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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ney2Jam고정닉
어메이징 지가 착각하고 혼자 병신 짓 한 어느 하사 이야기
1968년 5월 18일 오후 10시 25분경 경북 안동시 문흥동 문화극장 앞 도로에서 심야영화 <복수>를 보고 나오던 70여 명의 군중에게 수류탄 두 발이 날아옴 (미제 수류탄 M26)이 일로 초등학생등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함범인은 당시 육군 제6보병사단 분대장 하사 신영식(23)이었음이새끼가 수류탄을 빼온것도 골때리는데부대에 물고기를 잡는다며 반출을 요청한게 그대로 먹힌 것..다만 육군당국은 몰래 훔쳤다고 얘기했는데 대충 둘러대기용으로 추정사실 이 사건은 이미 경찰에 신고가 들어와서 막을 수 있었으나 막지 못함알고보니 사건 15분 전 인근 주민이 웬 미친 새끼가 수류탄을 들고 죽니마니 지랄하던걸 인근 파출소에 가 신고했는데 묵살됨또한 오히려 신고자를 보복성으로 입건하려던게 들통나 욕만 뒤지게 먹고 신고를 묵살한 순경이 직무유기로 구속되기도 함아무튼 신영식은 인근 여인숙에 숨어있다가 급히 출동한 기동대에 의해 체포되었음이 미친놈이 이런 일을 벌인 건 애인 박 모씨(25)때문이라 얘기했는데애인이 변심한걸로 착각해 분풀이를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짓을 벌인 것당초 휴가를 나와 애인의 집이 있는 부산으로 향했으나 끝내 찾지못하고 본인 고향인 상주에 기거,그 후 안동에서 술을 마신채 이같은 일을 벌인 걸로 밝힘근데 웃긴건 애인도 부산 사글세 방에서 계속 신영식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지가 못 찾고 혼자 착각해서 병신 짓을 한거임아무튼 안동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홧김에 냉정한 사회에 분풀이를 위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이다,후회하지 않는다"며 얘기하였음후에 그가 소속된 부대의 윗대가리들은 모두 모가지가 날아갔고신영식 또한 총살형을 선고받아 사형눈깔은 사후 뽑혀 파병장병에게 이식되는걸로 마무리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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