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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RP5로 자주 하는 게임 (요약 있음)
<블레이블루 센트럴픽션> 길티기어, 던파듀얼 등등 비주얼적으로 멋있는 격겜 많이 배출해낸 아크 시스템웍스가 만든 격투게임임. 이 블레이블루 시리즈가 나름 역사가 길어서 PSP까지만 봐도 컨티뉴엄 시프트 시리즈가 있음 ㅋㅋ 초중딩때 공신폰에 ppsspp깔아서 컨티뉴엄 시프트 재밌게 했었음 ㅇㅇ 근데 겜이 진짜 뒤지게 어려워서 격겜 초보는 그냥 길티기어나 철권 하는게 맞을듯 ㅇㅇ... 격겜 짬바좀 먹었다 자부하는 나도 이건 잘 못함 ㅋㅋ 2시간동안 연습해서 겨우 1번 성공시킨 콤보나 한번 보셈 ㅇㅇ...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가능성이 높음. 마지막 초필살기가 체력이 20퍼였나 아래면 즉사시키는 기술인데 (공용기믹임. 모든캐릭이 즉사기 들고있음) 저 캐릭 즉사기 커맨드가 존나 변태스러워서 마지막에만 삑사리 존나 냄 ㅇㅇ;;;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집에 플스 4 없음. 플스 5도 없음) 내가 길티 광팬이라 기기도 없는데 막 CD랑 칩 피규어 이런거 존나 사모음... 달력이랑 만화책은 초판 사면 줬던거임. 내 애장품이라 할 수 있음 ㅋㅋ 삼냥좌 은혜받고 칩 죄다 내다 팔았는데 길티기어만큼은 안팔고 냅둠 ㅇㅇ... 확실히 보면 블레이블루의 존나 길고 현학적인 콤보보다 간결하고 쉬움 ㅋㅋ 뉴비들이 격겜한다면 나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추천할듯. (길티기어 레브 2 아님. 그건 블레이블루랑 다를바 없이 좃뒤지게 어려움 ㅇㅇ)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설명이 필요함? 그냥 해보면 왜 많이하는지 이해됨 ㅋㅋ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닌자 + 로봇 + 사무라이 + 거대 괴수 + 사이보그 + 나노머신. 어케참음? 머리는 이해 못해도 가슴으로 이해되는 게임임 ㅋㅋㅋㅋㅋ 패링 시스템이 독특한데, 적이 공격하는 방향으로 레버를 밀면서 약공격을 눌러야됨. 저 보스가 이 패링 시스템 교육하는 뉴비 절단긴데 얘한테서 패링 배우고 가면 뒷 보스들은 묘하게 쉽게 느껴짐 ㅋㅋ <포켓몬스터 화이트 2> 내 첫 게임기인 DS로 즐겼던 추억의 게임임. 이미 5번쯤 깬거같은데 RP5로 또 하는중. 물론 그때도 짱겜기 감성으로 TT칩 썼음 ㅅㄱ <단간론파> 16대 9 화면 비율 가진 게임기라면 한번쯤 해보셈. 나는 이거 인생게임임 ㅇㅇ 역전재판과는 다른 판타지스러운 맛이 있음 ㅋㅋ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한때 국산겜의 자존심이라 불렸고 지금도 국산겜의 자존심으로서 손색 없어보이는 로그라이크 게임임. 대가리 바꿔 끼면서 시원하게 썰어재끼는게 그냥 스트레스 쫙 풀림 ㄹㅇ 근데 최종보스한테 뒤지거나 4스테이지에서 ㅈ같은 중간보스 (ex: 궁수, 도적) 나오면 스트레스 확받음 ㅋㅋ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스타 배틀 R> 밸런스는 솔직히 좋진 않은데 격겜으로서 잘 만들었다고는 못하겠음. 무엇보다도 콤보가 진짜 ㅈ뒤지게 길어서 한번 쳐맞기 시작하면 주방가서 물마시고 와도 아직 쳐맞고 있을 정도임. 콤보가 긴 만큼 딜량도 정신나가서 풀피 절명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근데 단점들을 다 씹어먹는 개쩌는 장점이 있는데 원작 재현이 개쩐다는거임 ㅋㅋ 죠죠 팬이 한다면 진짜 좋아할 게임임. 죠죠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 그리고 왠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사뒀더라;; (플스 5 없음) <페르소나 5 더 로열> 얘네만의 독특한 연출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스토리적으로도 꽤 완성도가 높은 게임임. 얘는 YUZU 74 버전으로 하지 않으면 튕기는 이슈가 있으니 주의. <더 헨리 스틱민 콜렉션> 온갖 패러디와 드립, 얼탱이 없는 상황들로 떡칠된 뇌절의 끝판왕같은 게임임. 근데 뇌절이 일정 수치를 넘으면 예술이 된다고 그냥 겜이 존나웃김 ㅋㅋㅋㅋ 가볍게 하면서 웃을만한 게임 찾는다면 추천. 참고로 스틱'맨'이 아니라 스틱'민'임. ---------------------------------요약--------------------------------- 1. 블레이블루 센트럴 픽션 : 존나 어려운 격겜. 뉴비는 삼가라 2.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 이 게임 쉬워요 한판해요 3. 야숨 : 말이 필요없음 4.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남자라면 못참는 게임 5. 푸키먼 화이트 2 : 추억의 게임 6. 단간론파 : 역전재판과는 다른 매력. 7. 스컬 : 시간 순삭 로그라이크 액션겜. 국산겜의 자존심. 8. 죠죠 ASBR : ゴゴゴゴゴゴゴゴ... 9. 페르소나 5 더 로열 : 연출 개쩜. 스토리 재미짐. yuzu 74 버전으로 하지 않으면 튕기는 이슈 있음. 10. 더 헨리 스틱민 콜렉션 : 그냥 해보면 암. 존나 웃김 ------------------------------------------------------------------- 아무래도 스위치 에뮬이 불안정해서 자주 튕기다보니 튕겨도 그냥 다시 켜면 되는 격겜 위주로 즐기고 에뮬 최적화의 기준인지라 잘 안튕기는 야숨도 자주 하는듯. 나머지는 튕겨도 되거나, 아얘 안튕기거나 자동저장이 존나 잘되어있는 겜들 위주로 함. 하는겜은 더 많은데 '자주' 하는 겜은 이정도인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라리루라고정닉
