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AI 이미지 - 애니2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AI 이미지 - 애니2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서울(오산) -> 부산 평일 시내버스 여행 도전 성공기 [장문] 오사니
- 와들와들 안녕 자두야....패드립 레전드....JPG ㅇㅇ
- [속보] 美 의회 언론에 “李, 극렬 반미주의자“ 기고 실렸다 ㅇㅇ
-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와 성우가 같은 애니 캐릭터들.jpg 마아가림
- 황당) 활어 싸게 사고 싶다고 밟아 죽이는 중국인 (광동) 난징대파티
- 에르메스 캘리백 사러 갔다가 민망했었다는 장영란 ㅇㅇ
- 서큐버스가 좃소에 취직한 만화(3) 자몽다
- 우흥우흥 무인도촌.avi 농무형28
- 홍반 냉동 계란 후라이의 비밀 ㅇㅇ
- 심심해서 올리는 전간기 폴란드 외교가 또라이같았던 이유 (1) 캬루마스터
- 손흥민, 미국 매체선정 MLS 역대 스타 4위ㄷㄷ..gisa 나비구름
- 안싱글벙글 현실판 메스카키 ㅇㅇ
- 와들와들 요즘 여초에서 논란이라는 입법 청원.jpg ㅇㅇ
- 훌쩍훌쩍 누가 죄인인가 ㅇㅇ
- 군가산점 반대하는 스윗한남.jpg 배그린
카제 시네마틱 없는 이유 분석 + PC로아 안락사 확정
진짜 시발 이렇게 절망편으로 갈 줄이야 ㅋㅋ스토리 1부를 마무리 짓는 최종 보스인데도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애초에 준비하지 않았던게 14일 라이브로 드러남전재학은 시네마틱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개발사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면서굉장히 오랜 준비랑 제작 기간이 소요가 되고 외주 업체랑 일정이 맞아야한다면서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고 언급했음저 발언에서 핵심은 "개발사의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인데,이건 사실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 한다”가 아니라, "우선순위와 내부 결정이 그렇게 나지 않았다”라는 말로 해석이 됨1. "오랜 준비와 제작 기간~"→ 이미 계획이 있어야 시네마틱이 가능하다는 뜻인데즉,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애초에 준비 단계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높음.2. "외주 업체와 일정 맞춰야~"→ 카멘 시네마틱 때처럼 자이언트스텝 같은 대형 외주 스튜디오를 써야 한다면, 일정과 예산이 먼저 확정돼야함.이번에 못 맞췄다는 건, 결국 발주 자체를 안 했거나 늦췄다는 의미임3. "개발사의 의지~"→ 재학이가 언급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함진짜 만들고 싶으면 예산, 인력, 일정 다 조율해서 강행할 수 있음.그런데 의지가 없었다는 건, 스마게 경영진 차원에서 “이번엔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못 한다”고 이미 결정한거임 ㅋㅋ왜? 이 시네마틱 외주 제작 단가가 미쳤음게임 업계에서는 블리자드의 사례를 들어 3분짜리 시네마틱 제작에 약 30억 원 정도가 든다고 알려져 있음. 근데 이건 ‘자체 제작’ 기준임.외주 제작의 경우, 인건비·스튜디오·모션캡처·렌더링 서버·사운드 저작권 등 추가 비용이 붙어 n초당 몇십억 원대로 치솟을 수 있음결국 당시 카멘 시네마틱 제작비는 ‘서울 집값 정도’에 맞먹거나 넘는 거액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됨스마게가 텐센트급 게임 회사였으면 자체 제작했겠지, 결국엔 스마게는 내부에서 직접 시네마틱을 만들 수도 없고,카제로스 시네마틱도 제작할려면 "순수 국내 기술"을 앞세워서 국내 외주 업체한테 작업을 맡겨야할텐데역시나 막대한 비용이 깨질거임그리고 최근 스마게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었음"로아M이랑 카제로스랑 무슨 상관이 있음?" 