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방향성을 반대로 가져간 케데헌 ㅇㅇ 미국 남북전쟁이 시작된 아름다운 남부 도시 ㅇㅇ 던파는 중던 뽀록으로 매출만 높고 ㅈ소같이 운영함 ㅇㅇ AI 걸그룹의 세계 ㅇㅇ 곽상언 "격분하는 의원은 해당 유튜브를 신앙하는 것" 타락천사 다이소 샤모지 만들어봤다 이즈하라 싱글벙글 미니어항 세팅 했다... 론다트 백종원 나와바리 예산시장 근황..jpg ㅇㅇ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3편 코즈시마 1일차 돌아다니기 업사다 곡성 압록만남쉼터 점자에 난로 설치한 주민 ㅇㅇ 하일레 셀라시에의 집권과정에 대해 블랙민트 싱글벙글 유명 걸그룹 멤버의 한달 수익 ㅇㅇ 싱글벙글 한달 넘게 차에서 숙식하며 반려견을 찾고 있는 견주 사연 수인갤러리 시그니엘은 왜 통장 잔고 보여야 입주하게 됐나 ㅇㅇ 띨댕이의 육아일기 01 DDil 모주의 시계 칼럼 - 관세와 불경기, 시계 시장은 어디로? 1. 미국, 대스위스 관세 39%, 미국 시계 가격만 오를까?한국에서는 관심이 덜 할수 있겠지만, 현재 글로벌 시계 커뮤니티와 유투버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미국의 대스위스 관세야. 거의 최고 수준인 39%를 부여했지. 단순하게 생각하면 약 800 불 하던 PRX 가 심리적 저항선인 1,000 불을 넘은 1,100 불 정도가 하루아침에 되는거지.실제로 1,600 불 언저리던 크리스토퍼 와드의 신작 더 트웰브 660 (The Twelve 660) 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세가 포함된 가격” (“Tariff Rollback: The prices shown includes ALL duties and tariffs”) 라는 문구와 함께 1,905 불에 판매되고 있어.이 상황에서 “어차피 미국만 가격이 오르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실상은 크리스토퍼 와드가 드문 예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야. 최근 호딩키 인터뷰에서 브라이틀링 CEO 인 조지 컨 (George Kern) 은 “앞으로 석달안에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가격을 인상해야 할것이다. 우리 파트너들과 이윤 (margin) 을 낮추는 것을 논의해 봐야 할것이다. 우리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올리는것을 고려해 봐야 할것이다.” 라고 했어. (Business News: Swiss Watch CEOs Plot Next Move As US Tariffs Threaten Industry Sales - Hodinkee)현재 가장 잘나가고 성장하는 시장에 갑자기 가격을 39% 올리기 보다는, 미국에서의 이윤을 조금 줄이되, 그것을 세계적인 가격인상으로 매꾸겠다는 거지. 이건 이해가 되는 사업적 선택이야. 만약에 미국의 가격과 해외의 가격이 39%나 차이가 난다면, 결국 해외에서 사와서 미국에 파는 그레이 마켓만 활성화 될것이고, 미국의 있는 사업을 완전히 죽이는 일이 될 테니까.2. 유럽과 중국 (과 동아시아) 이 미국 시장을 대체할수 있을까?그럼 가격인상으로 미국 시장이 안좋으면 유럽이나 중국의 성장으로 대체를 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할수 있어. 하지만 전세계의 소비를 도맡아 하는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생각보다 매우 커. 최근 5년간 스위스 시계 시장의 성장의 50% 가까이를 미국이 차지했을 정도야.그러면 중국이 미국 시장을 대체하면 안되? 라고 생각할수 있지. 당연한게 지난 10여년간 사치품 시장 성장을 주도해온건 중국이였으니까.(중국이 코로나로 락다운 하고 나서의 LVMH 주가 하락과, 리오프닝으로 인한 주가 상승)(중국 시장과 사치품 시장의 연관성)하지만 중국 시장의 정체와 불황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됐어. 한국만 해도 1~2년 전까지는 오픈런 해서 샤넬을 사던게 이슈 였다면, 어느샌가 “명품” 에서 “사치품” 으로 불러한다 라는 온라인 여론과 댓글이 인터넷을 뒤집더니, 사치품 소비는 줄어들고 오히려 그것을 안좋게 보는 풍조가 생겨 났어.