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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리... 미국을 강타한 핸드백
에르메스에서 만드는 최고급 핸드백 버킨백가격은 스탠더드 모델이 2만 6500달러(3900만원 정도) 정도다.더 높은 라인에 옵션까지 추가하면 억대도 가뿐하다.영국의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의 요청에 따라 탄생해 버킨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엄청난 가격에도 불구, 하도 인기가 많아 쉽게 구하기 어려운 명품 중의 명품이다.그런데 으잉??? 미국 월마트에서 버킨백과 똑같이 생긴 ‘워킨백’을 출시했다.가격은 78달러 약 11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미국에서 품절 쓰나미가 몰아닥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을 dupe(듀프) 현상이라고 하는데복제품을 뜻하는 duplication에서 따온 말로저렴한 대체품을 선호하는 현상이다.(브랜드를 불법도용한 짝퉁을 선호하는게 아니니 주의!)하지만 생김새는 따라해도 품질은 못 따라하는거 아니야?과연 그럴까?미붕이들은 그걸 아는가?버킨백 원가는 1000달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이다.품질도 워킨백보다 크게 대단치 않는데 브랜드값으로 엄청나게 남기고 있다는 뜻이다.개인적으로 나는 이 1000달러 원가도 거품이 엄청 껴있을거라 확신한다.인간은 기계만큼 정확하고 정교할수가 없건만 수제로 만든답시고 원가를 부풀리는 풍조가 명품업계 전반에 퍼져있기 때문이다.참고로, 어떤 나라 영부인 덕분에 유명해진 디올백 역시 중국 노동자들 착취해서 만들어낸 원가 8만원짜리 백을 300에 팔아먹는 어마어마한 폭리를 취해논란이 끊이질 않고 진행중이다.명품이란것들의 품질은 알고보면 별거 아닌것이다.미붕이들도 여자친구가 버킨백을 사달라고 하면‘워킨백’을 사줘서 합리적인 소비에 앞장서보면 어떨까?
작성자 : How_Sweet고정닉
1월 3일 시황
하이라이트초록색 : 현상황에서 긍정적파란색 : 중립 또는 긍정 부정 혼재분홍색 : 현상황에서 부정적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반도체, AI ㅡㅡㅡㅡㅡ 엔비디아 ㅡㅡㅡㅡㅡ 테슬라 24년 4분기 차량 생산 및 인도량, ESS 배치량 발표 4분기 인도량 컨센서스 50.7만대를 1만대 정도 하회한 49.5만대 인도했음. 컨센 하회를 하긴 했는데, 크게 하회한 수준은 아님. 사실 분기로 따지고 보면, 아래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역대 최대 인도량임. 전분기 대비 qoq 7% 더 인도했고, yoy로도 더 인도했음. 근데 왜 주가가 6퍼센트나 급락했냐 하면, 24년 총생산량이 23년 총생산량보다 1퍼센트 미달됐기 때문. (아래의 그래프) 4분기 인도량 컨센서스 자체가 23년 총생산량이랑 키를 똑같이 맞추기 위해서 높은 컨센이 나온 것이라고 봐도 무방함. 즉, 23년보다 1% 모자르게 차량을 판매함. 이 주요 원인은 4분기가 아니라 1분기에 있음. 다시 처음 그래프로 돌아가보면, 24년 1분기에 23년 1분기 대비 굉장히 저조한 모습을 볼 수 있음. 이때 중동 이슈로 홍해 항행 불가로 인해 독일 기가팩토리 중단이 있었고, 미국 프리몬트 기가팩토리의 신형 모델3 생산 차질도 있었음. 아래의 표를 보면 1분기 미국 모델3 인도량이 박살난 것을 확연히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24년 차량 총판매량이 23년보다 1% 하회한 것은 4분기 인도량이 문제라기보다는 1분기가 문제였음. 그러나 "아무튼 잘 모르겠고 1% 하회했고 4분기 인도량 미스라고 하니까"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무너지며 주가가 하락, 옵션까지 무너지면서 급락이 나옴. 심리가 무너진 개인들과는 다르게 정작 큰손들은 열심히 받아먹었음을 아래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다. 4분기 인도량이 컨센서스 미달이라고는 하지만, 생산량이 약46만대인데 인도량이 약49.5만대로 생산보다 판매가 3만대 더 많은 상황. 이는 모델Y의 신형 업드레이드를 앞두고 재고를 전부 팔아치운 것으로 보이고 (위의 국가별 모델별 판매량 표에서도 4분기 모델Y 판매량으로 확실히 보여짐), 만든 것보다 판매가 더 많기에 실적에 플러스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또한 30%의 마진을 내면서 팔고있는 에너지 저장 장치는 4분기 11GWh를 배치하여 역대 최고를 달성하였음. 24년 총 31GWh를 배치하였으며, 3분기 6.9GWh 대비 60% 증가하였음. 23년 4분기 대비로는 243% 증가, 23년 전체 대비 24년 전체로는 113% 증가한 수치. 4분기의 11GWh ESS 배치로 인한 이익을 차량으로 바꾸면, 14만대의 차량을 팔아야 나오는 이익으로, 인도량 미스를 커버하고도 남는 수준. 월스트리트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xAI개추!!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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