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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기 4 하이델베르크~베를린
[시리즈]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 유럽 배낭여행기 1 - 이스탄불 · 유럽 배낭여행기2 앙카라~불가리아 · 유럽 배낭여행기 3 -로마 밀라노 공항에 한 세벽 5시쯤 도착 후 그당시 비행기 시간이 10시인가 11시인가 그랫엇음 공항 벤치서 노숙때리고(내가 못본건지 몰겠는디 그 공항에 일번적으로 있는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 없더라) 비행기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도착 그당시 표가 ㅈㄴ 싸서 호다닥 샀는데알고보니 프랑크프루트 한 공항 으로 떨어지는 거더라 독일친구한테 물어보니 거의 안쓰는 ㅈㄴ 마이너 공항이라고 이 공항서 프랑크푸르트 역 가는데 20유론가 듬 비행기가 15유로엿는데 ㅋㅋㅋㅋㅋ 메인공항이면 걍 전철선에서 컷인듯하던디 쨋든 프랑크푸르트서 하이델베르크 그후 친구집인 근처 Neckarsteinach 역까지 이동 독일 대중교통 개비싸더라 이날 공항서 이친구집가는데 토탈 한 50유로 든듯 친구방 (내가 여기서 머뭄) 결국 ㅈㄴ 피곤한 상태로 도착 도착하니 5시정도 됫던걸로 기억함 그치만 이날은 지역에서 1년에 한번하는 축제 기간이엿고 하필 또 그 날이 막날이여서 1시간정도 쉬엇다가 축제감 친구 남친이 태워줘서 편하게감 친구/친구남친(이 둘은 이미 아는사이)/와서 처음알게된 독일인1 이렇게 4명서 차타고 축제감 가보니까 ㄹㅇ 현지인들밖에 없더라 나 쳐다보는게 느껴짐 음식같은것들도 파는데 영어로는 아예 안써잇어서 로컬느낌 ㅅㅌㅊ 칼가는 가계인디 ㅈㄴ 웃긴게 행사장 앞에서 흉기같은거 못들고가게 하려고 소지품검사 하거든ㅋㅋ 근데 내부에 칼갈아줌ㅋㅋ 야1스 테스트 저 걸려잇는 큰 쿠?키 같은건 놀랍게도 먹는용이 아니라 장식용이라고 한다 축제서 먹은 맥주 이날 집들어와서 거의 기절함 12시간정도 쳐잣음 담날 독일 아죠씨들과 매직더게더링 함 이날 첨배웟는디 재밋더라 독일인들이 tcg좋아하는듯 여자애도 유희왕함ㄷㄷ 독일애랑 독일 헬스장도 가고 같이 게임도 하고 술도먹고 5일 순삭됨 동네 맛집이라고 간 식당에서 시킨 맥주 여태껏 먹엇던맥주중 잴 맛잇엇음 맛잇엇던 슈니첼 하이델베르크 성 올라가서 찍은 사진 소도시만의 매력이 잘 느껴졌음 밤되면 별도 잘보이더라 공기도 좋앗음 하이델베르크서 한 5일 머물럿음 막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그런게 메인은 아니었지만 친구도 새로 사귀고 한국에서 사귄 애들이 안내해주고 해서 되게 좋앗고 너무 고마웟음 지금 갤러리 뒤지니까 애들이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이 많이 없다ㅠ 3명 한국오면 내가 우리집서 머무르게 해준다고 약속하고 옴 친구들 때문에 다시 또 가고싶다 저기는 친구 엄마가 베이킹해준빵 참고)독일인 발작포인트 크로아상은 빵이다 시전하면됨ㅋㅋ 사실 전 유럽사람 발작포인트긴한데ㅋㅋ 내가 베를린으로 떠나는날 가는길에 먹으라고 챙겨줌 저 빵이 일요일에 날 구원해준게 주변식당이 문을 다 닫아서 하루동안 저거로 버팀ㅋㅋ 독일 대중교통도 재앙인게 씨발 하이델베르크 메인 역에서 기차타야하는데 이 씨발놈들 갑자기 그날 모든기차 다취소( Neckarsteinach to 하이델베르크 기차 취소됨) 대신 