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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60년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국군
https://youtu.be/C_hqnFeiunA?si=lA73oO9bBigcRBwP 브금1965년 9월, 승선 대기중인 맹호 천하 1연대 장병들(68년 기준 군 복무기간-육군/해병대 : 36개월, 해군 : 39개월, 공군 : 39개월)수송선에 승선하는 맹호부대 장병들1965년 10월 3일, 청룡부대(해병 2여단) 1진이 떠나는 날, 부산항에 운집한 시민들이'우리는 청룡이다'를 부르자 청룡부대 장병들이 화답하고 있다부산 지역 여고생들이 장병들의 목에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부동자세로 대기하고 있는 해병들월남에 도착한 장병들파월된 장병들의 계급은 제각각이었는데, 병사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월남에 먼저 도착한 사람을 계급에 상관 없이 '월남 고참'으로 대우했다해병대 또한 입대 기수는 실제 전쟁터인 월남에서 만큼은 접어두고 월남에 먼저 도착한 '월남 고참' 순으로 서열이 정해졌다-월남전과 한국, 참전자 수기 중-1965년 12월, 주월청룡부대 소속 해병 중대장이 수송장교와 언쟁을 벌이고 있다"그러니까 지금 출발하자고!"1965년 11월, 이동중인 맹호부대 장병들1968년 11월, 해안가를 경계로 하며 작전지로 이동하는 해병들신기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국군주월 맹호부대, 1개 소대가 작전 중 2개 중대 규모와 적과의 교전 중결합부를 이로 물어뜯는 부사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다수의 적을 사살하고 격퇴하였다1966년 8월, 청룡 1대대, 미군으로부터 '죽음의 숲'으로 불리던 타지반 인근 밀림지대에 진입베트콩과 치열한 교전 끝에 베트콩의 요새를 점령하였다공보부가 파견한 연예 위문단이 월남에 도착하였다해병들의 인솔 아래 부대를 시찰 중이다수염이 덥수룩한 해병들백마부대 백마박쥐 21호 작전 중숲 속에 매복 중인 베트콩들을 우회 타격하기 위해갈대 숲을 헤치고 이동하는 분대장과 분대원들하천을 수색 중인 백마부대 장병들1965년 11월, 경계 작전을 수행 중인 해병들 1968년 4월, 집결하는 베트콩들을 막기 위해 맹호부대 독수리 화랑작전을 수행 중진격하는 맹호기갑연대 APC들베트콩의 예봉을 꺾고 적 사살, 주둔지 파괴, 각종 무기를 노획하였다1967년 2월, 백마 1호 작전을 위해 헬기에 탑승하는 백마부대 장병군군 장성들이 월남에 방문하였다경계를 서고 있는 병사의 덥수룩한 수염이 신기한 듯 만지며 웃고 있다1967년 2월, 한국 연예 위문단이 청룡부대를 찾아가 위문공연을 하였다박수치는 해병들주월 국군 주특기 경연대회 중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십자성 부대 장병들1965년, 한국 코미디언들과 가수의 위문공연을 바라보는 맹호부대 장병들104고지를 점령하고 총기를 손질하는 맹호기갑연대 10중대 장병들과 신문을 읽는 병장1968년 청룡부대 승룡 5호 작전게릴라전을 펼치는 베트콩들과 교전하며 정글과 늪지를 수색하는 해병들수색작전을 수행하고 이동하는 백마부대 장병들월남의 무더위 때문에 물을 들이키는 모습1968년 2월, 고국에서 도착한 K-레이션에서 김치 통조림을 꺼내고 있는 장병들60년대 당시, 국내 통조림 가공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녹물이 세어나오는 등 문제가 있었으나고국의 음식이 그리웠던 장병들은 잘 먹었다고한다-월남전과 한국, 참전자 수기 중-1968년 7월, 김연상 청룡부대장의 주선으로 월남에 각자 파월된 3형제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난 맏형 해병대 이우용 중사 (좌측, 당시 23세)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당시 파병 장병들의 상황마지막은 월남전에 해병 수색대원으로 참전했던 가수 남진- 싱글벙글 베트남 파병을 가면 정말 돈을 많이 벌었을까?