그럴텐데쇼케이스·시네마틱이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거의 확실히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시네마틱·쇼케이스 제작비와 모바일 개발 예산은 둘 다 “동일한 회사의 자금”에서 나가기 때문에,개발비가 수백억 단위로 뛰어올라서 우선순위 조정이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됨특히 모바일은 초기 투자액이 클수록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하니, 경영진 입장에서는 안전자산 확보 → 과감한 지출 억제로 가기 쉬움카멘 때처럼 수십억을 시네마틱에 쓰더라도, 매출로 바로 환수되는 구조가 아님.반면 모바일 개발은 출시 시 새로운 매출원이 되며, 장기적으로 PC판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따라서 스마게 경영진이 판단할 때, 시네마틱은 ‘당장 안 해도 게임이 어떻게든 돌아가는’ 선택지고모바일은 ‘미래 핵심 수익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큼.2025년 현재 로아 상황을 보면, 스마게 경영진 입장에서는 돈을 크게 쓰기 꺼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음지금 로아 상황은?2025년 들어 유저 이탈 가속화 + 경제 악화가 발생했고김실장 영상으로 유저들한테 빨간약까지 먹여버려서 게임 실체가 다 까발려졌음그냥 방치한 문제점들이 산더미인데다 다 터져버려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 암담한 상황에 놓여있음이 때 기억함? 전재학 "다음장"하곤 여홀나 일러 나왔을 때 반응 폭발적이었고 다 "대재학 대재학"거린거?"여자 홀리나이트는 못참지 ㅋㅋ" 거리면서 팬아트도 나오고 여홀나 기대했지만?실제 지표는 ㅈ망함 ㅋㅋ신규 클래스 ‘발키리’ 출시했는데도 여름 성수기 PC방 점유율이 고작 2.7%에 그쳤고이후 빠르게 하락해 현재는 차트아웃도 자주 당하는 상황임심지어 스마게는 신캐가 나오기 전에 늘 내놓던 클래스 미리보기 영상을 발키리는 만들어주지 않았음이런 상황에서 스마게는 카제 시네마틱 같은 고액 마케팅을 해도 ‘반등’이 장담되지 않았을거라고 판단한거지시네마틱·쇼케이스는 제작비가 수십억 원 단위인데유저 풀이 컸으면, 신규&복귀 유저 유입 효과로 투자금 회수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근데 이미 ㅈㄴ 줄어든 유저풀에서는 이런 기대효과가 제한적임 ㅋ지금 로아는 카제 종막도 '제 2의 카멘 붐'이 일어날지 흥행 여부랑 종막 이후의 청사진도 불투명한 상황인건 스마게도 알고 있는거임 ㅋㅋ그럼 "마지막 군단장 레이드"라서 만들어준 카멘 시네마틱은 그럼 왜 만든건지 의문이 드는데카멘 때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고 봄2023년 로아온 썸머가 폭망한데 이어서 중국 검열 사태까지 터져버리니 스마게에선 이미지 회복 필요성이 높아졌지이 때 금강선이 CCO자리에서 임시 디렉터로 내려와서 “유저 경험” 중심의 의사결정 비중이 높았을거임"마지막 군단장", "절망적인 난이도"라는 마케팅 타이밍이 있었음.결과적으로 “게임 홍보 + 스마게 이미지 회복”이라는 투자 명분이 있었기에 스마게는 카멘 시네마틱에 수십억을 태운 거지.하지만 2025년 카제로스 종막 시점에서는?