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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고객센터 화난 정도(?)에 따라 쿠폰금액이 다르노
자고 일어나서 쿠폰 확인했는데이사오고나서, 쿠팡이츠나 요기요는 한번도 없는데 (ㄹㅇ)유독 배민에서 주문할때만 다른건물에 갖다놓을때가 있음처음엔 배달완료인데, 우리집 사진이 아니니까음식 잘못갔다고 고객센터에 재배달 요청하고 2천원또 문제의 그 집 사진 찍혀 있길래, 재배달 요청 2천원또 문제의 그 집 사진 찍혀 있길래, 한번은 찾아보러감옆빌라인지 앞오피스텔인지 뒷건물인지근데 뭐 공동현관 비번을 알 수가 있나;;기사님들은 현관비번 공유하고 다녀서 뚫고들어가는건지 뭔지나는 ㅅㅂ 세대호출해서 ‘ㅈㄴ 죄송한데 배달이 잘못 갔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ㅇㅈㄹ하면서창피함이랑 싸우고 음식 찾기 대작전 함결국 내가 찾아와서 먹고 3천원으로 천원 올려 받음화낸 적 한번도 없고, 정중하게 말 했음근데 ㄹㅇ 한달에 한번꼴로 저러니까뭔가 헷갈릴만한 구조인가 싶어서주소 입력창 ‘찾아오는 길 안내’ 저기에도건물+동까지 꼭 확인부탁한다고 저장 해놨음근데 ㅅㅂ 또 그 집에 갖다 놓음ㄹㅇ 배고파 뒤지겠는데, 한밤중에 나는 그 집 공동현관 비번도 모르고 세대호출하면 개씹민폐련이고 (경비원한테 열어달라 읍소함)샤워하고 나와서 빤스차림인데 옷입고 치킨 찾으러 가는것도 열받고재배달 기다리자니, 배고파서 그냥 나갔다 오는게 빠르고처음으로 화나서 따져 물으려니까 대기자 많아서 상담도 안됨그래서 전화상담으로 부들댐.찾아오는 길 강조까지 해놨는데, 왜 계속 찾으러 다녀야 하냐어차피 다른집 갈거면 길안내 기능 뭐하러 만들어 놓은거냐배고픈데 옷입고, 남의집 호출해서 음식 찾아오는 기분상해죄로 기소하겠다고 지랄하니까 죄송하다고해서또 상담사는 잘못이 없는데 애먼데 화풀이 한 것 같다고나도 죄송하다 사과박고,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으면 되니까 괜찮다고 했음...는 자고 일어나니까 만원 들어와있음
작성자 : 치갤러고정닉
1,670km 바리 후기
난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리를 갔다 왔음나는 바리를 나가면 딱히 뭐 할 생각이 안 들고 바이크만 존나게 타기 때문에 보통 사진이 별로 안 남아근데 이번에는 처음 가 보는 곳들도 많고 해서 사진을 좀 찍었더라경로는 대충 이렇고GPS상 1,670km 탔다고 함짐은 딱 이거만 챙겨감 중간에 뭐 필요하면 현지조달할 생각이었는데 4일간 생필품 추가로 산 건 없었음매일 밤 빨래하는 건 좀 귀찮더라첫번째 경유지 느랏재 넘어서 홍만장이때까진 맨날 다니던 길이라 실감이 안남점심으로 운두령 쉼터에서 감자전 먹음여기 뭐 특산품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식당도 하더라감자전 맛있었음. 주문 받으면 그 때 바로 감자 갈아서 만들어줌만항재 넘다가 오후 4시에 추워서 정상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먹고 지나갔음영주에 있는 숙소 잡았는데 가는 길에 비가 꽤 많이 오더라1일차 무사히 종료둘째 날은 아침부터 죽령을 넘어서 게으른악어에 갔다맨날 주말에 지나가다 보면 차 바글바글해서 안 들어갔는데 오늘은 한가하더라게으른악어 전세 냄경치 좋더라 차가 왜 그렇게나 바글바글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내려가는 길에 문경에 있는 올모라는 곳에서 점심 먹음솔직히 수제버거 맛 다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도마령이라는 곳을 지나옴도마령 정상에 전망대 같은 게 있는데 높아서 올라가고 싶지가 않더라육십령날씨 하나는 진짜 좋았어빼빼재라는 곳을 넘어가다가 약수터 표지판이 보여서 들어와봄공짜 수분보충 개꿀정령치를 넘어서구례에 잡아 놓은 숙소 가는 길에 영업 중인 밥집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후딱 밥먹고 나옴마을 분위기가 왠지 여기서 안 먹으면 열린 식당을 못 찾을 것 같았어시골 식당들 엄청 일찍 닫더라 편의점도 없고 슈퍼마켓 같은 것밖에 없음2일차도 무사히 종료3일차 아침에는 성삼재를 올라갔음여기가 오늘 바리 코스 중 집에서 가장 먼 곳구름 이쁘더라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구름이 움직이는 게 보이니 신기했음그리고 햇빛이 구름을 뚫고 나오는 것도 신기했음말로만 듣던 합토라드 도착여기도 내가 전세냄ㅋㅋ안동 어딘가 분위기 좋은 정자가 있어서 쉬다가 갤에 글을 올렸는데 글마가 회사로 찾아오면 커피를 사준다는 게 아니겠음?20분 거리길래 호다닥 달려감글마의 스동기안동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일하더라청포도라떼 얻어먹고 입도바이 털다가 나옴아니 그냥 지나가다 오줌마려워서 들어온 편의점 뷰가 이게 맞음?연초부터 금주중이었는데 우연히 호객행위로 끌려들어와서 앉은 횟집이 오션뷰면 소주 한 잔 정도는 해도 되지 않겠나3일차는 이렇게 끝숙소 바로 앞에 아침부터 여는 식당이 있어서 아침 사먹고 출말이제부터 슬슬 몇 번 와봤던 곳들이 나온다.양양 38선 휴게소진부령 정상 흘리커피소양강 꼬부랑길 지나서 잠깐 쉬고 출발하려는데위기가 찾아옴. 곧 비도 올 것 같았음그래서 찾아온 춘천 윈바이크, 네이버에 검색해서 춘천에 로쏘4 취급하는 곳 찾아왔음알고 보니 춘천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리어타이어 교체하고 스로틀 유격도 조정해 놓으니까 스로틀 반응이 굉장히 좋아져서 즐겁게 복귀함생각보다 몸이 힘들지는 않았음출근 안하고 바리 나와 있는데 날씨 좋고 도로에 차도 몇 대 안 다니니까 힘든지 모르겠고 그냥 계속 행복하더라
작성자 : 않이외않됀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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