싱념글에 베트남 파병글을 보다가 누가 일반 회사원보다도 못벌었다고 하니 이런 댓글이 달렸는데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로 목숨걸고 나가서 싸우기까지 했는데 그냥 국내에서 일하는것보다 적게 받은게 맞음상사정도부터가 더 많이 받으니깐 대부분은 못벌었음머 파병월급으로 국내에 가전제품들 사주고 한거는 진짜 현지에서 돈 한푼도 안쓰고 (걍 콜라도 안마시고 하루종일 수영만 했다고함) 전부 국내에 송금에서 하나씩 산것뿐임지금도 알바만 해도 한달에 가전제품 한두개는 살수있으니깐..그래도 보상금은 꽤 있지 않았냐고?이새끼들이?안그래도 그 보상금때문에 지출이 큰걸 예상한 박정희가 유신헌법에 슬쩍 끼어넣은 이중배상금지법으로 그것조차 막아버림 ㅋㅋㅋ이게 처음에 위헌이다고 빠꾸먹은건데 유신헌법때 다시 넣어서 지금도 헌법이다고 지우지도 못하고있음 ㅋㅋ저거 폭로한 국회의원은 코렁탕 한사바리 했고 ㅇㅇ..결국 한국이 그당시 큰 성장을 할수있었던 배경엔 파병군인들의 피가 있는거임그때 군인들은 귀국 후 전쟁 후유증이나 사회적으로 뒤쳐진것때문에 고생함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림월드 개꼴리는 거유모드 설치 후기...rim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꼴림... [시리즈] 개조인간 김중붕의 시골에서 여친만들기 · 중붕이 쌀먹하던 겜 망했는데 어떡하냐 · 스팀에서 19금 먹은 림월드 모드...jpg · 중갤에서 퍼리로 살아남는 법...rim · 장편연재 2개 말아먹은 중붕이의 극단적 선택...rim · 누가 요청해서 올리는 림월드 연재 모드 목록 오늘도 평화로운 정착지 사실 안 평화롭다 지난번 습격과는 다르게 7명이나 몰려오는 이번 습격 정착지에서 전투 가능한 인원은 4명뿐인데 이걸 막아낼 수 있을까? 당연히 막아 낼 수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만들어둔 킬존이 있으니 지나가기 세상 귀찮은 구조물과 숨겨져 있는 가시 함정을 나란히 두어 함정을 밟게 만든뒤 힘이 빠진 상대방을 엄폐물 하나 없는 곳에서 싸우게 만들어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이것뿐이라면 굳이 이쪽으로 기어들어올 이유가 없으니 농장으로 이어질 수 있게 길도 한칸 뚫어놨다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수상한 곳에 걸어오는게 말이 되나 싶겠지만 변방계의 교육 수준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임 저번에 말했듯이 똑똑한 놈들은 애초에 벽을 뚫고 왔다 이번에 온 놈들은 몸까지 약해 함정존 선에서 컷 당함 이정도의 피래미들이면 전투보다 뒷정리가 더 힘들다 우선 킬존을 다음에 또 써야하니 시체들부터 바깥에 내다 버림 매장을 해줄수도 있지만 안그래도 습격온 놈들을 힘들여서 묻어주기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살아있는 놈들의 처분도 문제인데 결국 팔거나 써먹거나 둘중 하나다 스펙을 보아하니 전투는 나름 잘하는거 같은데 웨이스터 종족에 약물선호 특성까지 박혀있어 영 맘에 안든다 어디 내다 팔아야될듯 노예로 써먹는 방법도 있다만 본인 취향은 아니다 그렇게 뒷정리가 끝난 후 평화로운 나날이 지나고 겨울도 끝나갈 무렵 갑자기 한파가 찾아왔다 어차피 보온 대책은 다 갖췄고 바깥에 급한일이 있거나 그런것도 아니여서 별로 큰일은 아님 야외에 있는 참피들이라도 이번에 싹 다 얼어죽었으면 좋겠지만 저체온증에 걸린건 새끼들뿐인걸 보니 헛된 희망인듯 하다 이참에 집에서 다같이 보약을 말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중붕이는 다른 방에서 