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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김대중 자서전 들고 떠난 목포 해남 여수바리
새벽 5시. 슨상님 자서전과 함께 전라도로 출발!대전-전주 사이 어딘가 도로. 갑자기 나타난 안개에 놀라고멍청하게 출발하고 한참뒤에 기록 누르고 중간에 쉰다고 중지 눌러놓고 출발할때 재기를 안눌렀다. 대략 4시간정도 달려 도착함 부안의 곰소항주변이 전부 젓갈상가다. 쿰쿰하고 곰삭은 향기가 진동을 하고파란색 드럼통이 유난히 많은 마을이었다. 구름이 이뻐서 한 컷~~ ^^*끼룩끼룩끼룩 ^v^ ^v^새만금. 아무도 없을때 흔드르라 이기 ㅋㅋㅋ신나노 ㅋㅋㅋㅋ캬~ 날씨 쥐긴다 ^^*~~폭염으로 탈진 직전. 목포에 도착해 카페에 들럿다. 병원건물 1층상가의 투썸이엇는데. 40-50대로 보이는 환자복을 입은 남성무리가 어두운 표정으로 나를 자꾸 힐끗 처다보는거 아니겠는가?외지인인것을 들킨것인가 두려워자서전을 테이블에 올려두었더니아저씨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 후 더 이상 나를 처다보진 않았다. 웃기자고 농담한것이 아니고 실화다. 목포까지 가서 먹은건 겨우 짱깨집. 연포탕집 떡갈비집 전부 2인손님부터 받는다고 뺀찌먹고육회탕탕이집은2인으로 시키라 하는데 가격이 8만원애호박찌개집에선 문 열어 놓고 영업을 안한다고 그런다. 그 와중에 짱깨집에선혼자 왔다고 탕수육 너무 많이 주지 말라는 말을 주방에서 크게 말하더라이때 다시한번 김대중 자서전을 꺼냈어야 했는데. 너무 덥고 짜증나서 그럴 힘도 안났다;;;대충 먹고 다시 출발…! ㄱㄱ목포에서 해남 은근히 멀더라 100키로 가까이 달린듯;;;무사히 해남 땅끝마을 입갤 ㅋㅋㅋ땅끝. 노무. 레일혼자서 모노현레일도 타보고야~ 기분좋다!땅끝탑도 올라가보고구경할거 다 했으니 숙소로 입갤 ㄱ이날 600키로 운전하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친몸을 회복시킬 음식점이 마땅히 없어서 결국 관광횟집으로 입갤 전복 작은거 3마리 물회 35,000₩. 이곳도 조만간 울릉도꼴 날듯. 구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을 맞이하는 뻐렁찬 자태의 8R…!다시한번 힘내보자고~!77번국도 따라 땅끝도로 - 완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마주한이쁜 풍경그래 이 맛에 달리는거다해남과 완도를 잇는 완도대교 존나게 조져서 여수 입갤. 맛있어보이는 누렁이도 나를 반겨주었다. 지금쯤이면 마트에 진열되있을듯. 여수 동서식당전라도 와서 처음으로 전라도 음식을 먹어봣다. 반찬도 맛갈나고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국물이 걸쭉해 좋았다.(근데 김치찌개에 설탕 좀 많이 들어간듯) 이 당연한걸 캠페인이라 하고있농 ㅋㅋㅋ배 든든~ 하게 채우고 돌산대교 입갤 낮에 봐도 경치 죽이더라ㅋㅋ여수밤바다가 왜 유명한지 알겟더라. 진짜 미칠듯이 더워서 카페로 피신함 숙소 입실까지 꽤 시간이 남아서 이곳에서 좀 쉬엇다 가는걸루 ㄱㄱ!얼마나 더웟는지 장수풍뎅이가 구워져있음. 숙소 입갤전에 여수수산시장에서 하모(갯장어)랑 쥐치 회 포장했는데 넣을공간이 안나와 당황스;;;탑빡스 마려운 순간이엇다. 어떻게 저쩌게 기지를 발휘해서 숙소까지 잘 들고 감 숙소에서 넷플로 F1 다큐 보면서 한잔 ~ 아 첫날 목포 해남에서 망친 기분을 여수와서 다 푸는것 같았다. 기분 딱 좋고ㅋㅋㅋ근데 왜 초장은 안넣어주노 ㅠㅠㅠ아무튼 안주가 좋아서 술먹다 안마의자에서 그대로 뻗어버리고여수밤바다는 구경도 못하고 또 하루 지나감 ㅋㅋㅋ해남에서 여수까지 약 180키로 운전. 여수 복춘식당. 아구탕 13,000₩ 나오는데 40분걸림 해장하러 복춘식당 찾아옴. 여기 아구탕이 그렇게 기가맥히다길래기대하면서 옴안키모가 반 아구살점이 반. 캬~~~ 진짜 개녹진하다 이거 먹으러 다시 여수 갈 수 있을정도. 내 입맛엔 너무 잘맞아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원래는 통영까지 들러서 하루 보내고 복귀하는걸루계획했지만. 어딜가도 1인분 밥집 찾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집으로 복귀하기로 맘먹음 복귀길에 따봉도 받아보고빨간 투싼이 함뜨자 하더니200이상 밟으신것 같던데 못따라가겟더라….미친 록주족 ㄷㄷ모르는 하야부사 행님도 만났는데차간치자고 하시더라. 나는 아직 바린이라 그럴 용기가 없던 거시야이 후에 500키로정도 운전하면서 멘탈도 체력도 운지해버려서 뭘 찍은게 없다. 이렇게 대략 1200키로 정도의 전라도 바리 무복으로 종결 -! 담에 다시 전라도 가게 되면 그땐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봐야겟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찬나고정닉
시베리안 호랑이가 한반도에 내려왔으면 하는 사람들
1년전 게시물 그러니까 당시 윤모 대통령이 용산에서 집무하던 시절 올라온 글입니다 마치 캣맘처럼 자기집엔 들이고 싶지는 않지만 주변 뒷산엔 상생해야 한다고 환경보호론자 처럼들 얘기하네요 그와중에 대통령 깐다고 용산돼지 어쩌구 드립들좀 보소 그로부터 1년뒤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이번엔 지리산 반달곰 복원사업에 대해 우려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맞는 말인데 다른의견이 생각보다 많네요 처음의 호랑이 얘기는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니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반달곰의 경우는 웅담수거 목적으로 불법사육하다가 곰에게 사망당한 노부부 사건 말고는 일반인이 뒷산 돌아다니다 사망한 사례는 없긴 합니다. 하지만 복원사업후 개체수 파악도 놓쳤다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라고 하지요. 그점을 작성자는 경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댓글 반응들은 한결같은데요. 캣맘 마인드인줄 알았는데 이데올로기적인 대립이 얽혀있나봅니다 그러니까 반달곰 복원사업의 주체가 그쪽이고 반대하는 쪽은 반대성향진영들이 트집잡는다 이걸로 받아들이는거지요. 그저 정치라면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인명사고는 아랑곳 안하는 사람들 먼저 호랑이 곰이 물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무안공.. 아니 제주항공참사 후속조치가 쉬쉬 덮이는게 아닐까요?
작성자 : 병신의훈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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