위에서 본 사진만 봐도 2019년에서 2023년도 사이까지는 중국 시장이 스위스 시계 수출시장 성장의 15프로를 차지하고 있었다면, 2024년을 포함한 통계에는 그게 바로 1%로 줄어들었지. 이제 스위스 시계 시장에서는 중국은 더이상 성장하는 시장이 아니고, 미국을 대체하는 시장도 아니지.그렇다면 EU와 유럽이 그 공백을 채워주면 되는것 아닌가? 할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알듯이 유럽은 최근 10여년간 성장하는 경제가 아니였어. 정체 혹은 하락이였지.(미국과 EU 의 GDP 비교)그나마 성장하는 나라 스페인, 포르투칼 마저도 한국의 동남아 처럼 미국의 값싼 관광지가 되어버려 미국인들의 관광수요로 성과이니, 유럽의 어느정도 있는 성장도 미국이 이끈거라고 볼수도 있어. 정리하자면 미국 시계시장의 하락은, 전세계 시계시장의 하락과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거야. 이 효과로 한동안 브랜드들은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대체를 하기위해서 도전적인것이나 재밌는것들을 줄일것이고 안전한것을 위주로 회사를 전개해갈 가능성이 높아. 시계 애호가들에게는 가격인상과 더불어 재미없는 신작들은 악재이지.3. 쿼츠파동을 버틴 스와치 그룹, 관세파동도 버틸수 있을까?그래도 “스위스 시계 산업은 스와치 같은 공룡들이 있잖아, 쿼츠파동도 이겨냈는데 이번에도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라고 질문할수 있어.우리들이 항상 “이 스와치 놈들, 맨날 원가 절감하고 이정도 돈 받아먹고 파는데, 돈 많이 벌어라!” 라고 쉽게 생각하지. 가격은 점점 오르고, 제공되는 품질이나 서비스는 오르는거 같지 않으니까. 또, 시계 시장이 워낙 이윤이 많은 시장이라는 인식도 있고. 하지만, 생각보다 스와치 그룹의 이윤은 매우 낮아.(스와치 그룹 마진, Key Figures 2024 - Swatch Group. 작년기준이고 그 전에는 10% 를 상회 했지만, 연간 데이터를 보면 마진이 낮은걸 알수 있다.)정말 순수 제조업 수준의 마진을 남기고 있다고 보면되. 5%도 안되는 수익률로 버티고 있는데, 가장크고 가장 성장하는 시장에 가격이 39%나 올라간다? 그건 회사내부에서 먹고 넘어갈수 없는 정도의 가격인상이야. 쿼츠파동은 수요는 건제하나 뛰어난 대체품이 나온 케이스로, 그 대체품을 따라가거나 그 대체품과 다른 시장으로 뛰어듬으로써 (감성과 사치품의 영역) 살아남을수 있었다면, 이번 “사태” 는 수요자체가 증발하거나 상당히 줄어드는 상황인거지. 물론, 수요와 시장이 줄어든다고 당장 스와치나, 리치몬드 같은 그룹들이 망하지는 않을거야. 오히려 이 기업들이 거대한 덩치로 버티는 동안 스위스 내부의 하청기업들이나, 규모가 작은 소규모 브랜드 등등 이 나가떨어질거야.가장 큰 피해를 받는것은 스위스 중저가 브랜드, 특히 미국 의존도가 높은 중저가 브랜드 가 될거야. 예를 들면 티쏘, 해밀턴, 론진 등 (어쩌다 보니 다 스와치 그룹…). 3천만원 짜리 시계 가격이 20% 올라 3천 6백만원이 된다 해도, 이미 그정도 시계를 살 사람들은 그 시계를 소비할 확률이 높아. 하지만 100만원, 200만원의 시계가 갑자기 120만원, 240만원이 되면 타겟 소비층은 망설이거나 소비를 안하게 되지. 경기가 안좋아짐과 더불어 가격 민감도가 훨씬 높으니까. 그래서 가장 타격을 받는건 스위스산 중저가 브랜드, 아니면 엔트리 럭셔리 같은 브랜드가 될거야. 오히려 하이엔드나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의 타격은 적고.너무 스와치에게 불리한 얘기만 한거 같은데, 오히려 브라이틀링 같은 독립 브랜드들 보다 스와치 그룹이 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을수도 있어. 왜냐하면 스와치 그룹내의 브랜드들은 각자 담당하는 시장이 다르거든. 예를들어 해밀턴이 북미를 담당한다면 비슷한 가격대는 유럽에서는 세르티나가 담당을 한다던가. 론진이 미국, 동아시아를 담당한다면 비슷한 남미와 남아시아쪽에서는 라도가 담당을 한다던가. 다양한 시장과 가격대에 담당하는 브랜드가 다르다 보니, 타격이 있는 브랜드를 타격이 덜한 브랜드가 커버해주면서 그룹 전체의 타격을 줄일수도 있어.(관련은 없지만, 점점 사진 없는 스압이 되어가서 올린 최근에 나온 이쁜 한하트 417ES Red Pusher. 갖고 싶다...)또 브라이틀링, 독사, 오리스 등등이 가격인상을 오롯이 하나의 브랜드가 감당해야 한다면, 스와치 같은 그룹은 가격 민감도에 따라 그룹내에서 가격인상을 유동적으로 가져갈수 있어. 