5박 6일 토호쿠 여행기 -1-
원래 이번 여행은 계획에 전혀 없었지만 갑작스럽게 여윳돈이 생겨 돈도 시간도 생긴김에 여행을 다녀오기로함여태까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여행을 다녔지만 급하게 생긴 일정이니만큼 혼자서 가보기로 다짐했어이번 일정은 말 그대로 초 강행군이었는데 다시 이 코스로 다니라 하면 아마 못할 것 같음 ㅋㅋ아니 토호쿠 전체를 도는데 왜 아오모리나 센다이 in이 아니냐고?제가 부산 게이라서 도쿄 직항밖에 없음 ㅋㅋ이번 5박 6일 토호쿠 여행의 일정은 아래와 같아1일차 : 도쿄 (우에노)2일차 : 히로사키 (아오모리)3일차 : 아오모리 (센다이)4일차 : 야마데라, 마츠시마 (센다이)5일차 : 키타카타, 아이즈와카마츠 (아이즈와카마츠)6일차 : 귀국거리가 거리인 만큼 토호쿠 패스를 사용했고 약 28만원을 주고 구매했음총경비는 비행기 25, 숙박비 40, 패스 28, 경비 55로 약 150정도 든 것 같음만약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다면 오른쪽 창가좌석에 앉는 걸 추천함후지산, 일본 북알프스, 닛코와 같은 주요 스팟들을 쭉 훓고 지나갈 수 있음후지산은 ㅋㅋ 혼자 구름 뚫고 떡하니 있던데 멀리서 봐도 후지산인거 알겠더라비행기는 10시쯤에 도착했고 입국은 10분 정도 걸린 것 같음바로 미도리노마도구치 가서 패스 교환하고 내일 갈 아오모리 열차 예매함이번 여행에서 도쿄는 그냥 토호쿠 여행을 위한 발사대였기 때문에 숙소는 우에노에 잡음스카이엑세스 타고 오니까 40분? 나리타 익스프레스보다 저렴하고 시간도 훨씬 적게 걸렸음이러면 넥스 왜 탐? ㅋㅋ도쿄 일정은 식당을 제외하면 거의 무계획 일정이었기에 근처 유명한 사진 스팟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음해당 사진 스팟은 야마노테센, 케이힌토호쿠센, 아메요코시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우에노 노 모리 사쿠라 테라스임 우에노 공원과 길이 이어져 있으니 우에노에 들를 사람은 한번 가보길 추천함숙소에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러 갔어점심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카모토네기 라멘집이야오리 차슈와 두꺼운 파가 특징인데 오리도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진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은듯특히 저 두꺼운 파가 ㄹㅇ 맛있었던 것 같음본관 옆에 분관도 있어서 웨이팅도 거의 없었어사쿠라 테라스 전망을 구경하고 점심도 먹고 아메요코 시장 산책을 하다보니 어느덧 체크인 시간이 다가와서 우선 체크인을 하러 갔음이날 도쿄 기온이 37도여서 더 이상은 못 버티겠더라 ㅋㅋ3시부터 5시까지 쉰 다음, 다음 스팟으로 향했음오시아게 역 주변에 스카이 트리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스팟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쥿켄바시(十間橋)라고 꽤 유명한 스팟이니 스카이트리를 온 사람들은 한 번 가보길 추천함스카이트리 구경을 마치고 여태껏 도쿄를 다니며 한번도 보지 못했던 도쿄역 야경을 감상함장소는 KITTE 6층 전망대도쿄역과 주변 마천루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웠음똥푸산 게이라 평소엔 이런 높은 빌딩들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확실히 좋더라 ㅋㅋ마루노우치 야경을 감상하고 다시 우에노로 돌아와 아메요코 산책을 조지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저녁은 喜 くばり라는 음식점에서 스시를 먹기로 함살짝 이자카야 같은 느낌이더라오토시는 다시마에 멸치 회? 같은 걸 얹힌 음식이었음350엔 했던 걸로 기억함 양배추나 완두콩 같은 날먹 오토시가 아니라서 디게 만족했음그리고 메인으로 시킨 초밥, 세금 포함 1650엔맛은 그냥 평범했던 것 같음 하이볼이랑 먹으니 맛있더라그냥 가긴 아쉬워서 시메사바랑 생맥도 주문함 ㅋㅋ고등어 크기가 겁나 커서 디게 만족하면서 먹음이렇게 다 먹고 4만원 정도 나온듯전체적으로 무난무난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와서 당황함 ㅋㅋ이후 숙소로 돌아가며 우에노 길을 산책하고 첫날 일정을 종료함이번 여행은 첫 혼여이기도 하고 도쿄는 말 그대로 발사대였기에 주요 관광지들은 거르고 순수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거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음이번이 도쿄 5번째인데 갈 때마다 뭐 신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도쿄 타워 등등 보니까 좀 질리기도 하고 ㅋㅋ숙소에 도착해선 간단하게 샤워하고 내일 본격적으로 진행될 토호쿠 일정을 위해 짐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듬
작성자 : d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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