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르바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저당촌 thinkpad
- 오싹오싹 대기업에 다니는 예비신부를 살해한 남성..jpg ㅇㅇ
- 싱글벙글 홈런왕의 음란행위 ㅇㅇ
- 오죠갱 매니저, 멤버들 출연료 가로채려고 했나..논란 ㅇㅇ
- 구치소에 몰래 폰 반입해 윤석열 '강아지 사진' 보여줘 특혜 논란 ㅇㅇ
- 오늘의 이정후.webp 이정후
- 16년을 공부해도 백수가 되는 한국의 진짜 문제 조벽교수.ㄷㄷ 너구리
- '구금 한국인' 변호사 "전문엔지니어 다수…몇주만 美 머물 계획" ㅇㅇ
- 싱글벙글 한국 커뮤에서 인기 많다하면 대체 왜? 하는 두개 ㅇㅇ
- 30살 동갑내기여친이랑 파혼한 블라남 디씨망령
- 와들와들 일본의 북한이라고 불린다는 섬.jpg ㅇㅇ
- K물건 맞추기에 도전하는 웬즈데이 이니드...jpg ㅇㅇ
- 오늘자 싱글벙글 KFC갤러리의 영포티 ㅇㅇ
- 아빠 잘못 만나면 큰일난다 ㅇㅇ
- 농발거미녀의독거 dsada
중국의 괴상한 소포가 다시 배송되기 시작 ㄷㄷ
2020 코로나 창궐즈음 동시에 발생했던 중국발 기이한 소포들.. 전 세계로 퍼져나갔음. 이상한 씨앗, 가루, 액체 등이 담긴 소포가 전 세계에 무작위로 배송됐는데 역시나 중국발 소포이고, 배송업체 중 SF익스프레스도 있었음. 이걸 당시에는 '브러싱 스캠' (사기택배) 즉, 스팸 수준의 택배 사기로 전세계에 그냥 쓰레기를 무작위로 배송한걸로 결론 났지만,(온라인몰 매출 조작용) 그 당시 시점에 코로나가 터짐. 단순 브러싱 스캠이면 그냥 종이쪼가리나 빈박스 같은걸 넣어보내도 되는거임. 굳이 정성스럽게 소분 포장한 씨앗을 보내는건 다른 의도가 다분해보임. 레딧에 올라온 SF익스프레스로 받은 수상한 소포 경험담 미국은 올해 다시 브러싱스캠을 경고하고있음. 이제는 소포만 보내는게 아니라 소포와 함께 보내는 QR로 개개인의 폰을 해킹하고있는걸로 수법이 진화함. 대만 섬짱에게도 배송되고 일본에도 배송됨 다시 시작됨.. 팬데믹의 전조증상일까???https://www.fox7austin.com/news/mystery-seed-packets-from-china-sid-miller-warning?utm_source=chatgpt.com Mystery seed packets from China are back, Texas Ag Commissioner warnsMystery seed packages from China are back, says Texas Agriculture Commissioner Sid Miller.www.fox7austin.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파오백년고정닉
CRF타고 떠난 강원도바리기 - 上편
일단 먼저 이동경로. 예전의 나였으면 이렇게 하루만에 돌았을텐데 이제 20대 후반이고 바이크도 저배기라 하루만에 도는건 힘들어서 강릉에서 하룻밤 잠. 첫날 395km + 둘째날 550km 해서 약 950km 살짝 안되게 탔네. 새벽 3시40분쯤 무복을 기원하는 햄버거를 먹고 출발. 전날 낮에 뭐 잘못먹었는지 급똥신호가 와서 별내역에서 시원하게 싸고 이런 직빨도로를 모든걸 포기하고 쭉 달리다가 사일런트 힐을 올라감. 사실 이 고개는 군대에서 휴가 복귀할때 타던 길이라 휴가복귀하는 느낌 들었던 거시야... 사일런트 힐을 달리고 달려서 비밀미사일기지 (조경철 천문대) 입성. 미사일 사일로 앞에서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시원해 보이는 백운계곡을 따라 쭉 내려가다가 바람도 만끽해보고 안동철교를 향해 달림. 근데 나도 안동철교 앞에 세워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구)민통구역이다보니 CCTV가 나 지나갈때마다 회전하면서 날 바라봐서 세우기가 좀 그랬음. 안동철교를 지나 5분쯤인가 더 달려서 여기서 좀 쉬고 안동철교를 향해 바라본 풍경. 여기서 조금만 더 달리니 헤이와의 댐 입갤 여기서 근처에 무슨 계곡있길래생각보다 깊은 물웅덩이를 지남 그리고 더 가다 보니 막혀있어서 못갔음. 그래서 그냥 양구로 밥먹으러 감. 근데 가다가 터널옆에 샛길이 있는거임. 아 저 샛길이 터널우회하는 길인가 보다하고 그냥 들어가 봄. 들어가서 30분정도 달리다보니 길이 점점 험해지고 이상한데로 가서 다시 나옴. 그리고 임도에 갈림길이 있는데 그 길은 터널 건너편으로 나오는 곳이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옆이 낭떠리지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여기는 더 이상한데로 가고 주유등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그냥 다시 돌아갔음. 양구로 향하던 중에 심심하던 찰나에 몰래 일행인척하면서 졸래졸래 따라가다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양구에 어느 한 식당에서 낚지순두부찌개 먹음. 배불리 먹은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쪽으로 향함. 올라가던 중에 3333km에 평균연비도 33.3km 달성. 심지어 앞에 바이크 세울만한갓길도 있어서 신의 계시라 생각하고 후다다닥 찍음. 암튼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정상에 올라왔다. 기념품샵에 개라고 있는데 이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아님?? 암튼 한계령 근처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커피우유와 양갱을 먹고 속초 온김에 낙산사에 감. 다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 둘러보면 어두워질 것같아서 기념품가게만 훑어보고 나옴. 7번국도 따라 강릉 숙소향하는 길에 오른쪽을 바라봄. 그리고 숙소 도착해서 근처 뭐 먹을거 있나 찾아봤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닭강정밖에 없더라. 그래서 해변에 대충 비닐봉다리 깔고 자리잡고 앉아서 쳐먹음. 근데 혼자먹기 너무 양이 많고 먹가보니 왜 해변에서 나만 혼자서 이 지랄하고 있는지 현타오더라 결국엔 남김... 그래도 풍경은 이뻤다. 나를 대변해주는 구조물이랄까. 폭죽도 구경함. 상편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