예를 들면 티쏘와 해밀턴의 가격인상은 조금 덜 하고, 민감도가 덜하고 수요가 덜 줄어들거 같은 오메가 같은것의 가격을 더 인상한다는 식으로 (그런데 스와치 그룹의 유일한 희망이 오메가 같은데, 오메가 만으로는 버틸수 없을거 같아.. 리치몬드나 LVMH 는 걱정이 덜한데…).요즘들어 스와치 라는 공룡이 한때 규모로써 살아남았다면, 오히려 지금은 그 규모와 그룹이라는 한계가 독이되고 있다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 시점 (명확한 그룹내의 계급화, 급차이의 한계, 통용되는 무브와 부품으로 개성의 부재, 이사진과 그룹 리더쉽 돌려막기로 각 브랜드만의 방향성과 정체성 부재, 등등), 이 상황을 잘 대처해가면서 이걸 기회삼아 구조조정을 성공할지, 아니면 침몰 할지 를 지켜봐야 할거야.4. 스위스 중저가 브랜드의 죽음, 그러면 마이크로 브랜드는 버틸수 있을까?개인적으로 최근 5년간 시계시장을 재밌게 한건 마이크로 브랜드의 약진 같아. Maen, 크와드, 발틱, anOrdain, 해리엇 (ㅎ), Kuoe, Unimatic, 등등 국적불문하고 뛰어나고 재밌는 마브들이 시장에 뛰어들고 도전하면서 시계시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봐. 최근 대규모 럭셔리 브랜드들이 안전을 추구할때 도전은 마브에서 왔다고 봐. 영미권에서는 이걸 “시계시장의 민주화” (Democratization of watch market) 이라고도 하더라 구. 역사가 깊거나 자본력이 있는 시계 회사만이 접근 가능했던 시계시장과 생산을, 모두가 가능하게 됐으니.(본문이랑 별 상관은 없지만, 스압방지 Unimatic 신작 Modello Quatro U4S-T-SPW. 맘에드는 옽붕이들이 있다면 미안하다; 사려면 제네바 워치 데이에 실제로 가서 사야한다..)하지만 이 구조는 대부분 자국에서 디자인을 하고, 중국에서 원하는 퀄리티, 가격에 맞는 공장을 골라서 케이스, 브슬등 부품을 공급받고, 핵심 부품, 무브와 공정을 스위스에서 공급받는 글로벌 공급망과 더불어 미국의 수요증가로 가능했어. (미국 수요증가로 가능했다는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미브 리뷰나 언급이 가장활발한게 미국쪽 유투버들, 커뮤니티란걸 감안하면 과언은 아닐거야). 하지만 미국에의 수요하락, 스위스 하청업체 들의 위기 (하청과 하청의 하청이 가장 가격 민감도가 높으니), 중국의 불황, 글로벌 공급망의 블록화 등등으로 마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해줬던 그 구조자체가 위태로워 질수도 있어.또한 다른 독립브랜드들과 똑같이 마브는 오롯히 혼자 가격 인상을 감당해야하지. 또, 경기가 안좋아지면 소비자들은 “안전한” 소비로 몰리게되. 똑같은 돈이 있으면 불경기에는 JLC 살돈으로 가격방어가 더 잘되는 롤렉스를 산다던가, 크와드 살 돈 200만원이 있으면 더 역사가 깊고 인지도가 있는 “더 안전한” 선택인 론진, 해밀턴을 산다던가.(스압 방지 anOrdain 신작. 도자기를 사용한 anOrdain 의 최초의 모델이다. 본문과 관련 짓는다면 세전 가격이 380만원인데, 불경기라면 사람들이 이걸 살까 아니면 "안전한" 론진이나 태그를 살까?)마브들은 애초에 다른 그룹들, 독립브랜드들과 다르게 대부분 “마케팅 비용, 딜러 비용, 실제 매장 비용, 등등을 없애고 인터넷을 통해 B2C (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 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서 가성비를 소비자한태 주겠다” 라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게 수요가 있을때는 작동하지만, 수요가 없어져버리면 버티기 거려운 유연성이 부족한 구조야. 예를 들면 “응, 오메가가 힘들어? 그러면 티비광고랑 엠버서더 좀 줄이고, 대리점 좀 줄여서 한동안 버텨버리면 그만이야~” 가 가능해. 하지만 마브라는 B2C 구조의 한계상, 가격을 줄일수 있는 변동성, 유연성을 갖춘건 인건비 뿐이야. 중소기업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지출이 인건비 이기도 하고.하지만 역설적으로 중소기업은 사람 하나하나가 맡고 있는 역할과 영향력이 대기업들보다 훨씬커. 