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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홋카이도 여행을 가게되면 추천드리는 숙소 "코노스미카"
안녕하세요 큰 병에서 건강을 되찾고 부모님을 모시고 일년에 한번씩은 항상 일본여행을 가고 있는 일붕이입니당 이번여행은 홋카이도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여행은 노천탕이 있는 료칸이나 호텔에서 하룻밤은 필수라고 생각해서인지 후보지를 물색하는 중에 도야호랑 노보리베츠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노보리베츠쪽으로 갈까 싶었는데 일관갤에서 검색하다가 코노스미카 노천탕뷰를 대충 본 순간 "아 바로 여기다" 하고 바로 예약을 빠르게 했습니다. 가고시마 시로야마 호텔의 노천탕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 호텔도 기대가 엄청 컸습니다. 방타입은 침대 세개에 테라스룸입니다. 테라스룸말고 가든 테라스룸 타입도 있었는데 1층에서 잔디와 강이 보이는 뷰긴하지만 벌레가 좀 들어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테라스룸으로 선택했습니다. 가는법은 도야호나 노보리베츠 다른호텔과 마찬가지로 무료송영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오고 갈때 예약은 사전에 필수이고, 좌석은 호텔측에서 미리 정해 놓는 거 같습니다. 버스는 오도리공원 시계탑 근처 카나모토홀 앞 주차장에서 탔고, Donan이라고 써져있는 버스였습니다. 대충 호텔에서 준 송영버스 번역기 돌린 쨜 삿포로에서 도야호까지는 꽤나 길이 험난하고 멀기때문에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 10분정도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휴게소에서 요테이산이 멀리서 보이네요. 두시간 반가량 달려서 도착한 호텔 입구부터 최고였습니다. 날씨가 한몫 더한 거 같네요 웰컴드링크 코너에서 맥주랑 과자를좀 먹고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도야호를 실 컷 볼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짤은 못찍음) ... 호텔 객실 사진들 입니다. 객실안에도 노천탕이 따로 있습니다. 코노스미카 손님들은 호텔키로 저문을 넘어가면 옆에 호텔 선플라자시설 들을 무료로 다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못하구요) 선플라자에는 지하1층에는 워터파크 대욕탕, 오락실 등등해서 애기들과 같이오면 활용도가 더더 높아보였습니다. 석식도 나름 괜찮아서 맛있게 먹고 좀 쉬다가 불꽃놀이를 기다렸습니다. 불꽃놀이는 저녁 8:45 ~ 9:10분 까지인데 호텔 기준 강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옵니다. 호텔측에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주차장에서 보는 걸 추천하던데 어차피 호텔앞에까지 배가와야 하이라이트가 시작돼서 그냥 객실안에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장 중요한 대욕탕은 호텔 8층에 있습니다. 인피니티풀 노천탕에 뒤에는 월풀도 있어서 누워서 도야호를 감상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안 온천은 사용하지도않고 여기서만 계속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로 시로야마 호텔 노천탕보다 더 좋았습니다. (대욕탕내 사진은 금지이기때문에 공홈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무료 아이스크림도 있고(도미인이랑 같은 거)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도야호 일출도 감상하면서 러닝도 해보고 조식도 맛있게 먹고 9시 45분에 호텔에서 무료송영버스를 타 12시를 좀 넘어서 삿포로로 다시왔습니다. 가격은 9월 기준 1박 3인에 조식 석식 포함 99만원 정도 줬고 공식홈폐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부모님을 모시고 오고 싶을정도로 좋았던 호텔이네요. 이번 홋카이도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 또 엄청 친절한 한국인 직원분도 있어서 좋았네요!
작성자 : 엘싯고정닉
日도쿄 한복판에 이집트 신전이...? 발칵 뒤집힌 도쿄도청!
일본의 수도 도쿄 한 복판에 갑자기 나타난 이집트 신전에 도쿄도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문제가 발생한 건 구글 지도 '도쿄 관광 정보 센터'가 '도쿄 이집트 관광 정보 센터'로 바뀌어 있는 건 물론이고 '도쿄도의회 의사당'이 '이집트 고이케 유리코 신전'으로 바뀌어 있는 등 누군가에 의해 도쿄도청 관련 시설물들의 명칭이 이집트와 관련해서 제멋대로 수정되어 있었던 것 실제로 이집트 고리케 유리코 신전 이라고 바뀌어 있었음 ㅋㅋㅋ 참고로 고리케 유리코라는 병신년은 도쿄도지사임 도쿄도는 5일 새벽 이런 상황을 뒤늦게 파악 구글 측에 즉시 연락을 취해 올바른 표기로 복구시켰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환기를 요청했다고 함 중요한 건 왜 이런 일이 발생했냐는 거임 정확한 이유야 범인만이 알겠지만 갑자기 나타난 신전이 고이케 지사와 이집트를 엮었다는 것에서 우리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음 특이하게도 이집트 카이로 대학을 졸업한(사실 졸업한 게 맞는지 의혹이 많음) 고이케년은 한국은 더럽기 싫어하는 반면 이집트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호적인데 그래서일까? 얼마전 일본을 방문한 이집트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이집트인 노동자 대량 고용과 관련된 합의까지 해버림 원래부터 쿠르드인과 응우옌 문제로도 불만이 가득했는데다 최근 아프리카 홈타운 문제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갑자기 고이케가 '이집트 샌드니거를 대량 수입하겠스므니다'를 외치니까 일본 내에서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음 아마 범인도 그 중 하나였지 않을까 싶음 닛뽄데 닛뽄데 아이마쇼! 웰컴 투 웰컴 투 마이 죠몬란도! 사계절이 있고, 음식점에선 물수건과 수돗물도 공짜! 개슬람, 샌드니거, 그냥니거, 세카이에서 헤이랏샤이! 조만간 진짜 아프리칸 신전 생기는 거 아닌가 몰라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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