이미 유저층이 많이 줄어 투자 대비 수익률 기대치 하락함PC로아 안락사할 예정인 언리얼5 로아 모바일이 개발중이라 돈이 더 듬이번 라방에서 전재학이 언급한 걸 생각했을 때 스마게 경영진들이 카제로스 시네마틱 효과에 회의적이었다는게 어느 정도 드러남'몇년이나 빌드업한' 스토리 1부의 최종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시네마틱을 애초에 준비하지 않았음 ㅋㅋ유저 경험보다 직원 워라벨만 잘 챙겨주는데 걍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을 운영했다는거임 ㅋㅋ이게 결국엔 기존에 하던 마케팅비 축소, 시네마틱도 돈 써서 하기 싫어졌고PC 로스트아크는 이제 투자축소한뒤 안락사 진행할 예정이라는거임 ㅋㅋ그리고 남아있는 유저들 빠져나오기 힘들도록 매몰비용 더 쎄게아크패시브보다 더 쎈 성장 체감이라는 명분으로 낸 아크 그리드라는 운빨 나생문을 추가했는데그냥 딱 봐도 시즌1 세기말 재련옵 스크롤 꼬라지 날게 뻔히 보이는 성장 시스템임그리고 아크그리드로 밸패는 니미 시발앜패 나왔을 때 밸패 패싱당한 클래스가 한 트럭이었고지금 앜패도 병신에 밸패도 병신인건 여전한데 스마게는 "아크그리드로 밸패하겠다~" 여전히 이 지랄하는 스마게를 믿나...?걍 앞으로 무슨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고로벤에선 민심테스트로 대재학 대재학 후빨하기에 바쁜거 보면이제 로아는 불만 있는 사람들은 다 접고 "진짜"들만 남은거임그래서 이미 로아 접은 사람들이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있는거임 ㅋㅋ명심해야할건 로아는 매몰비용 개 쎄게 해놓고 시즌 초기화 하는 게임임.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inpa고정닉
스압) 대유잼 나고야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기
2월 마지막주 월-금 4박5일로 나고야 다녀왔었음 그때 월요일이 휴일이라 대부분 시설이 화요일에 문을 닫아서 어디 갈까 하다가 나고야 옆 미에현에 나가시마스파랜드에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랑 온천 있다고 해서 다녀옴 6시에 기상해서 호텔 1층 코메다커피에서 아침 삭 먹고 오아시스21 앞에서 대고야 인증샷 남김 후기 보면 대부분 나고야역 메이테츠 터미널에서 세트권으로 끊고 타던데 나는 숙소가 사카에라 오아시스21 지하 터미널에서 직행편 있길래 그거 탐 10번 탑승구에 줄 서있으면 되고 왕복권 끊으면 100엔 할인되는데 귀찮아서 교통카드 찍고 탐(편도 1200엔) 고속도로 타고 50분 정도 가면 롤러코스터 보이기 시작함 9시 경에 도착해서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다 9시 15분에 매표소 문 열어서 자유이용권 5500엔짜리 삼 내가 갔을땐 평일에 자유이용권 사면 온천 무료입장 혜택 있어서 안내장도 받음 입장할 때 티켓 보여주고 팔찌 받음 https://youtu.be/AqBOOcSK8Z8?si=XH05xz7XIXFSUWBA 9시 반에 입장해서 오픈런으로 스틸드래곤 2000 먼저 타러 감 한 15분 기다려서 탄 듯 최고속도 153키로에 낙하각도 68도 + 하체에만 안전바 있어서 스릴 넘쳤음 https://youtu.be/AviVKAvR1Bo?si=wGf-V85GN-sm65s9 그 다음으로 탄건 아라시 규모는 작지만 360도로 빙빙 돌아서 꽤나 무서움 얘도 한 10분 기다려서 탔음 https://youtu.be/9Zkoad-PsMU?si=tfy9qr3Si00VaolK 3번째로 탄 건 하쿠게이 뭔가 이름이 이상해보이지만 원래 뜻은 '하얀 고래'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처럼 이전에는 우든코스터였다가 2019년에 철제 + 나무 하이드리드 롤러코스터로 만들었다고 함 스틸드래곤 2000보단 규모가 작지만 얘는 최대 낙하각도 80도라서 더 스릴 넘침 대기는 15분 정도 했고 줄 중간에 락커 있어서 휴대폰 포함한 소지품 전부 다 넣은 다음에 탑승할 수 있는 팔찌 받을 수 있어서 한 10분정도는 