여기서 마브는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몇명없는 인력을 감축해야 할지, 아니면 그렇게 되면 생산능력이나 브랜드의 역량자체가 감소되는 결과를 하니 안그래도 없는 현금과 회사 자산으로 최대한 버텨보려 할지 선택을 해야해. 한동안 마브들은 정말 힘들거야.5. 결국 승자는 또-렉스, 그리고 혹시... 세이코?결국에 다 힘든데, 승자는 뭐냐? 라고 물으면, “너가 롤렉스 빠라서 그렇지!” 라고 할수 있지만, 난 롤렉스, 또-렉스라고 생각해. 가장큰 이유는 “시장이 수요하는 가격” 이야.롤렉스의 경쟁자, 대체자 라고 할수 있는 오메가와 비교를 해보자. 서브마리너 대 씨마스터. 데이토나 대 스피드 마스터. 서브마리너를 중고, 그레이 마켓에서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대에 대비해서 씨마스터는 그렇지 않지. 데이토나와 스피드 마스터도 그렇고.이 말은 즉, 시장과 소비자는 서브마리너를 리테일 가격보다 22% 더, 데이토나는 86% 더 지불하고 살 의향, 즉 수요가 있다는 거야. 롤렉스는 이론적으로는 그정도 까지는 수요를 줄이지 않고 가격을 인상할수 있다는 말이지. 하지만 오메가는 그정도로 가격을 올렸을때 받쳐줄 수요가 있다는건 입증되지 않은 상태이고 (오히려 오메가는 시장가가 리테일보다 30%정도 낮은 상황). 롤렉스는 왠만한 모든 라인에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시장 전체의 가격인상을 유연하게, 타격을 받지 않고 넘길 가능성이 매우크다 라는 거지.이정도로 브랜드 전체에 시장이 책정한 가격이 높아서 브랜드 가격에 유연성이 붙은 브랜드는 하이엔드에도 드물어. PP, VC, AP 같은 브랜드들도 가격자체가 높아 가격 유연성이 조금 있겠지만, 인기있는 젠타, 스포츠 스틸 모델이 말고는 프리미엄이 붙은 모델이 드무니까.또, 앞서 말한 “안전한 소비” 로 롤렉스에 수요가 몰릴 가능성도 많지. 불안한 시장에서는 가격보존이 될거 같고, 모두가 알아주고, 오래된 브랜드들, 롤렉스 같은 브랜드에 소비자들이 몰릴 테니까.(스압 방지 토막 상식: 보통 그랜드 세이코가 킹세이코를 대체했다, 아니면 왜 상위 라인이 두개인지 모르는 옽붕이들이 있는데, 사실 그랜드 세이코와 킹세이코는 세이코 내부의 다른지방에 있는 다른 공장끼리 경쟁을 하면서 나온 라인들 이다. 그랜드 세이코는 나가노의 수와 공장, 킹세이코는 도쿄의 다이니 공장. 그후 서로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하며 애매하게 섞이기 시작했고, 현대 그랜드 세이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언어는 도쿄의 다이니 공장에서 디자인한것들이 많다.)수요의 방면에서가 아닌, 가격인상이 덜한 방면에서 생각해보자면, 그랜드 세이코와 세이코를 비롯한 일본 시계가 선방할수도 있다 생각해. 일본은 상대적으로 낮은 15%의 관세로,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 가격인상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일본브랜드들이 가격을 덜 올림과 동시에 스위스 시계에 비해 더 가성비가 좋아지게 되는거지.특히 미국에는 원래 세이코 애호가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승자가 될 가능성이 있어. 하지만, 그랜드 세이코는 반반일 가능성도 있지. 앞에서 본 “시장이 수요하는 가격”의 관점에서 봤을때, 그랜드 세이코는 대부분 사자마자 가격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지금가격으로도 시장이 보는 가격과 브랜드에서 책정한 가격에 괴리감이 있는데, 여기서 더 인상이 된다면 더 “가성비”가 된것과 상관없이 그냥 그정도 “가치”가 없다고 소비자에게 외면받을수도 있지.승자는 아니지만 그나마 타격이 덜한 브랜드들은 미국에 의존도가 낮은 스위스 브랜드라던가, 독일 등 낮은 관세를 받은 EU 브랜드 같은 한하트, 다마스코 같은 브랜드 들이 되지 않을까? 작성자 :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고정닉 자기네 아파트에서 캣맘 규탄 여론 생겼다는 캣맘 작성자 : 냥갤러고정닉 01. 어서와, 도쿄는 익숙하지? (1) -오모테산도- [시리즈] 어서와,도쿄는 익숙하지? · 도쿄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심화편- 반가갑다, 이번 글에서는 오모테산도를 다뤄보려고 한다.