설명만 들으면 평범한 이 만화는 연재 시작하고 3화만에 여론이 박살나는데 피가 마시고싶다는 뱀파이어 남자애한테 남주 앞에서 거리낌없이 목덜미를 내어줌... 그나마 마지막 동앗줄이라도 잡고싶었던 브라질십덕햄 이거 망상 맞지요 라고 처절하게 묻지만 ㅇㅇ 물린건 맞고 홍조는 망상임 이라고 작가 오피셜이 땅땅땅 떨어짐 일본쪽에선 그나마 직구로 욕을 안박는 분위기가 있지만 수상한 수인여주가 등장한 시점에서 양키햄들이 눈독들이고 있었던지라 작가 트위터에 난입해 번역기 공격을 가해온다 그 와중에 하필 작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다 입원실에서 할수있는거라곤 쏟아지는 유니콘의 공격을 받아내는것뿐이었고 정신세척이 완료된다 이후 퇴원하고 그리는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그런 모습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유니콘 습격이 두려운지 초반 에피소드 무료공개 이벤트중에는 자체적으로 3화는 스킵을 때려버렸다 사라진 순결은 돌아오지 않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