땜빵으로 버스 노선 있다 이지랄해놓고 그 버스는 2시간 연착 쳐맞아서 내가 당장 베를린으로 떠날 기차 놓침 친구차는 친구 엄마가 끌고나가서 친구가 나 태워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하루 더 자고 베를린감 원래 계획이 베를린서 토요일 오후 도착해서 베엌하인이나 킷캣 같은데 가볼계획이였는데 일요일 도착해버리며 못가게됨 뭐 못가는건 아쉽진 않은디 걍 기차표값+호스텔 하루값 날린게 좆같앗음 맛잇엇던 케밥 터키에서 먹은거랑 비등비등햇음ㅋㅋ 터키 이민자 많아서그런지 퀄 비슷하더라 커리부어스트 저게 5유로정도 햇엇다 맛잇엇음 글고 저 맥주 개맛잇다 베를린장벽 ㅈㄴ 기대하고 먹엇던 슈바이학센 갠적으로 족발+막국수 선에서 컷임ㅇㅇ 맛잇긴햇음 유대인 추모공원 베를린 갓던곳들 사진들 베를린은 친구가 없엇어서 그런지 크게 막 재밋지는 않앗음 걍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도심 바 가고 그랫음 사실 하이델베르크서 인체의신비전 갓는데 그것까지 넣음 너무 길어지니 다음편으로 쪼개서 넣음 다음도시는 폴란드 바르샤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elev고정닉
(스압주의-23장) 누마즈에서 찍은 사진(feat. 불속성)
작년에 어머니 모시고 누마즈 2번...6월에 한 번, 11월에 한 번 다녀왔는데 그 때 찍은 사진 몇 장 올리려 함 ㅇㅇ갔다 와서 정리하려 했는데 나라가 워낙 시끄러워서야 말이지 ㅠㅠ일단 첫번째는 6월 중순.사실 도쿄는 이제 이곳저곳 다녀서 갈 곳은 다 가 봤음그래서 생각난 곳은 누마즈!마리 생일 다음 주에 1박 2일로 짧게 다녀왔고(4박이었는데 나머지 3박은 도쿄에서)...마리루 노트에 적은 대로 이때 아와시마 다녀왔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이때까지 다녀본 호텔 중에는 가장 컸음 ㅋㅋ디너는 국내 호텔과 대비해도 제법 맛있어서 불속성은 되지 않았음(ㄹㅇ로)아와시마에서 버스로 나온 다음에 누마즈 시내를 걸어다니며 둘러봤음누마즈역 락커에 캐리어 넣고 요우네 집 오란다관도 갔었고생각해 보니 이에야스공 패스를 끊어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이렇게 다니면 불속성이 될 수도...그래서 11월 말 2번째는 3박 정도를 누마즈에서 보내봤다.이번에는 당연히 렌터카를 빌렸음어머니께서 일본의 보통 가정집을 궁금해 하셔서 에어비앤비로 ㄱㄱ 온돌이 아니라 춥기는 한데 그것 말고는 꽤 괜찮았음누마즈에서는 우치우라뿐만 아니라 헤다를 다녀왔고, 시내에서는 센본하마랑 뷰오수문 다녀옴(생선회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누마즈항이나 이케스야는 못 가봄)누마즈뿐만 아니라 후지노미야(센겐대사, 시라이토폭포)도 다녀왔는데 괜찮더라. 누마즈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혹시 부모님과 함께 시즈오카 주변을 간다면 개추어머니께서 낚시를 좋아하셔서 헤다 다녀와서 니시우라 쪽에서 낚시를 했는데 이건 실패였고 ㅠㅠ(거기 있는 물고기들 특성을 잘 몰라서 fail)참, 나마아쿠아 피날레는 어머니께 다시 말씀 잘 드렸음 ㅇㅇ그나저나 사진 보니까 누마즈 또 가고 싶다. 어쩌면 좋냐? ㅠㅠ
작성자 : 칸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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