여기서 눈썰미 좋은 사람은 '시부야'도 01 이었는데 왜 오모테산도도 01 이라고 하는거임? 이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다.왜냐하면 이 01.은 글의 순서가 아니라 같이 가면 좋은 지역을 묶은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편수는 괄호 안에 있는 숫자로 확인하기 바란다.이전편은 상단의 시리즈를 확인하길 바란다참고로 시부야 편은 (프롤로그)편이다.그러므로 정식 본편은 오모테산도 편인 해당 편이다.주의!1.글쓴이는 도쿄 거주중이지만, 정보가 틀리거나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있다.2.그러므로 잘못된 정보나 더 좋은 정보를 알면 댓글로 남겨줘라.3.다같이 만들어가는 가이드가 되었으면 한다.그럼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어서와, 도쿄는 익숙하지? (1) -오모테산도- 편 시작한다위에서 설명했다 싶이, 오모테산도는 시부야랑 같은 날에 묶어가면 매우 좋다.이유.[님들이 알고있는 시부야 = 시부야 역 근처] 이지만, 사실 시부야는 구 하나를 지칭하는 명칭으로도 쓰인다.그래서 흔히 시부야라고 생각하는 지역에는 여러 관광지가 따닥따닥 모여있는데, 오모테산도는 시부야 바로 옆에 있어서 역 1~2정거장 걷는거 좋아하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장소에 위치에 있을정도로 가깝다.무슨 뜻이냐면 간단히 말해서."오모테산도도 시부야임"구라 아니다.ㄹㅇ임.저 붉은 라인 안에 푸른색 선이 하나 보일텐데 거기가 바로 오모테산도다.오모테산도는 시부야 '구'에 속해있는 지역이다.물론 그렇다고해서 오모테산도를 다녀와서 "시부야 다녀왔어"하면 병신취급 받으니까 그러진 말고사전상 의미로 시부야라는 것이다. 이것은 신주쿠도 마찬가지이다.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오모테산도의 키워드는 간단하다.산책,에비뉴,고급 쇼핑몰,명품, 그리고 건축물.오모테산도는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뭔가 좀 고급져보이는 그런 에비뉴이다.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장소이며, 무엇보다도!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건축학도라면 혹은 건축 과 설계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눈 뒤집어질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존재하는 공간이다.물론 건축에 대하여 쥐뿔도 관심없는 일반인또한 [저 건물 디자인이 좋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공간임으로 건축에 관심이 없더라도 일본의 건축물 구경을 위하여 가보는것을 매우 추천한다.여튼, 오모테산도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은오모테산도 힐즈라고 불리는 고급 쇼핑몰이다.해당 건물은 건축학 적으로도 매력이 있는 건물이며 고급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건물이다.그것 뿐만이 아니다, 이 오모테산도 힐즈에는 유구한 역사가 있다.그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어느 건물을 하나 알아야하는데..바로 이 건물이다.낡아보인다고?맞다 일부러 그렇게 지었다.누가? 건축가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이름.안도 다다오가.저 건물의 원형은, 아오야마 아파트 라는 건물이다.아오야마 아파트는 준공 당시, 군인, 관리, 대학교수들만이 입주할 수 있는 고급아파트로 당시 오모테산도(表参道)의 명소이었다. 그러나 이후, 태평양전쟁(太平洋戰爭) 말기인 1945년 05월, 미국군의 도쿄 대공습으로 아오야마 아파트 일대가 개박살이 나버린다.그 당시 도쿄의 건물들은 나무로 만든 건물이라 몽땅 타버렸지만, 아오야마 아파트는 고급 아파트인만큼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되었기에 멀쩡했다!그덕에 피해 주민들의 주거지로 이용되었으며 부지 내 광장에 있던 우물도 생활용수로 아파트 주민이외의 사람들에게 개방되었다. 