폰 없이 멍 때렸음 https://youtu.be/UZMXjyAfZ4Y?si=gPrT-Upxtq-vQj3L 3개 연속으로 타서 좀 어지러워서 1시간 동안 자잘한거 6개 정도 탄 뒤 4대 코스터중에 남은 마지막 '아크로뱃' 타러 감 얘는 '플라잉 롤러코스터' 타입으로 출발할 때 좌석이 올라가면서 엎드린 상태로 출발하고 트랙이 위에 있다 보니 메달린 상태로 뻥 뚫린 바닥을 보면 더 무서움 최대 시속 90km로 질주하면서 360도 루프를 돌아서 4G 정도 중력을 받기에 4대 코스터 중 가장 어지러움 4번 정도 상승 하강하면서 맨 마지막에는 사진처럼 호수에서 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겨울이라서 그런거 없이 끝남 https://youtu.be/IkhQbyoP9gA?si=J_iCH7Fr8bLmIuhz 점심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스타 플라이어 탐 롯데월드에 올해 초까지 있던 회전 그네의 업그레이드 판 지상에서 볼 땐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50미터 높이에서 바람 맞아가며 타니 스릴 넘쳤음 점심 먹기 전까지 11개 탐(초록색 깃발) 점심은 간단하게 메론소다에 치킨버거 먹음 점심 먹고 나선 대관람차 타면서 잠시 쉬었음 한바퀴 도는데 15분정도 걸렸고 바다랑 4대 코스터, 파크 전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음 마지막 12번째로 고카트 탐 일붕이들 2명 타면 비좁고 한명 타면 딱 맞을듯 자동차처럼 엑셀이랑 브레이크 페달 있고 핸들도 있긴 한데 바닥에 가이드 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음 3분 정도 타는데 실제 기름 쓰는지 매연 냄새 좀 나더라 장롱면허아서 꽤나 재밌게 탐 초코츄러스랑 크리미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또 쉬었음 (크리미아 파는데가 적어서 여러군데 가서 허탕치고 아크로벳 앞 매점에서 먹음) 4대코스터 포함 14개 타고 바로 옆 유아미노시마 온천으로 감(괄호는 대기시간) 입구쪽에 연결통로 따라서 3층 온천으로 바로 입장 자유이용권 보여주니까 이 안내문이랑 목걸이 받음 내가 갔을땐 자유이용권 제시시 평일 무료입장 혜택 있었는데 아닐땐 온천 입구 키오스크에서 1000엔짜리 추가 표 사면 된다고 함 온천 끝나고 부대시설 이용할 땐 유카타 필요한데 15시 이전엔 입구에서 가져가면 되고 이후에는 300엔 내야 함 1층 내려가면 입구가 여러개 있는데 좀 헷갈려서 직원한테 물어물어 남탕까지 찾아감 탈의실 틀어가면 락커 있는데 그건 3층에서 키 받아야 쓸 수 있고(3층 신발장 키랑 다름) 없으면 바로 안쪽에 남탕 입구로 옷 입고 들어가면 됨 탕 탈의실에 락커 하나 더 있어서 거기서 옷 벗고 탕으로 들어가면 됨 큰수건 작은 수건도 쌓여있어서 필요한 만큼 쓰면 가져가면 됨 내부에는 큰 탕 3개 정도랑 씻는 공간 있고 바로 옆 문에는 자쿠지 있어서 근육 뭉친거 풀어주기 좋고 노천탕도 4종류 정도 있어서 찬 바람 맞아가며 몸 지지기 좋았음 다만 2월에 가서 탕 사이에 이동할땐 좀 춥더라 1시간 정도 온천 즐기다가 나옴 2층하고 3층에 식당이랑 부대시설 있는데 나는 패스함 대신에 지금은 없어진 병 커피우유 한잔 하고 퇴장함 4시에 버스 타고 사카에로 복귀 내릴땐 버스터미널 옆 도롯가에 내려주더라 대고야 중부전력 미라이타워 한 컷 찍고 엄청 짧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쇼핑몰 가서 타워레코드랑 굿즈들 좀 사고 저녁에 스시로 가서 엄청 큰 모니터로 초밥 주문해서 즐기고 아침에도 찍었던 오아시스21 지붕위에 올라가서 야경 좀 보다가 호텔 복귀함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됐는데 또 가고 싶네 ㅋㅋ 무튼 긴 글 봐줘서 ㄱㅅ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