연구해야돼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렇게 또 중붕이만 차별당하는 시간과 한파가 끝나고 봄이 찾아왔다 마약 재료도 다 썼고 수감자도 완치됐으니 슬슬 다른 세력에 방문해서 거래를 할 차례인데 맨몸으로 가면 속도도 느리고 짐도 얼마 못챙기니 상단용 동물을 데려가야 한다 상단용 동물은 따로 정해진건 아니고 탈 수 있는 동물들 중에 이속이 빠르거나 운반량이 많은걸 쓰는데 본인은 이속이 빠른 말 종류가 취향이라 이것만 쓴다 어차피 거래는 자주 안나가니 평소에도 우유나 털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가축류를 기르는 경우도 많음 그렇게 당나귀도 길들이고 창고 옆에 축사도 짓고 선거도 하며 보내던 나날 수감자가 탈옥했다 마침 옆방에서 밥먹고 있던 그레이가 제압해서 일이 크게 번지진 않았는데 그 과정에서 왼팔을 통째로 뚫어버렸다 그대로 상품가치도 떡락함 넌 그냥 나가라 좀 아깝긴 하지만 덕분에 도전과제를 3개정도 더 클리어 했으니 한잔해 다른말로 하면 제네바 협약을 3개나 더 어긴거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붕이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수감실에 결박용 기구를 설치했다 중붕이는 도대체 평소에 무슨 장르를 본 것일까 수감자는 잃었지만 거래는 나가야한다 가장 가까운 정착지인 파니엘사로 갖고있는 마약 전부 싸들고 그레이 혼자서 출발 가까운 거리라 몇시간도 안돼서 도착했으나 회사라 그런지 마약을 안사준다 좀 더 내려가서 여우 수인들이 살고있는 정착지로 가줌 어떻게 정착지 이름이 뚜방뚜방 광산 여기는 플레이크를 사주는 데다가 노예사업도 하고 있었는데 부족한 인력을 보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노예사업이라니 흉흉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애초에 이쪽에서 수감자를 팔려고 했듯이 변방계에서는 그저 일상임 품목을 좀 둘러보는데 마침 필요했던 제작 건설 인력이 딱 하나 남아있었다 물론 건설쪽은 시간만 들이면 제작누나 하나로도 충분하긴한데 파니엘이라 능력치가 고정이라는게 문제다 빨리 지을수록 좋은 지면투과 스캐너도 연구는 끝났는데 능력치 부족으로 짓지를 못하고 있었음 아무튼 사람 한명에 좋은 오락거리인 망원경도 사고 남은 돈은 모아두면 손해 안보는 부품 풀매수로 이번 여정은 마무리 돌아오자마자 미리 나무바닥과 침대를 깔아둔 수감실에 넣어드렸다 무스케이크컵때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했지만 수감실이 좋을수록 포섭이 빨리되니 저 흉물스러운 나무 판떼기도 치웠어야 됐는데 그래도 구출 보너스도 있어서 순식간에 포섭이 완료됐다 스펙은 뭐 아까도 봤듯이 필요했던 제작과 건설이 달려있고 습격이 빈번한 변방계 특성상 전투 관련 능력치는 높을수록 좋은데 격투도 괜찮다 거기에 소소하게 연구 능력치도 달려있음 씹덕필터 때문에 얼굴이 남자같지가 않은데 특성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도 달려있으니 그러려니 하자 시의 종족은 키진으로 오니 내지 오우거다 지금까지 나왔던 종족들과는 다르게 외계인이 아니라 그냥 유전자가 좀 다른 인간이라 능력에 큰 차이가 나진 않는데 심플하게 밥을 더 많이 먹고 일을 더 많이함 여담으로 여성 키진은 무조건 거유 몸매로 고정이다 평균적으로 그렇다 수준이 아니고 저 부담스러운 몸매가 아예 유전자에 새겨져있음... 아무튼 이런 좋은 인력을 데려오는 활약을 한 그레이가 2년차 지도자를 맡게 됐다 평소에 지도자의 무게를 안주로 술을 두병씩 비우던 제작누나가 한병씩만 비우게 됐음그렇게 시가 정착지 인원들과 통성명을 하던것도 잠시 식인 여우떼가 그레이를 쫓아 근처에 따라와 버렸는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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