1960년대 오모테산도 지구가 패션의 중심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건물의 일부가 부티크, 갤러리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문제는 1945년에 만들어진 건물이라 2000년대 들어서서는 건물이 너무 낡고 위험해 졌다는 것이다.그탓에 주민 대부분의 찬성으로 재건축을 하게 되었다!그리하여 재건축 조합은 이 아오야마 아파트를 전부 밀어버리기에 이른다.그! 런! 데! 그 당시가 2001년이었는데, 문제는 일각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님들, 도쥰카이 건설에서 건설한 저 아오야마 아파트 근대 건축물로써 역사적 가치 있는거 아님? 태평양 전쟁도 버텨낸 건물인데 왜 다밀어버림..? 다시 복원하면 안 됌?"그 소리를 들은 재건축 조합은 머리가 띵해진다.이미 밀어버린 아파트를 다시 똑같이 만들라니? 돈 깨지는 소리가 도쿄에서 서울, 평양을 울리는 것이었던 것이다.그러나 한편으론.."일리가...있어..!"그래, 재건축조합이 아무리 건물을 다 밀어버리고 새로운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이익 집단이지만 태평양 전쟁의 그 겁화속에서 살아남아 피난민들의 보호막이 되어준 이 근대 역사의 상징을 이대로 전부 밀어버리기에는 그들의 양심이 좀 모시깽이 했다.결국 재건축 조합의 동의로 아오야마 아파트의 일부를 복원하고 기록하기로 합의를 보았다!아오야마 아파트가 철거되기 전, 재건축 조합의 예산지원으로 아오야마 아파트의 건축 및 생활사적 가치를 조사하는 기록화사업이 시행되었고. 이에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진 아오야마의 경관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안도 다다오(安藤忠雄)는 아오야마 아파트 철거부지 위에 건립될 복합문화시설의 층고를 낮추고 도시의 원경(原境)을 최대한 보존하는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재건축 조합의 협조로 기록된 아오야마 아파트의 모습과 남겨진 부재를 활용하여 아오야마 아파트 한 동을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다.그것이 바로 위 사진의 덤불이 자란 낡은 모습을 하고있는 건물이다!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으며, 건축학적으로도 의미가 깊다.그 결과2006년 아오야마 아파트 철거부지에 건립된 오모테산도힐즈(表参道ヒルズ)가 완공되었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지하 6층·지상 6층의 신축건물인 서관·본관과 기존 아파트의 부재를 재활용하여 아오야마 아파트를 재현한 건물인 도쥰관(同潤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모테산도의 1/4을 차지하는 장방형의 부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모테산도의 완만한 언덕길에 순응하는 저층형의 파사드와 과거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 아오야마 아파트로 인하여 오모테산도의 원경을 보전할 수 있었다.메데타시 메데타시!그리고 그 탓인지, 오모테산도 힐즈의 내부는 특이한 구조이다.사진처럼 우측과 좌측의 저 복도 같은 구조물이 마치 달팽이 집의 문양처럼 빙글빙글 이어져있어 1층에서 꼭대기 층 까지 계단을 오르지 않고 갈 수 있는 구조이다!사과껍질을 중간에 끊기지 않고 다 깍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편할것이다.자, 오모테산도의 대표격인 건물을 보았으니 이제 진정으로 오모테산도 주변을 좀 알아보자개인적으로 나는 저 파란 구역을 오모테산도 라인이라고 생각한다.여기에 찾아오려거든 오모테산도 역 A2 출구로 나오면 된다.이것은 도쿄 공식 관광 사이트에서 파쿠리해온 지도이다.다만 너희는 저 지도대로 가지 말고, 오모테 산도 역으로 찾아가서 4번부터 3번까지 둘러봐라.그럼 뭘 둘러보면 좋으냐, 그건 바로 건물들이랑 거리, 사람을 구경하라는 뜻이다.그래도 일단, 저 지도에 나온 건물들 몇몇을 소개 하겠다.1.국립 요요기 경기장.하라주쿠 역에서 요요기 방면으로 가다보면 있는 커다란 경기장인데, 이 경기장의 큰 특징은 기둥이 없다는 것이다.1964년에 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2021년에 도쿄 올림픽에 한 번 더 사용 되었다.2. 디올 오모테산도.건물 옥상에 디올의 럭키 모티브인 별이 달려있는 흰색 기조의 건물이다.세지마 카츠요와 니시지마 류에의 건축가 유닛인 SANAA가 설계했다.3. Ao 패션 피플들의 성지인 오모테산도에 우똑 서 있는 이 건물은 2009년에 완성 되었는데 곡선형 외간이 눈에 띄는 건물이다.상층으로 올라가면 좋은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미용 브랜드, 고급 슈퍼마켓, 레스토랑과 카페등이 있다.4번은, 오모테산도 힐즈이며 미리 이야기 했음으로 패스.5. 써니힐즈 미나미 아오야마대만 파인애플 케잌을 판매하는 점포가 있는것으로 유명한 건물임.목재를 복잡하게 조합한 이 건물의 외장은 못 같은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일본 전통 목조기술을 사용했음신 국립경기장의 설계를 맡은 건축가 구마 겐고씨가 운영하는 겐고 건축 설계 사무서에서 설계한 건물임프라다 아오야마 점이다.마름모 모양 격자 창문이 인상적인데, 낮에는 하늘이 유리에 반사되어 크리스탈 처럼 빛이 나고, 밤에는 내부 조명 덕분에 쇼케이스와 같은 느낌을 준다.설계는 스위스의 건축가 유닛 헤르초크&드 뫼롱이 설계했다.이러한 건물 뿐들만이 아니다.오모테산도 a2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아니배르셀 오모테산도 라는 건물이 있다.저 건물의 1층 테라스 쪽은 카페인데, 저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것도 좋다 물론.메뉴가 쫌 애미미아 가격이기는 하다.또한 오모테산도 역에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건축물이 하나 더 있는데아오야마 세인트 그레이스 대성당이 있다.대성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있기는 하지만, 사실 여긴 교회가 아니라 웨딩홀이다.그러나 레스토랑이 있으니 특별한 식사를 즐길수는 있으나 가격이 애미미아다.여기까지 건물을 둘러보며 산책했으면 저 파란 선을 따라 걸으면 되는데, 가는 도중 거대한 애플 스토어가 있으니 가다가 들러도 좋다.여튼, 저 화살표의 끝에 교차점이 보이는가?저 사거리가 바로 이번 오모테산도 편의 최종 루트이자,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가 겹치는 자리이다.저기에는 이번편의 피날레를 장식할 건물이 있는데.토큐 플라자 하라카도.토큐 플라자 오모카도가 있다.두 건물은 [카도] 즉, 모퉁이에 지어진 건물이고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고있는 쌍둥이 격의 건물이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어짐이나 새로운 문화의 이어짐등을 모티브로 지어진 이름이다.그중에서 우선 오모카도에 대하여 알아보자하라주쿠의 메인 지역인 진구마에(じんぐうまえ) 교차로에 2012년 4월에 오픈한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 2024년 4월에는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 로 명칭이 변경된다. 6층 부분은 주변 지역의 녹지와의 조화를 목표로 한 옥상 테라스 오모하라의 숲 으로 되어 있다. 지상 30m에 위치한 이 숲에는 느티나무와 계수나무 등 중고목 30그루 이상이 심어져 있으며, 자생종의 산야초류 약 50종이 심어져 있어 도시화로 인해 사라져 가는 사계절의 자연 풍경이 재현되어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한 걸음 들어서면 이곳이 패션의 최첨단 지역인 하라주쿠라는 것을 잊게 할 정도로 녹음이 우거진 공간이 펼쳐져 있다. 중앙의 식림 부분을 둘러싸듯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주변 계단을 오르면 나무들 사이로 하라주쿠의 거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스타벅스가 인접해 있어 카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독창적인 조명의 점등도 이루어져 많은 쇼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하라주쿠에 들렀을 때는 대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이 숲에 꼭 발길을 옮겨 보길 바란다.공중정원은 무료다.오전 11시에서 20시까지 영업한다.그 다음은 도큐 플라자 하루카도다.쌍둥이 건물인 오모카도가 본래의 이름을 잃고 현제의 오모카도라는 이름을 받은 이유는 바로 2024년에 완공 된 이 하루카도 때문이다.'하라카도'라는 이름에는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가 교차하는 진구마에 교차로의 '각(角)', 다양한 '재주(才)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만나고, 새로운 문화의 '문(門)'이 되는 곳이라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75개의 매장 라인업에는 의류 매장, 레스토랑, 카페 외에도 목욕탕, 갤러리, 도서관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쇼핑과 기념품 찾기는 물론, 새로운 예술과 크리에이티브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하라카도'는 지하 1층부터 7층 옥상 테라스까지 총 9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낮은 층에는 식품, 의류, 잡화 등 쇼핑과 기념품 구매에 적합한 매장이 모여 있는 반면, 5~6층에는 다양한 장르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많이 모여 있다. 이 외에도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하 1층의 목욕탕, 휴식공간이 풍부한 4층 아트 공간 등 층마다 다른 콘셉트에 주목하며 둘러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B1F 지하 1층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거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플로어. 전통 목욕탕이 프로듀스하는 '고스기유 하라주쿠'는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음. B1F➰2F 쇼핑 플로어 문구-잡화, 남성-여성 패션, 일본주, 화장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 판매점이 다수 3F 크리에이터즈 플랫폼 회원제 라운지, 스튜디오, 아트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지원. 4F '하라파' 각 방면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공간, 디지털 아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도 전시되어 있음. 5F➰6F 하라주쿠의 마을 식당 20개 이상의 음식점이 모여 있어 라멘, 스시 등 일식뿐만 아니라 중국, 멕시코, 이탈리아 등 다국적 요리도 즐길 수 있다. 7F 옥상 테라스 푸르른 정원 공간에 둘러싸여 신궁앞 교차로와 하라주쿠의 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다.이중 압권은 당연히 옥상 정원이다.당연히 무료입장이며 (내가 가봤을 땐 무료였음) 전망도 꽤 좋다.오모테산도를 쭉 걸어서 하루카도까지 둘러보았다면, 오모테산도를 마스터 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참여형 즐길거리가 많은 공간은 아니나, 건물들이나 사람들, 개와 산책하기 좋은거리 오모토산도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이상으로 어서와, 도쿄는 익숙하지(1) -오모테산도- 편 종료한다.사실 더 길게 더 많이 소개하고 싶었는데 시발 14번 날라갔다 ㅈ같다.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 off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닫기 저장 c차단설정 레이어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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